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혼돈의 문을 열고 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이다.① 서울시 주거지재생에 민간·기업 첫 동참…기획~시행 전 과정 협업 -주민, 사회복지NGO, 민간기업 주도 새로운 저층주거지 재생모델 ‘온溫동네 사업’, 시-주거환경개선사업지 정보 제공, 주민·재단-대상지선정·사업주관, KCC-예산, 1호 사업지 ‘은평 응암산골마을’ 노후주택 개량, 벽화사업 중…매년 1개소씩 확대② 서울시, "착한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오중석 시의원은 제284회 정례회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를 대상으로 지하철역 내 설치된 1억 원 이상, 총 100억 원 상당의 고가의 미술품이 전혀 관리되지 않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지적했다. 오중석 의원은 지하철 내 미술품을 관리할 책임이 있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점당 1억 원이 넘는 미술품에 대한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였으며, 이에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도 이를 시인했다. 지하철 5~8호선에 설치된 점당 1억 원이 넘는 미술품에 대한 관리주체인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 세금을 물쓰듯이 하는가? 시는 최근 태양광 설치 건으로 몇 곳의 조합에 밀어주기식 의혹이 일더니만 또 발행한 미술품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오중석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제2선거구)은 제284회 정례회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기반시설본부(본부장 한제현)를 대상으로 ▲ 서울시 모든 지하철 상업광고를 예술품으로 전환하는데 따른 광고수입 손실, ▲ 1억여 원의 고가 미술품 구매전시 문제점, ▲ 일부 작가 전시 독점 문제, ▲ 지하철 내 미술작품 운영과 관리문제 등에 관하여 지적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연말,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온기가 느껴지는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맞춤 수제화와 개성있는 주얼리를 골라보자. 서울시는 침체된 도시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수제화와 주얼리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2016 수제화․주얼리 크리스마스 나눔 마...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오는 15일 저녁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10월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니트 패션’ 특집으로 한양여자대학교 니트패션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들이 선보인다. 저녁 8시부터 9시반 까지 약 90분간 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 시민청이 매월 대표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토요일은 청이좋아’ 4월 행사가 이번 주 토요일(4월 25일) 시(詩)를 주제로 한 문화․소통의 마당으로 꾸며져 펼쳐진다.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는 ‘까막눈 시인의 소통메시지’, ‘시민 시낭송 동아리의 시낭송’과 더불어 ‘시를 노...
(서예교실 회원들이 양판태 씨 대학입학을 축하해 주고 있는 사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응봉동 주민센터에서 운영중인 자치회관 프로그램 서예교실에서 늦깍이 대학생이 탄생해 응봉동의 자랑이 됐다. 지난 2004년부터 응봉동 서예교실을 수강하고 있는 회원 양판태 씨(66)는이곳에서 꾸준히 서예 실력을 닦아왔다. 이후 서예의 재능을 살려 한국서화협회에 작품을 출품을 하기도 하는 등 현재는 초대 작가증을 수료한 상태인 실력파 회원이다. 젊은 시절 어려운 형편상 대학진학은 꿈도 못 꾸었던 것이 한이 되었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