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 합의 및 파업 철회에 따라 28일(목) 15시부로 시내버스 전 노선의 정상 운행을 즉각 실시한다고 밝혔다.27일(수) 14시 30분부터 28일(목) 02시까지 진행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는 시내버스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으나, 이후 서울시의 지속적인 소통과 중재 노력 끝에 15시에 임금 인상률 4.48%, 명절수당 65만원으로 노사간 합의를 이끌어냈다.이에 따라 파업 대비 추진됐던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해제하고, 대중교통 정상 운행에 돌입한다.한편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28일 첫차부터로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 파업에 대비해 이날 오전 6시부터 무료 셔틀버스 비상수송에 나선다.시내버스 운영중단으로 인한 지역 내 이동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무료 셔틀버스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주말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모든 노선은 20~30분 배차간격을 둔다.구는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주요 지하철역을 도는 노선을 운영한다.노선마다 45인승 전세버스 2대씩 오전·오후 2차례 총 16대를 투입한다.1번 노선은 ▲숙대입구역 ▲남영역 ▲효창공
[서울시정일보] 용인특례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광역버스 3개 노선의 14대를 기존 2층 버스에서 신형 전기버스로 바꾼다고 27일 밝혔다.이로써 용인 지역을 운행하는 2층 전기버스는 기존에 6개 노선에서 운영하던 19대를 포함해 모두 33대가 될 전망이다.기존 2층 버스를 2층 전기버스로 변경하는 노선은 강남역 방면의 5003번과 5001번, 서울역 방면의 5000번 등이다.출발지는 전기버스 충전시설이 있는 처인구 남동차고지다.시는 운수업체 등과 협의를 거쳐 연내에 신규 2층 전기버스를 정식으로 운행
[서울시정일보] 용인특례시민은 2월 1일부터 전국 어디서든 자연재해나 사고로 상해를 입게 되면 ‘용인시민안전보험’으로부터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받게 된다.가령 귀성객이 몰리는 설 명절,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사고를 당해 후유장해가 생겼을 경우 최대 1000만원의 보장금을 받을 수 있다.용인특례시는 자연재해나 사고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월부터 용인시민안전보험을 운용한다고 1일 밝혔다.시에 주소지를 둔 110만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없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시에 등록한 외국인과
[서울시정일보] 300만 인천시민의 든든한 안전정치 ‘인천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이 종전 12개에서 13개로 확대된다.인천광역시는 인천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에 올해부터는 자연재해 상해 후유장해를 추가해 13개 항목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인천시민들은 올해 신규항목인 자연재해 상해 후유장해를 포함해,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년 반 동안 용인의 미래를 여는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으나 아직 갈 길은 멉니다.보다 살기 좋고 더욱 멋진 도시로 만들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일과 성과로 응답하는 것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책임이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 평소 특강을 통해 ‘응답을 하되 능력있게, 실력있게 하는 것'이라고 했으며 그것은 곧 시민을 위한 일과 성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내년에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한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30일 제277회 용인시의회 정례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앞으로도 광역버스 운영을 보다 원활하게 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도록 시가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아침 기흥구 강남대역과 기흥역의 광역버스정류장을 찾아 이날 처음 운행하는 5005번 출근 시간대 전용 전세버스 이용 상황을 살펴보고 이같이 말했다.정부의 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 이후 명지대에서 출발하는 서울역행 5005번 광역버스가 이미 만석이 되어 도착하는 강남대역이나 기흥역 등 노선 중간지점에선 시민들이 버스 탑승조차 쉽지 않게 되자 용인특례시는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김포시가 오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1회 라베니체 수상불꽃공연 페스티벌 기간에 무료 순환버스 운행 등의 교통편의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축제기간중 다수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의 교통불편 해소와 안전 강화를 위한 조치다.시는 축제기간중 45인승 전세버스를 도입해 골드라인 장기역 5번 출구에서 장기도서관까지 운행키로 했다.운행시간은 14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15일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 15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김포시 관광진흥과 관계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와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위해 직행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하고 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 골드라인 혼잡도가 220%에서 191%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도에 따르면 도와 김포시는 지난 4월 18일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특별대책’을 발표한 이후 4월 24일부터 대체 노선인 70번 버스에 주요 역사를 경유하는 직행버스 추가 운행해 배차간격을 현행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했다.70번 버스는 걸포마루공원에서 출발해 걸포북변역, 풍무역, 고촌역, 개화역을 경유한 뒤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2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해 이성해 대광위원장을 면담하고 원도심↔서울역 간 광역버스 신설 세교2지구↔서울역 간 광역버스 신설 6600번 광역버스 고현동 정류장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건의 자료를 제출했다.이권재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2030년께 인구 40~50만 시대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가장 큰 현안이 교통문제인데 10년 이전이나 변한 게 없다”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이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필요로 하고 있어 오산 동서를 양축으로 하는 서울역행 급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주택지 인근 민원다발지역 및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장소의 영업용 화물차량 및 여객차량, 건설기계 등 차고지 외 밤샘주차차량 및 주기위반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남양주 북부경찰서와 야간 정기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차고지를 위반한 사업용 화물차, 전세버스 등과 주기장을 위반한 건설기계이며 단속에 적발되면 행정처분으로 과태료와 운행정지 및 과징금이 부과된다.시는 그간 야간 소음발생,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5일간을“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이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두 번째로 맞는 명절이고일상 회복으로 귀성·귀경·여행 등 대국민 이동이 예상되나,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인 만큼, 지난 추석과 같이‘이동 시 방역과 교통안전’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통대책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광역시는 3고로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1조 1,9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한국은행 인천본부에서 발표한 최근 코로나19가 인천경제에 미친 영향과 관련한 조사자료에 의하면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기업의 이자상환 부담 증가로 인천 내 중소기업의 한계기업수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1.9%에 비해 2021년도 14.7%로 2.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시는 지역기업 보호를 위해 이자차액보전 매출채권보험 협약보증지원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수원시 호매실지구에서 서울 강남역·사당역을 오가는 광역·전세버스 운행 횟수가 대폭 늘어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6일 호매실지구와 화성 동탄2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특별대책’을 발표했다.신분당선 연장선 착공을 앞둔 호매실지역에는 신분당선 개통 전까지 주민들이 서울 강남·사당역과 인근 철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수단을 확대한다.호매실지구에서 강남·사당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11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강남·사당역 출퇴근 전세버스는 10회 증편 운행한다.또 2층 전기버스를 5대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수원시 는“민선 8기 시정의 두 가지 키워드는 협치와 참여이다” 지난 7~8일 이틀간 수원시 4개 구청에서 수원특례시민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만남이 이뤄졌다.‘시민이 꿈꾸는 수원이야기’라는 제목의 릴레이 행사로 이재준 시장이 직접 시민들에게 민선 8기의 핵심 공약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제특례시’, ‘생활특례시’, ‘돌봄특례시’를 골자로 한 핵심 공약 소개는 물론 지역적 특성이 다른 4개 구별 현안에 대해서도 간략히 설명하는 자리였다.30여년간 수원시민으로 살아온 이재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출퇴근 시민 생활 불편 및 영세 운송사업자 애로를 해소하고 승객 안전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시행규칙이 6월 8일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국민과 기업이 불편을 느껴왔던 규제를 개선하고 여객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자 의무를 강화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광역급행·직행좌석형 시내버스 운행거리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대도시권 내 기점 행정구역 경계로부터 50km로 제한되어 있으나,
[서울시정일보 ]04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경 제》☞ 밀값 폭등 이어 팜유 수입중단…라면·과자가격 또 오르나...우크라發 원자재 충격...韓팜유수입 56% 印尼 의존...업계 3~6개월치 확보했지만...장기화땐 식품업계 생산차질...화장품업계도 대응방안 고심...자영업자 식용유 확보 비상☞ 고유가 압박에 몰린 정부…'유가환급금' 다시 꺼내나...尹정부 민생안정대책에 담길 듯...이명박 정부땐 1인당 24만원 한도...14년만 부활 유력…재원마련은 부담☞ 퍼
[서울시정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안전한 실내취식 재개방안 요양병원·시설 대면 접촉면회 한시적 허용계획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25부터 실내 다중이용시설 내에서 취식이 허용됨에 따라 주요 시설에서 보다 안전하게 취식을 재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그간은 마스크를 벗고 이루어지는 취식 행위의 특성을 고려해 실내 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장기간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버스 운수종사자에게 한시 고용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교통분야 민생 회복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시는 민생지킴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 운수종사자를 위해 1인당 50만원, 총 31억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경영 어려움과 고용 불안이 심각한 마을버스, 전세버스, 공항버스 운전기사까지 폭넓게 포함된다.마을버스·전세버스·공항버스 운전기사 총 6,130명이 대상이며 17일
[서울시정일보] 인천시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절감과 혁신성장을 돕는다.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지속과 원부자재 가격 급등, 물류대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2022년 1조 400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이자차액보전 매출채권보험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기계·공장 등 시설자금을 장기간 저리에 융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구조고도화를 꾀한다.은행금리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자차액보전에는 9,100억원을, 외상거래에 따른 기업의 부도 위험성을 보호하기 위해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