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19일(화) 1월 중 두 번째 ‘현장행정의 날’을 갖고 현장을 돌아보며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이날은 ▲와우포구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 현장 ▲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 건립 현장 ▲구봉산 어사길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먼저 정 시장은 와우포구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 사업은 낙후된 어촌환경 개선과 각종 문화·여가 공간, 체험시설 등 해양관광 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소득 증대로 활력 넘치는 어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정 시장은 “어촌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산촌자원과 연계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산촌의 활성화시켜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하기 위한 사업인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사업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산림휴양치유마을 공모사업은 3~4개년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일반농산어촌지역 중 산촌에 해당하는 지역이 지원대상이 된다.함양군은 마을 주민들과 합심하여 2018년에는 마천면 당흥마을(10억 4개년), 2019년에는 서상면 육십령마을(10억 4개년), 2020년에는 백전면 대방마을(9억 3개년)이 선정되어 3년 연속 공모사업 선
[서울시정일보] 강원도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년 지역소득통계 잠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2018년 도민 1인당 개인소득은 1,847만2천원으로 전년보다 98만8천원이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중 11번째, 9개 도 지역 중에서는 3번째로 높은 수준을 나타났다.1인당 개인소득은 지역총소득 중에서 가계로 돌아가는 몫으로 주민의 실질적인 소득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2016년에는 전국 15위에 그쳤으나 2017년 13위, 2018년 11위로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인당 개인소득의 전국평균 대비 수준은 92.9%로 전년
[서울시정일보] 지난 20일 제5호 태풍 ‘다나스’로 함양군 최고 155mm의 강우가 발생하여 호우 및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이 함양군 산림재해 복구사업장을 점검했다.함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군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발생된 산사태 피해에 대한 복구사업(복구사업금액 48억)을 금년 우수기 전 복구 완료하였다.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산사태 최대 피해지인 병곡면 연덕리 연서마을 산사태 현장을 방문하여 서춘수 함양군수로부터 경과설명 청취한 후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수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
[서울시정일보 정혜연기자]지난해 16개 시도 가운데 전남이 지역내총생산, 개인소득, 개인지출 등 지역 지표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울산, 서울 등은 지역내총생산, 개인소득 등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지역소득(잠정)'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인당 개인소득은 전남이 1415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서울시정 최지양기자]구로구는 오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행자부 주관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2013년과 2014년 구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로구가 정부 평가에서도 그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게 된것이다.
울산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0년 지역소득(잠정)'에 따르면, 울산의 1인당 개인소득은 1627만원으로 서울의 1594만원보다 많았으며 전국 평균 1인당 개인소득은 1351만원으로 나타났다. 울산, 서울, 대전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개인소득은 모두 평균보다 낮았다. 울산은 1인당 지역내총생산(GDP)에서도 5400만원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5000만원을 넘었다. 반면 대구의 1인당 GDP는 1494만원으로 가장 적었으며 1인당 민간소비지출은 서울이 1599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