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이번달 오는 26일부터 우리 전통음악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2018년 청소년 국악아카데미’ 접수를 시작한다. 청소년들이 예술적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우리 것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마당이 될 것이다.아카데미는 두 과정으로 구성된다. 입문과정에서는 가야금, 해금, 소금을 배울 수 있고, 전문과정에서는 가야금, 해금, 소금, 피리, 타악, 거문고를 배울 수 있으며, 구립민속예술단 국악팀 전문연주자가 직접 지도한다.입문과정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