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임병택 시흥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국회의원과 함께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2경인선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철도노선에 시흥 대야역과 신천역, 은계역이 모두 포함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임 시장과 문 의원은 4일 입장문을 통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1년 7월 상위계획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을 반영했지만, 최근 제2경인선 민자사업 제안 이후,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이 통합되면서 시흥대야역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는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해야 할 노선을 엉망
[서울시정일보] 29일 오후 1시 40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6간담회의실에서 경기도와 서울을 바로 관통하는 신천~신림선 사업추진을 위해 9개 지자체 및 의원실이 공동협약을 맺는다.공동협약식은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준희 관악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정태호 국회의원, 최기상 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시흥·광명공공택지지구 고시확정과 함께 광역교통의 필요성과 시흥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시급한 과제 중 가장 시급한 문제인 철도는 지금까지 뜨거운 현안이다.이에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13일 시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개설한 ‘온라인 열린시장실’ 시민의견 중 ‘제2경인선 조속 추진’ 건에 대해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답변했다고 밝혔다.해당 의견을 게시한 서창지구자치연합 대표 등 관련 시민 20여명과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난 유정복 시장은 ‘시민의 친구 유정복’으로서 시민들과 격의 없이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시민의견은 구로차량기지 이전과 관계없이 제2경인선을 건설할 수 있도록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제2경인선 사업 재기획 용역’을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국토교통부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서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과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에 철도 현안사업을 모두 신청하고 반영을 건의했다. 시흥시가 두 계획에 신청한 사업은 제2경인선, 인천2호선 연장(대공원~신독산) 2개 노선이다. 여기에 GTX-C노선 오이도역 연장에 대해서도 추가 신청할 계획으로, 신청 사업은 총 3개 철도사업이 된다.제2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서해안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HDC현대산업개발㈜과 시흥~서울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시흥시청에서 열린 실시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시흥~서울 연결도로는 시흥시와 서울 중심부를 가장 가깝게 연결하는 연장 4.88㎞의 4차선 도로이며, 총 사업비 2,526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도로?터널분야의 전문시공능력과 함께 민간투자사업 운영에도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단독 인터뷰로 본지에서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 후보자 인터뷰를 한다오늘은 인천시 남동갑에 출마하신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모시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 들어보는 시간입니다.인천시는 대한민국의 350만의 거대 인구도시의 하나다.안녕하십니까 유 후보님. 시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바로 질문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1. 이미 국회의원 3선을 했고, 인천시장을 맡으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 무너져 내리는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대한민국
[서울시정일보] 장덕천 부천시장이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목표인 ‘새로운 성장’으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한 4대 핵심정책을 발표했다.시는 올해 ‘성장하는 부천, 스마트한 도시, 살아 숨 쉬는 도심, 함께 누리는 시민’ 등 4대 정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대규모 개발사업과 문화의 산업화를 동력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쓴다.대장신도시는 2만 세대의 공공주택 건립과 함께 공업지역 유망업종을 유치·육성해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한다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윤관석·맹성규·박찬대 세 국회의원은 인천 서남부 지역의 교통 패러다임을 바꿀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꿰어 본격적인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이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5일 기획재정부는 2019년도 제2차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논의한 끝에 최종적으로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을 확정하였고, 국토교통부에 공문을 보내 이 사실을 통보하였다. 동 사업은 지난해 12월 한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기획재정부가 지난 1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대한 심의를 개최해 인천, 시흥, 부천, 광명을 경유하는 제2경인선 복선전철을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제2경인선 복선전철은 수인선 중 인천 구간에 청학역을 신설해 남동구를 경유하고, 서해선 신천역에서 환승해 광명 노온사동에 계획된 차량기지로 연결한 후 1호선 구로역을 거쳐 노량진까지 연계하는 광역철도로 계획돼 있다. 국토교통부는 1월 투자심사위원회를 통해 제2경인선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사업으로 선정하고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주말할증(5%)시 50원 단위 징수에 따른 잔돈 준비에 대한 불편 등을 개선하기 위해 시스템 개편 작업 등을 진행 중이며, 3월말부터 순차적으로 개선한다. 이번 개선으로 주말할증 요금은 100원 단위로 책정되며, 할증 요금 산정 시 50원이하는 버림이 되고 50원 초과는 올림이 된다. 또한, 형평성을 감안하여 전자카드 이용자와 현금 이용자가 동일한 요금을 징수하게 된다. 기존에 주말할증 시 현금은 50원단위, 전자카드는 10원단위로 징수하였으나, 이번 개선으로 100원 단위로 징수하게 된다. 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