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가 서울시 보육주간을 맞아 지난 10월 24일 강동구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영유아보육분과와 함께 ‘2023 강동 보육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강동어린이회관 아이누리홀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보육현장에서의 ESG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사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좌장은 최지운 강동구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영유아보육분과장이, 기조 강연은 한양여자대학교 ESG연구소 안지훈 소장이 맡았다.포럼에서는 맹선미 하늘어린이집 원장의 ‘어린이집 현장에서 ESG 교육지원 및 실천’ 조형훈 구립해여울어린이집 학부모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진] 서울 강남구가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를 3월부터 시작한다.‘홈케어 서비스’는 몸이 불편해 주거 관리가 어려운 가구로 찾아가 청소·방역소독·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는 강남구 특화 사업이다.타 자치구에도 저장강박 집을 청소해주는 지원사업이 있지만 이렇게 저소득층의 주거 위생환경을 토탈 관리해주는 사업을 시행하는 곳은 강남구가 최초다.구는 일회성으로 저장강박 가구를 치워주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주거 위생 환경이 열악한 가구가 더 악화되기 전에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고 보고 청소와 방역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오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6월 15일은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이다.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세계 노인학대방지망이 2006년 유엔과 세계보건기구와 함께 정한 세계 기념의 날로 우리나라도 2017년부터 노인복지법개정을 통해 이날을 공식적인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정했다.구도 2017년 ‘강동구 노인학대 예방
[서울시정일보] 고령화 시대, 학대로 고통 받는 노인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노인 수 증가와 노인들의 경제력 약화, 질환 등으로 부양책임이 가중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강동구가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보호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노인인권이 존중받는 강동 만들기에 나선다.이를 위해 ‘인권지킴이’를 운영해 노인의료복지시설 25곳의 노인인권 실태를 조사하는 한편, 학대 피해 어르신에 대한 일시적 보호를 지원한다.또,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어르신분과’ 소속 노인복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지역사회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을 오는 19일 오후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이날 행사는 강동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어르신분과」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강동구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의 다양한 종사자들이 교육에 참여한다.워크숍은 에듀플랜 대표 박수정 강사의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필요한 인권감수성을 높여라!’라는 주제로 3시간동안 진행된다. 제1부에는 ‘인권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제2부는 &lsquo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강동구가 10일 강동구청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강동구는 2015년 하반기부터 매년 2회 「민관사회복지종사자」와 「마을복지리더」로 자리매김한 「동(洞)복지네트워크 운영위원회 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역량강화교육’과 ‘관계강화워크숍’을 개최하여 민관협력의 기반을 다져왔다.그동안 민관이 자주 만나고 소통하면서 매월 ‘동-민간기관-구’의 복지인이 모여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