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 용산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기관별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올바른 데이터 정책을 유도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공동활용 ▲분석활용 ▲역량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는 공공기관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시행한다.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대상이며 올해에는 총 550개 기관을 평가했다.평가는 사전정보 원문정보 청구처리 고객관리 총 4개 분야 12개 지표로 실시한다.각 기관 유형별 평가순위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급을 부여한다.구는 평점 89.81로 같은 유형 평균인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정책의 높은 투명성과 신뢰도로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으뜸 자치구로서 저력을 입증했다.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의 사전공개 생산문서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평가
[서울시정일보] 국가공무원의 감정노동 수준이 ‘위험’ 범주로 나타나 정부가 실효성 있는 보호·지원 방안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감정노동에 대한 실태조사를 처음으로 실시, 13일 결과를 발표했다.감정규제, 감정 부조화, 조직 점검, 보호체계 등 각 진단 영역에서 공무원들의 감정노동 수준이 정상 범위를 벗어난 ‘위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 1만 98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감정노동평가도구를 참고해 공무원인사관리시스템 등을 활용, 지난 9월 진행됐다.인사처는 공무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시도 및 시·군·구, 시도 교육청 등 행정권한을 가지고 있거나 위임·위탁받은 행정청을 대상으로 제안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기관을 선정·포상하고 있다.‘2023년 제안제도 활성화 우수기관’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까지의 제안제도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평가 내용은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이다.구는 올해 최초 도입한 ‘은평구 정책
[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공동 주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에는 모든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지방공사·공단 등 총 289개 기관에서 제출한 570여 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국민참여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자체 18건, 지방공사·공단 9건, 중앙부처 18건, 공공기관 8건, 모범 실패사례 3건 등 56건의 수상 사례를 선정했다.부천시는 각종 교통 문제를 유발하는 불법주정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수원시의 ‘40년 악취민원 해결’과 경기교통공사의 ‘경기도 똑버스’가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경기도는 지난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공동주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 수원시와 경기교통공사를 비롯해 7개 기관이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전체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지방공사·공단이 참여하는 이 대회에서 한 지자체가 대상을 모두 석권한 것은 2020년 개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병무청은 10일 대검찰청이 선정한 ‘2023년 특별사법경찰 업무유공 기관’으로 서울지방병무청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병무청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지난 5월 특별사법경찰을 운영하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실적이 뛰어난 기관을 추천받았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서울지방병무청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서울지방병무청 특별사법경찰은 ▲ 서울남부지방검찰청과의 합동수사를 통한 대규모 뇌전증 병역면탈 적발(130명) ▲ 디지털 포렌식 장비 도입 등 과학적 지능정보화 수사체
[서울시정일보 김상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행정안전부는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률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를 추진하고 있다.‘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유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유서비스 포털이다.평가는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향상 맞춤형 시책 4가지 항목으로 진행해
[서울시정일보 이호영 기자] 서울 송파구가 이용자 중심의 정보공개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개선해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목적으로 행정안전부가 매년 그 운영 실태를 평가하는 것이다.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평가내용은 사전적 정보공개 문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으며 약 50여명의 평가위원단이 각 기관 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수원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국민참여 수준 진단’에서 국민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참여 수준 진단’을 해 국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노력과 국민 의견 정책 반영 성과가 우수한 기관 10곳을 ‘2022년 국민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수원시는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참여 기반 참여 절차 정책화 성과 핵심정책 과제 이행 실적 등 4개 분야를 진단했다.수원시는 ‘수원시 협치 조례’·‘수원시 시민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수능을 치르는 달에는 ‘수능’ 관련 민원이 월평균 민원 대비 최대 3.6배 증가하고 이 가운데 평균적으로 3건 중 1건은 수능일 전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달 17일 실시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수능’ 관련 민원 예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최근 3년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수능’ 관련 민원은 총 5,448건으로 매년 수능이 다가올수록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수능이 끝난 후 급감하는 양상을 반복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1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이번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1년 11월1일 기준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수는 213만4,569명으로 전년 대비 2만1,848명이 감소했다.이는 현황 발표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외국인주민이 처음으로 감소한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감소세가 지속된 것이다.유형별로 살펴보면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공유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공유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유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유서비스 포털이다.구는 관내 공유 가능한 공공자원을 조사·발굴해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회의실, 강의실 등 200여개의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있다.공공 개방 자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공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기존에 사용해 오던 국민참여 온라인 플랫폼인 ‘광화문1번가’의 기능을 강화해 8월 5일부터 “온국민소통”으로 새롭게 개통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국민 참여·소통의 대표적인 창구로서의 이미지를 포괄하는 새로운 명칭에 대해 온라인 공모를 진행했다.총 143건의 명칭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광화문1번가’의 새명칭을 “온국민소통”으로 확정했다.“온국민소통”은 ‘온 국민이 소통한다’는 뜻과 ‘국민과의 따뜻한 소통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바람을 함축하고 있으며 ‘
[서울시정일보] 정부는 4월 18일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로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이 설치되어 4월 19일‘부울경 특별지자체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부산·울산·경남은 3개 시·도 간 협의를 통해 규약을 마련했고 각 시·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4월 18일 행정안전부의 규약 승인을 받아 공식적인 설치 절차를 완료했다.아울러 4월 19일 협약식에서는 부울경 특별지자체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3개 시·도와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이다.특히 올해 평가는 국가 주요 시책에 대한 국민체감형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자체별 상이한 여건 하의 노력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해 평가한 것이 특징이다.행안부는 이번 평가에 주민 체감도를 제고하
[서울시정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설 명절 이후 전화금융사기 관련 민원이 급증하는 패턴을 보임에 따라 관계기관에 ‘전화금융사기’ 관련 민원예보를 발령했다.최근 3년 1개월간 수집된 ‘전화금융사기’ 관련 민원은 총 19,487건으로 국민권익위는 민원이 급증하는 국민 불편사항에 대해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에 조치를 세우도록 했다.‘전화금융사기’ 관련 민원의 주요 내용은 보이스피싱 신고 및 피해 구제 요청 보이스피싱 예방대책 강화 요구 보이스피싱 신고 방법 개선 요청 등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건전한 민간단체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사업비 총 20억원 규모로 공익활동 사업을 공모해 지원한다.복지, 건강·안전, 문화·관광, 시민·공익 등 총 4개 분야에 공익활동 사업을 공모·선정하는데, 1개 사업당 최대 3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작년까지 기후환경, 자원순환, 통일안보 등 12개 분야로 운영하던 것을 4개 분야로 통폐합함으로써 사업의 효과와 집중도를 높이고 사업자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오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중대산업재해 업무를 전담하는 ‘고용안전팀’을 13일 신설했다고 밝혔다.‘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등을 운영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원료, 제조물을 취급하면서 안전 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한 사업주 및 경영 책임자 처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경영 책임자에는 민간 사업자뿐만 아니라 중앙행정기관의 장,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관의 장도 포함된다.이에 구는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