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산업 전시회인 ‘서울모터쇼’가 전동화, 자율주행,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등의 확산추세에 발맞춰 ‘서울모빌리티쇼’로 새 단장,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총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ㆍ10홀에서 열린다.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완성차 브랜드 및 부품, 모빌리티(모빌리티, 모빌리티 라이프, 인큐베이팅 존)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완성차 브랜드에서는 국내 3개,
[서울시정일보] 전동화와 자율주행 확산 추세에 발맞춰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산업전시회인‘서울모터쇼’가‘서울모빌리티쇼’로 새 단장,오는11월26일(금)막을 올린다.10일 오전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이하 조직위)*는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2021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1)'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이날조직위는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자율주행,도심항공모빌리티(UAM),로봇,서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은 지난 11월 11일 2020년도 서울시 도시재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실상 방치된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의 관리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시에 이를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는 서울시에서 총 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진행 중인 장안평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장안평 일대의 자동차산업 활성화와 지역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으나, 당초의 목적과 달리 지역기업 및 종사자 지원을 위해 편성된 예산을 타지역 업체를 교육·육성하는 등 목적 외로 사용해 논란이 되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행정사무를 위탁받은 주요 민간위탁업체가 예산을 부적절하게 집행하는 등 위탁사무를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마땅한 관리감독이나 성과관리 없이 이를 방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은 제296회 임시회 폐회기간 중 진행된 도시재생실·도시공간개선단 안건심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시가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위탁사무 점검과 관리감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임만균 의원에 따르면 장안평 지역의 자동차산업 활성화와 지역기업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파란 창공의 하늘 아래 10월18일 금요일이다.오늘의 이슈는 도시 활성화를 위한 '장안평 자동차축제'이다. 그리고 내일 토요일 열리는 산-강-문화명소 100Km 매력코스 달리는 '서울100K' 행사다. ① 서울시 편의점, 청소년에 담배판매 1/3로 뚝↓… 5년간 계도 효과 커-시, 청소년대상 담배불법판매 모니터링 추진, 15년 48.3%⇒19년 17.8% 감소. 하반기 편의점 모니터링, 반복적 담배판매점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봄의 절정. 5월 15일 수요일이다. 5월도 반이나 흘러 갔다. ① 서울시 ‘청년수당' 받은 10명 중 4명 취‧창업 성공…올해도 5,205명 선정-'17년도 참여자의 '18년 사회활동 조사결과 취‧창업 40.8%, 창작활동 6.4%. 구직목표 달성 “매우 도움” 83%… 만족도 99.4%, 사유는 “직접적 도움됐다”. '19년 청년수당 2.7:1 경쟁률 뚫고 최종 5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 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5월 13일 이번 주의 출발이다. 직장을 구하기 어려운 시절 출근을 한다는 것은 행복이다. 혼돈의 시대이지만 실업자는 자기를 돌아보고 내일의 꿈을 향해 나갈 때!①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협력연락사무소 서울에 유치 -서울글로벌센터빌딩에 둥지…서울시-농림축산식품부, 6년여 걸친 협의 등 유치 노력. 정부-FAO와의 친환경‧도농상생 등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 협력 가교. 13일 박원순 시장, 농식품부장관, FAO 사무총장 참석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현재의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 성장 모멘텀을 창출하기 위해 정보화사업 846개 총 2,306억원을 투자한다.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한 시민·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포함돼 있으며, 작년 대비 8.7% 증가한 규모다.주로 민간 기업을 통해 사업이 추진되기 때문에 침체돼 있는 경제에 활력을 주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행의 취업유발계수를 적용하면 2,928개의 청년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된다.올해 추진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민선7기 청사진에 해당하는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7년 혁신과 변화의 토대 위에서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을 완성할 마스터플랜에 해당한다. ‘더 깊은 변화위원회’ 56명 위원들과 시 공무원들이 60여 차례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수립했다.이런 과정 끝에 도출된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의 비전은 ‘내 삶이 행복한 서울, 시민이 주인인 서울’이다. 그리고 3대 시정 기조는 현장 혁신 형평이다. 지난 민선 6기의 시
[서울시정일보] 2019년 서울의 방향은 어디로 가나?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의 신년사에서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경제를 만듭니다” 2019년 신년사 전문이다. 들어다 보자.1.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 2011년, ‘시민이 시장입니다’ 라는 약속을 가슴에 품은 채, 첫 출근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만으로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지난 여정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습니다.지난 7년간 서울은 사람으로, 돌봄으로, 노동존중으로, 마을로 혁신했고, 그
서울시가 오는 2019년 예산을 35조 7,843억 원으로 편성,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올해 첫 30조를 돌파한 데 이어 35조를 넘어선 역대 최대규모 예산안이다. 올해보다 12.5% 증가해 최근 8년 중 증가폭이 가장 크다.35조 7,843억 원 중 회계 간 전출입금으로 중복 계상된 부분을 제외한 순계예산 규모는 31조 9,448억 원이며, 여기에서 자치구나 교육청 전출 등 법정의무경비를 제외하면 실제 집행규모는 23조 30억 원 수준이다.시세는 지방소득세, 지방소비세, 재산세 등 신장 예상에도 불구, 정부 부동산 대책 등으
한 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이다.① 특별판매, 무상점검, 엔진해부…서울시, ‘2018 장안평 자동차축제’-13(토)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시의 대표 산업축제 ‘장안평 자동차 축제’ 개최,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을 통한 향후 ‘미래 모빌리티의 모든 곳’으로 도약할 장안평의 미래비전 선포식 개최, 중고마 매매 등 실속정보 제공② 서울시, ‘비닐봉지 없는 전통시장 함께 만들어요’-市‧자원순환사회연대
1970년대부터 시작해 1800개 업체와 5000명의 노동자가 집중된 서울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 장안평에서 자동차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서울시는 21일 장안평 중고차시장 일대에서 가족단위 복합문화행사인 '2017 장안평 자동차 축제'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안평 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 자동차문화체험장에서는 사전접수한 차량을 무료 점검해준다. 오후 1시30분부터는 마티즈와 디젤자동차 엔진을 재조립하는 자동차 해부학 '네 속이 궁금해'가 진행된다. 지역 아동 200여명이 직접 만
서울시는 4차산업 혁명을 이끄는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IT인프라를 시 공공서비스에 처음으로 도입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블록체인은 전자화폐·개인정보·문서 등 거래내역을 암호화해 해킹을 어렵게 하고 거래 참여 사용자들의 서버가 모든 거래내역을 공유·대조해 위·변조를 불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서울시는 내년 청년수당, 장안...
단순 재활용(리사이틀링)을 넘어선 새활용(업사이클링) 산업의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세계 최초 복합공간 '새활용플라자'가 문을 연다.서울시는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 부지에 서울새활용플라자가 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새활용산업은 유럽 등에서 각광받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자원 재활용에 그치지않고 디자인 등을 ...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가 지난 11년 전면철거형 재개발에서 마을단위 도시재생으로 도시계획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데 이어,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고 이것이 다시 마을로 선순환하는 자립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으로 한 단계 진화에 나선다. 성수동, 해방촌, 장안평 등 24개 도시재생지역에서...
[서울시정일보=황천보기자]장안평 중고차 매매시장과 중랑물재생센터를 아우르는 이 일대 약 127만㎡가 동북권 도시재생의 코어이자 일자리 거점으로 변모한다. 핵심적으로, 중고차 매매, 부품, 정비업 집적지로 40년 이상 서울의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이어오고 있는 장안평 중고차 매매시장 일대(50만2,600㎡)는 국내...
[서울시정일보 장영기 기자]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입혀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 폐방수천으로 가방을 만들어 연 7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스위스의 국민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의 사례에서 보듯 유럽 선진국에서는 이미 각광받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서울시가 오는 '17년 장안...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가 오랜 시간 뿌리 내린 지역산업과 도시 계획적 지원방안을 융·복합적으로 연계, 기존 산업의 역량을 키우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내용의 선도적 산업재생 모델을 제시했다. 40년 이상 자동차 매매 및 유통산업의 집적지로서 장소성을 유지하고 있는 성동구 및 동대문구 장안평 일대가 그 대상이다. 시는「장안평 일대 자동차산업 육성방안」을 발표, 장안평 일대를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대한민국의 자동차 산업 중심지이자 도시재생 코어로 발돋움시키겠다고 18일(화) 밝혔다. 장안평 일대는 도심에 산재한 중고차 매매업
사업대상지. 서울승합차고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그간 토지주와 공공성 있는 개발과 공공기여 내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온 강동구 고덕동 210-1번지 (구)서울승합차고지를주거기능과 함께 업무․상업기능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체육, 일자리 제공 기능까지 갖춘 연면적 약 13만㎡ 규모의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지구단위계획(안)이 10월 2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구)서울승합차고지는 1983년경부터 버스차고지로 이용되다가 2002년 그 기능이 인접한 강동 공영차고지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