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로블록스 플랫폼 내 따릉이 메타월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따릉이 안전사진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7일 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총 5주간 자전거 수신호, 안전장비 등과 따릉이가 함께 나온 사진 작품을 공모한다.이는 따릉이 메타월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공모전이다.따릉이 안전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자전거 안전이용문화 홍보’로서 ABC체크, 자전거 음주운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올 연말부터 광고를 달고 달린다.시는 시민 3명 중 1명 이상이 가입하고 월 이용건수 500만 건에 육박하는 등 서울시민이 사랑하는 생활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 ‘따릉이’의 운영수지 개선을 위해 공공자전거 최초로 기업광고를 시범 유치한다고 밝혔다.따릉이는 회원수 350만명을 돌파하고 2021년 공유사업 만족도 1위를 차지할만큼 서울시민이 애용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2015년 이후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 4월 누적 1억 건을 돌파했으며 2022년 5월 한 달간 이용 건수는 496만
[서울시정일보]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고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인 PM의 자전거도로 통행이 허용되는 등 교통환경이 변화하고 있다.이에 대응해 서울시가 시민들의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22년도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를 시행한다.서울시 교육표준안에 따라 각 자치구별로 구민 수요에 맞추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시는 안전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안전교육 이수 후 필기·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하면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증을 발급하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자동차운전면허 시험과 같은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를 올 6월 도입한다.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필기·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하면 인증을 받을 수 있다.인증제에 합격하면 2년 간 따릉이 이용요금을 일부 감면해준다.좌·우회전 시 수신호하기 처럼 자전거를 탈 때 꼭 알아야할 교통법규를 알고 있는지, 운행능력은 안정적인지 등을 평가한다.그동안 안전교육에 대한 서울시와 자치구 간의 교육역할도 명확히 분담하고 효율적·체계적
[서울시정일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자전거도로가 단절되어 시민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이성배 의원은 “잠실5단지 주변은 출퇴근 시간에 셔틀버스, 화물차 및 자동차의 불법 주정차 구간이며 갑자기 끊기는 자전거도로로 인해 자전거 이용자에게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시급한 해결이 필요하다”며 올해 6월에 문제를 제기했으며 그 후 본격적으로 현장조사에 나섰다.문제해결을 위해 서
[서울시정일보]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주시민 자전거 행진’이 전주천변길을 따라 펼쳐졌다. 시는 22일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에 대해 알리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시민자전거 행진을 펼쳤다. 이날 자전거 행진에서 참여한 시민들은 오전 10시 전주시청 노송광장을 출발해 기린대로와 전주천을 따라 이어진 바람쐬는 길을 지나 원색장마을에서 되돌아오는 약11㎞코스를 함께 달리며 시원한 여름 정취를 즐겼다. 특히 이날 행진에는 가족단위 시민과 친구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590㎞를 사고없이 달렸다. 따릉이의 내구성은 어느 정도 검증된 셈이다.지난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그 주인공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김동겸(25)씨다. 유튜버로도 활동하는 김씨는 평소 즐겨 타던 따릉이의 내구성을 검증하고, 이를 국내·외로 알리고자 도전을 계획했다.시는 "김씨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1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버"라며 "서울시 정책에 관심을 갖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게시해왔다"고 소개했다.김씨는 마포구 상암동에서 따릉이를 빌린 뒤 아라
서울시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현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하고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온라인 접수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은 8.10부터 9.3까지 자전거 이용과 관련된 정책 제안서를 이메일(2017seoulbike@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제안된 작품 중 1차 심사를 거쳐 5점의 본선 출품작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