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투명페트평 유가보상제 사업 ‘에코투모로우’를 올해도 이어간다.‘에코투모로우’는 지난 2022년 서울시 최초로 관악구가 구성한 주민 주도형 ‘자원순환동아리’의 역점사업으로 매주 목요일에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행사다.‘에코투모로우’란 사업명은 ‘‘투’명페트병 ‘모’아 풍요‘로’운 ‘우’리 관악 미래 만들기’란 슬로건 아래, 관악구의 더 나은 미래와 환경을 위한 염원을 담고 있다.구는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를 통해 단순히 회수율을 높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해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운동코치’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신체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어르신들께 운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일상에서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월 ‘우리동네 운동코치’ 36명을 모집해 보건소 운동사 및 외부 전문강사를 통해 낙상 예방 및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 지도 방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프로그램은 어르신이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진행된다.부상을 방지할 건강 체조와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낙상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30일 금천뮤지컬센터에서 금천50플러스센터 ‘바른자세와 모델워킹’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장년의 활력과 열정을 증진해 제2의 인생 설계와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바른자세와 모델워킹’ 프로그램은 중장년의 자세를 교정하고 모델로서의 꿈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좌이다.모델워킹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하체근력도 강화해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자신감과 자존감도 올라가는 장점이 있다.49세~66세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3월 한달간 전문강사로부터 기본 워킹 및 자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27일 재난발생 시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고 정신적 안정 회복을 지원하는 인력을 양성하고자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심리적 응급처치’란 재난 발생 직후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즉각적으로 제공되는 활동이다.재난 경험자들의 초기 심리적 고통을 줄여주고 단기적 적응과 장기적 회복을 도와준다.과거에는 재난이나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 물질적 구호가 우선시됐으나 최근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늘어남에 따라 피해자에 대한 심리 지원도 강조되고 있다.구의 재난정신건강 지원인력은 회복지원 인력 2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2월 15일부터 16일 이틀간 보건인력 20명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일선 보건의료인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위탁교육을 통해 강사 자격을 취득하고 지역 주민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해,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 스스로가 신속한 대처를 통해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함이다.급성심정지 등 응급상황은 4분이 지나면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초기 발견자의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지역사회의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는 구민들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올 한해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심정지 등 응급상황은 4분 이상 지나면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초기 발견자의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이에 구는 송파구보건소에서 매달 2회 대면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며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둘째, 넷째주 수요일 송파구보건소 지하1층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를 협력강사로 발굴해 정규 교과 과정에 다양성을 더하는 ‘2024 문화예술·창의체험 협력강사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30곳에 전문강사를 파견한다고 밝혔다.2017년 도입된 협력강사 지원 사업은 다양한 과목의 전문 강사를 학교에 파견해 학생들의 창의성·예술성 개발은 물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새로운 경력개발의 장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지금까지 총 971명의 협력강사가 선발됐으며 380여명이 출강을 통해 학교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내년 4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곤충 전문 강사가 교실로 직접 찾아가는 ‘곤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정규 교과과정인 ‘동물의 한살이’와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곤충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다.곤충 전문강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찾아가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을 제공, 참여 어린이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교육은 ▴곤충의 한살이 학습 ▴곤충 사육상자 만들기 ▴곤충 관찰 및 기록하기 등으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허가1, 2과 인허가 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삼척 쏠비치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복합민원 업무담당자의 민원응대 역량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강사 강의를 비롯해 전진선 양평군수와 허가담당자의 소통 시간, 우수관광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워크숍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민원인과의 소통, 직원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그동안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김진애 허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수사팀장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박하연 강사를 초청해 ‘기관장 및 고위직의 역할과 의무’, ‘실제 다양한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판결과 심의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전 군수는 “오늘 교육내용을 적용해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문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 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환경교육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강사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민간환경교육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환경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결속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관내 활동가 20여 명이 참여했다. 양평형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양평의 물 이야기’, ‘식수원 보호구역의 친환경이란’, ‘숲 놀이터’, ‘평화의 나무 심기’ 4개 분야 전문강사의 강의와 체험이 진행됐다.최영남 강사의 ‘양평의 물 이야기’는 물 분쟁사례, 팔당호의 역사 및 유역관리
[서울시정일보 김동명 기자] 서울 용산구가 지난 14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용산구 스마트도시 정책학교’를 개최했다.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구민, 디지텍고 학생, 전문 업체, 구청 직원 등 120여명이 모였다.구는 구민들에게 우리구 스마트도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ICT기술을 활용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 데 구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올해 처음 개최된 ‘스마트도시 정책학교’에서는 스마트도시 사업 성과 공유 역량강화 교육 구민참여 토론 등이 진행됐다.정책학교 프로그램은 구에서 추진된 주요 스마트도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성북구가 지난 16일 서울석관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성북구는 2016년 지자체 최초로 성북구 공정무역센터를 개소한 공정무역 선도 구이다.구는 경제발전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저개발국 생산자의 자립을 돕고 환경과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정무역 활성화를 추진해왔다.특히 공정무역센터를 통해 공정무역 전문인력을 양성, 공정무역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성북구에는 현재 11명의 공정무역활동가가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공정무역활동가가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요리 교실, 태교 교실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는 서울시 내 신혼부부가 가장 많은 자치구로 송파구 산모건강증진센터의 다양한 모자보건 사업을 통해 임신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구는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먼저, 관내 임산부 대상 대면 교육으로 ‘쿠킹클래스’를 열어 임
[서울시정일보 김동명 기자] 서울 용산구는 다음달 6일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2023년 용산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우수 추천기업에 취업할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당일 현장에는 기업채용관, 정책홍보관, 부대행사관 등이 운영되며 아모레퍼시픽그룹, 깨끗한나라 주식회사, 서울미라마 등 지역 내 20개 기업이 참가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또한 구인자들의 취업 준비를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AI모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중랑구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바르게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바르게 걷기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바르게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걷기 운동에 대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이번 걷기는 면목본동, 면목3·8동, 중화2동에서 ‘어르신 맞춤형건강관리사업’에 참여했던 65세 이상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한다.어르신 맞춤형건강관리사업이란 찾·동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어르신건강리더가 가정에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어르신들은 이달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는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에서 ‘안전귀가 반딧불이’ 대원을 대상으로 호신술 교육을 실시했다.구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 대응해 반딧불이 대원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늦은 시간 주민의 보다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이날 교육은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짓수 실기 교수인 권해경 전문강사의 지도로 자기방어기술, 탈출방법 등 기초 호신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반딧불이 대원들은 기초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상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대한민국은 불명예스럽게도 매년 OECD국가 중 자살률(23.5명) 1위로 하루 36.5명, 1년에 13,352명이 자살로 사망하고 있다.이런 현실을 누구보다 잘 하는 한국자살예방센터(대표 정택수)는 오직 생명살리는 일을 사명감으로 13년째 활동하고 있다.정택수 대표는 삶의 진실을 외치고 있다. 로서 자격과정에서 참석한 19명이 함께 뜻을 모아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소중한 삶의 천사들은 자신이 살아오면서 과거 자살 생각, 자살 시도까지 했던 숨겨진 사연을 드러냈다.또는 상담을 해 오면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찾아가는 운동용품 일일대여소 ‘운동하러 노원가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운동하러 노원가게”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운동교구 36종을 빌려주는 이동형 대여소다.구에서 운영하는 1톤 화물차가 325개의 활동 교구를 싣고 권역별 근린공원을 순회하며 운동용품 대여와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지원한다.지난 상반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집계된 “운동하러 노원가게” 및 연계 프로그램 이용자는 총 2,268명으로 일 평균 61명이 이용했다.구는 상반
[서울시정일보 김동명 기자] 서울 용산구가 21일 오전 용산구직장어린이집 어린이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을지연습 생활밀착형 훈련 일환이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내 생활수칙 ▲거리 안전표지판 설명 ▲심폐소생 실습 순으로 진행했다. 심폐소생 실습에는 마네킹을 활용했다. 어린이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친구를 발견한 상황을 사례로 들었다. 교육에 참석한 원아 25명은 ‘깨우고, 알리고, 누르고’ 3단계를 실습했다. 먼저 마네킹 어깨를 두드리며 의식을 확인했다. 선생님께 119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