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주복식기자] 입장기미독립 105주년 기념식이 만세현장인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양대리 기념탑 주변에서 3월 20일 10시에 오준호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의회의장,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윤석구 광복회천안시지회장, 김철환 천안시의원, 육종영 천안시의원, 유성재 충남도의원, 이종택 서북구구청장, 이종석 서북구문화원장, 임익렬 입장면장 등 내빈 및 주민과 학생 그리고 군인들 300여 명이 참석하여 알차게 열렸다.1919년 2월 28일 함태영(초대 부통령)이 광명학교 교사인 임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