[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지난 26일 ‘새롭고 더 좋은 마포, 구민과 동행하는 일자리’를 비전으로 한‘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총 1만8천793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힘껏 뛴다.이를 위해 마포구는 ▲미래를 준비하는 상생 일자리 ▲마포형 복지서비스 지원 공감 일자리 ▲청년부터 노년까지 맞춤형 서비스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도시 일자리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동행 일자리를 5대 핵심 전략으로 삼고 올해 총 108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 55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우선 저소득층, 장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청 1층 ‘마포직업소개소’가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마포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구직자를 위해 구청사 1층에 마포직업소개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일자리 발굴 지원에 나선 바 있다.마포직업소개소는 창구마다 칸막이가 있어 개별적인 구인·구직상담이 가능하고 회의·상담실과 ‘일자리 알림판’, PC와 복합기 등을 구비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방문자 김성국씨는 “민간뿐 아니라 구청 일자리 정보도 모두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직업상담사가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좋았다”고 이용 소감을 밝혔다.마포직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된 정책 및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를 발간하고 널리 홍보에 나선다.1월 17일 전자책으로 발행 예정인‘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에는 신규 사업 6개를 포함해 복지 경제 환경 보건 4개 분야 총 21건의 달라지는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담았다.무엇보다 올해 민선 8기 최우선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사업이 확대된다.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점심 식사와 건강·안부 확인을 위한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규모가 더 커질 방침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4에서 ‘2023 홍대 청년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포구가 주최하고 홍대걷고싶은거리 상인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페스타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기업과 청년 인재의 원활한 매칭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청년 근로자를 모집하는 기업 부스는 총 8개로 알리페이 공식 파트너사 PPL네트웍스,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 기업 드림윙즈 등 12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한다.부스에서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민선 8기 한 해 동안 구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마포구 정책은 홍대 ‘레드로드’로 나타났다.마포구는 지난달 5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과 현장 투표를 통해 ‘민선 8기 마포구 10대 정책’ 투표를 실시한 결과, ‘레드로드’가 1285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이번 투표는 마포의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구의 고민을 녹여낸 정책 20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주민과 구 직원 총 5455명이 참여했고 1인당 최대 3개 정책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총 투표수는 1만4916표였다.레드로드는 인파밀집으로 인한 안전사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고용서비스 품질과 고용 건전성 및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나섰다. 시는 1일 덕진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전주지역 직업소개사업소 207곳을 대상으로 ‘2019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2019년 민간고용서비스시장 자율시정사업의 일환으로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협조를 받아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공인노무사를 비롯한 전문 노동법 강사진이 △구인, 구직자 권익 보호를 위한 기본 준수사항 △직업소개제도 및 직업윤리의식 △직업정보관리 등에 대해 교육했다. 특
[서울시정일보]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2019년 5월부터 4주 동안 직업소개소 등 불법취업 알선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직업소개소 22개 업체를 포함해 불법취업 알선자 46명, 불법취업 외국인 536명, 불법고용주 39명 등 총 621명을 적발했다.이번 집중 단속으로 적발된 불법취업 알선자 46명 중 1명은 구속하고 21명을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불법고용주는 총 39명을 적발해 이 중 3명을 불구속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36명은 범칙금 부과 등 조치했고, 적발한 외국인 536명은 강제퇴거, 출국
건설근로자공제회는"2018 건설근로자 종합생활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최근 1년이내에 퇴직공제제도에 가입이력이 있는 건설근로자 1,018명을 대상으로 고용상황, 근로조건, 근로복지, 가족생활 등 건설근로자의 실태에 대해 방문조사한 결과이다. 먼저, “고용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건설현장 평균 진입연령은 36.6세이며, 구직경로는‘인맥’, 유료직업소개소 순이며, 주된 직종은 ‘보통인부’, ‘철근공’, ‘형틀목공&rsqu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금천구가 하절기를 맞아 지난 겨울철 일용직근로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던 ‘새벽 일자리 쉼터’ 운영을 재개한다.많은 이용자들이 지속적인 운영을 요구함에 따라 구는 혹서기 앞둔 7월부터 ‘새벽 일자리 쉼터’를 연중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일자리 쉼터는 직업소개소가 밀집된 독산고개 부근 시흥대로 475 인도에 설치되며, 인력시장이 열리는 오전 3시부터 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쉼터에는 의자, 책상, 선풍기 등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여름철 더위를 식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20일(월)까지 관내 60개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중점단속사항으로는 △소개요금 과다징수, 무허가 직업소개행위 △요금표 부착 여부 △각종 장비 비치 및 서류 관리 △보증보험 가입여부 △규정요금 초과징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
[서울시정일보 신덕균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늘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지역 내 유료직업소개업소 특별점검을 통해 구직자 피해 예방과 부조리 예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취업난으로 인한 허위, 불법 구인광고, 소개요금 과다요구 등 불법행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지도 점검...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가 지난 5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는 건설현장 불법․불공정 하도급과 관련해 1년간 3회 이상 하도급 대금이나 장비‧자재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상습체불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 없이 바로 2개월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삼진아웃제’를 적용하기로 했다.또, 불법 하도급의 고질적...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지난 2.4(화) ‘신안 염전사건’ 발생 이후, 실종자 발견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에 엄정 대처하기 위해 2.10(월)부터 전국 염전.양식장.축산시설 및 장애인시설 등 총 38,352개소를 대상으로 경찰.해양경찰.자치단체.고용노동청 등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 등 총 34,06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종자 발견을 위한 民官 합동 일제수색을 전개하였다.일제수색 결과, 실종자 102명, 무연고자 27명, 임금체불 107명(체불액 12억 2천여만원), 수배자 88명 등 총 37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부천, 수원, 의정부 일대의 직업소개소 8곳에서 일용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맞춤형 상담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상담교육은 일용직 근로자의 주요 비수기인 동절기를 맞이해 전문가가 직접 근로자를 찾아가 상담과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새벽 인력시장 미취업 근로자에게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뿐만 아니라 법률, 금융, 재취업 등과 관련한 상담과 교육
증거사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일본으로 귀화한 동거녀가 운영하는 출장 성매매업소에 국내 여대생, 유흥업 종사자들을 한 달에 3,000만원 상당 거금을 벌 수 있다고 현혹해 취업시킨 알선 브로커 및 원정 성매매 여성 등을 검거하였다.검거된 피의자들은(총 24명 : 불구속 22, 국제공조수사 요청 2)으로 1) 최○○(35, 남, 불구속) 등 6명은 성매매 알선 브로커 2) 스○○(45, 여, 일본, 국제공조수사 요청) 등 2명 日 성매매업소 업주 3) 김○○(22, 여, 불구속) 등 16명은 원정 성매매 여성등이다.서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