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지난 2월 ‘강남창업펀드 3호’를 통해 360억원의 규모의 펀드를 조성함에 따라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본격 투자 지원에 나선다.구는 이번 펀드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10억을 출자하고 업무집행조합원을 공개 모집해 BSK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이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금을 바탕으로 조성된 한국모태펀드를 비롯해 공공·민간기관 14개 조합원을 구성했다.출자금은 당초 목표액인 200억원보다 160억원이 더 많은 36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강남창업펀드 3호는 초기창업 또는 기술혁신·경영혁신형 중소·벤처기업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을 시작했다.올해 마포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특별신용보증 250억원과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원, 총 290억원의 융자 재원을 준비했다.특별신용보증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경영난을 앓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낮은 이자율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대상을 위해 신청 조건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지원 대상은 업종에 상관없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5천만원을 연이율 1.5% 금리로 융자하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 2024년도 1차 대상자를 13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강북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자체 예산인 구 기금으로 시설 및 운영자금 등을 대출해주는 사업이다.융자대상은 강북구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으로 은행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을 갖춰야 한다.사업자등록 기간이 6개월 미만이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자택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연 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융자하기로 하고 이달 23일까지 상반기 융자지원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융자규모는 총 50억원으로 상반기 30억원 하반기 20억원이다.특히 반기별 25억원이었던 작년과 달리 상반기가 한해를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대출수요가 더 많은 점을 적극 반영해 융자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했다.대출 금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연 0.8%로 코로나19 시기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구는 지난해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87개소에 34억 9,500만원의 융자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는 증가하는 수요를 고려해 총 융자 규모를 40억원으로 증액하고 그 중 30억원을 상반기에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구는 1.5%의 저금리를 적용,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융자지원 선정자들의 상환 부담 줄이기에도 힘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총 11억 5500만원 규모로 대출금리 1.5%,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은행 여신 규정상 신용·담보가 있는 업체에 한해 융자가 가능하며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한도는 부동산 담보 시 6000만원,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을 통한 융자는 종로구민 5000만원, 타 지역 거주자 3000만원 이내다.융자금은 시설·운전자금이나 기술개발자금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성북구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사업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성북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에 나선다.구는 올해 예산 총 30억 중 상반기에 13억 4천만원을 지원했고 하반기에 16억 6천만원의 규모로 융자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성북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경영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우리은행 대출 약관 규정에 따른 담보 설정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행이 가능한 업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초구는 지속적인 대출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과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먼저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저금리인 연 0.8%의 이자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이달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구는 올해 상반기 총 32개소, 30억원 대출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 40억원 규모를 추가로 운영한다.업체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대출 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직·간접적인 다양한 정책으로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먼저 구는 지난 25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4개 시중은행과 협력해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지원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달 말부터 구와 시중은행의 출연을 통해 262억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보증 융자를 실시하고 1년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올해를 시작으로 4년간 1000억 규모의 융자재원을 마련해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중소기업육성기금’ 50억원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지역 예술가 1인당 가게 3∼4곳을 연결해 정체성을 살리는 아트테리어 지원 사업을 오는 9월까지 이어간다.이태원 지역 안정화 일환이다.구는 참여 예술가 18명에게는 단계별 활동비를, 가게에는 디자인 개선 재료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아트테리어 사업 참여 업소는 가게 내·외부 공간, 디스플레이, 소품, 식기, 패키지, 명함 등 디자인 개선을 비롯해 브랜딩과 마케팅 작업까지 함께 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상인들이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상권 특성에 어울리는 가게 강점을 끌어내는 작업을 통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7일부터 신규대출에 대한 이자를 연 2~2.5% 보전해준다.이 사업은 업체당 최대 3억원의 대출원금에 대한 금리를 구에서 연 2~2.5%를 지원하고 나머지 이자를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지원 대출금 규모는 올해 상반기 500억원, 하반기 500억원 총 1000억원이다.부동산 담보의 경우 연 2%, 신용 담보의 경우 연 2.5%로 최대 5년까지 지원한다.구는 올해 심각한 경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영세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광진형 특별융자’ 신청을 받는다.‘광진형 특별융자’는 담보력이 낮아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다.저금리 대출과 더불어 이차보전 특례 지원을 통해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자 한다.이를 위해 지난 29일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KB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각 기관으로부터 출연금을 확보해 총 525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조성,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이와 함께, 구에서 2% 이차보전을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해 상·하반기 각각 30억원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구는 오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상반기 융자 지원을 접수 받는다.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이다.다만, 융자지원 공고일 현재 융자를 지원받고 상환 중에 있거나 사치·향락·유흥·퇴폐 업종, 금융·보험·부동산·연금 등 업종은 제외된다.지원금액은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의 중소기업자와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2억원, 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일 광진경제허브센터 키움관에서 광진구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합동으로 개최한 ‘2023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광진구에 기반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구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구체적으로 자금과 보증, 수출, 소상공인 등 분야별 지원정책과 참여 방법을 안내해 기업경영과 성장에 도움이 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구 지역경제과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6개 기관이 합심해 기업인들의 궁금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총 20억원 규모, 하반기 긴급 중소기업 융자를 지원키로 했다.지역 경제에 숨통을 틔우려는 취지로 내년 초 추가 지원도 모색한다.대상은 관내 사업자 등록을 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이태원1동 내 매장형 업소를 운영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단, 유흥주점, 금융·보험·연금·부동산업, 도박·사치, 향락, 사행성업장은 제외된다.중소기업은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이며 소상공인은 5인 미만인 사업체가 해당된다.융자한도는 업체당 2000만원으로 기업운영, 기술개발, 시설자금 용도로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도봉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보증한도를 우대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구는 28억원 규모의 2022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재원 소진에 대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등 사전 준비작업을 거쳤으며 육성자금이 조기 소진함에 따라 협약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2억원 규모의 자금을 출연해 78억원의 보증 재원을 조성했다.‘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은 업체당 5천만원 한도로 보증비율 100%의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서를 발급한다.4년간 금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및 자금난 해소를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우리은행과 함께 총 20억원 규모의 시중은행협력자금 융자지원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업력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융자를 신청할 수 있다.대출규모는 총 20억원이며 은행변동금리를 적용해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진행된다.이자의 1%는 구에서 보전해 대출 부담을 줄인다.융자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중소
[서울시정일보 강희성 기자] 서울 관악구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재난지원금, 각종 금융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 일상회복을 위한 패키지 지원에 나섰다.우선 수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상가 당 200만원의 긴급복구비를 지원한다.구는 현장 확인에 시일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지난 10일부터 즉시 현장조사에 나섰으며 보다 빠른 조사로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구청직원, 자원봉사자 등 지원 가능 인력을 총동원해 침수피해 조사에 힘을 쏟고 있다.특히 접수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서울시에 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식품자영업자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총 200억원 규모로 융자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융자 시행 결과, 약 113억원을 집행했으며 나머지 87억원을 자금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식품진흥기금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위생과 국민의 영양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도록 시·도 등에 설치된 기금이다.식품진흥기금의 융자는 대상자 선정 및 금융기관 업무처리 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원활한 지원을 위해 10월 중순까지 신청해야 한다.10월 21일 오후 6시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코로나19에 이어 최근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20억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특히 이번 지원 사업은 박일하 구청장이 지난 1일 민선8기 비전선포식을 통해 약속한 ‘30일 이내 액션플랜’ 중 하나로 민생 안정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지원 대상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금융업, 보험업, 부동산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융자는 업체별 최대 1억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연 1.5%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