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환절기를 맞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12세 영유아 및 어린이, 임신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올해부터는 산모 및 태아·영아의 건강을 위해 무료 접종대상에 임신부가 포함되며, 장애인, 의료급여 수급권자, 국가유공자도 관내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해지는 등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접종기간은 대상별로 생후 6개월~12세와 임신부, 75세 이상, 65세 이상, 등이다. 단,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