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6월까지 임신 16주 이상의 금천구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태아와 함께 숲에서 소풍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임신부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고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촉진해 건강한 출산을 돕고자 마련했다.숲은 피톤치드, 테르펜, 음이온 등 정신·신체 건강에 좋은 성분을 배출해 임신부의 태교에 좋은 자연 친화적 공간이다.구는 접근성이 좋은 호암산 치유의 숲에 조성된 태교센터에서 임신부와 태아의 심신안정 및 건강한 임신생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서울시정일보] 수원시가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전자책 ‘2024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를 제작했다.지원 정책·사업을 임신·출산, 영유아, 청소년·청년, 청년·중장년, 어르신, 다문화가족 지원 등 6개 주제로 분류해 소개한다.▲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내 생애 첫 도서관 ▲장난감도서관 ▲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청년 해외 인턴십 지원사업 ▲수원시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운영 ▲수원휴먼주택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알림서비스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등 총 60여 개 지원사업을 볼 수 있다.올해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 혜택을 담은 ‘한눈에 보는 임신·출산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했다.이 책자는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기 쉽게 제작해 관내에 거주 중인 예비·육아 부부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한눈에 보는 임신·출산 길라잡이는 ▲임신 준비 ▲임신 ▲출산 ▲양육 각 시기별로 분류해 36개의 지원 사업에 관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임산부 지원 분야에는 ▲임산부 등록 관리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임신·출산 의료 지원 ▲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오는 4월 1일부터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운영을 통해 출근 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 자녀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을 돌봐주는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마포구는 양질의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마포구에서는 합정동 소재 ‘마포구 9호점 키움센터’가 사업 참여 센터로 선정됐으며 센터는 기존 방과 후 시간에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를 아침까지 확대해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일자산에 조성된 치유의 숲길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일자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싱그러운 나무들 속에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구는 요일별로 서비스 대상자를 달리했다.화요일은 여성 대상으로 ‘지금 그리고 여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성별 무관 성인 대상으로 ‘어울林’, 토요일에는 가족 대상 ‘우리, 가족의 날’으로 구성된다.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활력스트레칭, 숲길걷기, 건강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정리한 유튜브 쇼츠 및 전자책을 제작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먼저,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유튜브 쇼츠 형식으로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총 3편의 영상으로 제작한다.이번에 공개된 1편에서는 첫만남 이용권,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동대문구의 출산 지원정책 ‘BEST4’를 소개하고 각 사업별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추후 양육 지원정책, 다자녀 지원정책 등에 대한 안내 영상이 제작될 예정이며 해당 영상은 동대문구청 유튜브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전호에 이어서) 나쁜 마음을 가진 좌파들, 악한자들은 메드베드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인류의 악의 세력들이 메드베드를 뺏었음에도 사용을 하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악인들은 치유가 불가합니다.이제 인류는 빛으로 새로운 1,000년의 큰 문이 조금씩 열리고 있습니다.☘홀로그램 메드베드의 기능들이 놀라운 메드베드 첨단기술 장비는 DNA 전체도 바꿀수 있습니다. 그동안 딥스테이트는 인간과 동물의 혼성화 및 모든 종류의 것들을 나쁜 목적으로 사용 했습니다.그러나 우리 인류에게 주어질 새로운 메드베드에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사람과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달 19일부터 ‘2024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구의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은 주택가의 길고양이를 인도적인 방법으로 포획해 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실시하며 수술한 고양이에게는 개체 확인 표시를 하고 충분한 회복기간을 거친 뒤, 포획된 장소에 다시 방사하게 된다.다만 2㎏ 미만 고양이, 임신묘 및 수유묘는 동물복지를 고려해 중성화 대상에서 제외한다.이는,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해 울음소리로 인한 소음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 훼손 등의 주민
[서울시정일보] 16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유연근무 활용 우수사업장인 ㈜센트비를 찾아 현장 사례를 확인하고 앞으로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등 유연근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센트비는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으로 창업 당시부터 도입한 재택근무를 ’23년 고용부의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참여로 더욱 활성화했다.현재 근로자 166명의 55%가 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일하고 9~11시 사이에 1시간 단위로 출근시간을 조정하는 시차출퇴근도 50% 이상 근로자가 활용하고 있다.최 대표는 “사업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 보건소가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환경을 조성하고자 임신부 건강관리 용품을 지원한다.지원 물품은 임신부를 위한 항균 세정제, 약한 잇몸용 치약, 칫솔 등 건강관리 용품 4종 세트이다.지원 대상자는 이달 19일 이후 보건소에 등록한 임신부이고 보건소 모성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온라인 신청의 경우, 임신부 엽산·철분제와 함께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한편 해당 사업은 서울시, 라이온코리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임신부 위생용품 세트 지원에 관한 협약으로 2028년 12월까지 앞으로 5년간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출산한 산모임에도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를 아깝게 못 받는 일이 없도록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요건을 전격 폐지했다고 밝혔다. 다만, 타 시‧도 중복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자녀의 서울시 출생신고 요건은 유지된다.그동안 서울에 거주한 지 6개월 이상이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요건 때문에 출산 직전 타 지역에서 서울로 전입한 산모 등은 지원을 받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사업시행 이후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요건 미충족으로 지원받지 못한 산모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오세훈 시장의 공약사업인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추진, 올해 총 2,610명의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한다.‘서울우먼업프로젝트’ 는 한창 일해야 할 나이에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 여성’의 재취업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의 저출생 극복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이기도 하다.'서울우먼업프로젝트’ 는 ①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우먼업 구직지원금’(30만 원×3개월) ②3개월간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우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인 'IBK창공 구로'를 방문해 IBK창공 기업 6개사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충분한 지원을 받기 쉽지 않은 창업 극초기의 아이디어 단계의 기업에 대한 IBK창공의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특수금속부품업체 엔원테크, 인공지능(AI)업체 포티투마루, 신발 추천 플랫폼 펄핏, 블록체인 신원 증명업체 호패, 중소기업 관련 AI 서비스업체 틸다, 임신·육아플랫폼 빌리지베이비 등 6개사다.
[서울시정일보]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주재로 올해부터 달라지는 아동복지 정책의 내용과 시·도의 협조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듣는 시·도 국장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7월부터 임신과 출산에 어려움을 겪으며 양육을 고민하는 임산부들이 각종 지원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 상담기관이 전국에 12개 설치된다.또한 같은날부터 미등록아동을 예방하는 출생통보제가 시행되고, 디딤씨앗통장 대상은 12세에서 0세로 하향·확대된다. 이번 회의에서 복지부는 올해부터 도입하거나 바뀌는 ▲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올해부터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와 선천성 난청·대사 이상아 검사비 지원에 대한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하는 한편 햇빛센터의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교실을 확대 운영한다.최근의 심각한 저출생 문제와 고령 임신, 난임 증가 상황을 적극 반영한 조치로 기존에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의료비가 지원됐다.올해부터는 조기 진통, 당뇨병, 다태임신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을 겪고 입원 치료를 받는 임산부는 누구나 1인 최대 300만원까지 입원 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입원치료비 중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광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장 등이 지난 26일 다섯째아 출산 가정을 방문해 출산 축하물품을 전달하며 기쁨을 나눴다.양평군과 양평군기업인협의회는 2020년부터 다자녀가정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해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축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업 추진 이래 200여 출산 가정에 가정당 33만원 상당의 관내 기업 생산 물품을 전달했다.양평군기업인협의회 소속 참여 업체는 ㈜그린맥스(대표 정연세)의 쌀국수, 절골농원(대표 박용업)의 장아찌·간장·소금·청국장, ㈜정금에프앤씨(대표 정창교)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오는 3월 데시앙아띠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을 앞두고 다음 달 15일부터 원아를 모집한다.입소대기 신청은 다음 달 15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할 수 있다.접수는 온라인만 가능하다.데시앙아띠 어린이집은 정원 25명으로 ▲만 0세반 1개 ▲만 1세반 2개 ▲ 만 2세반 2개 등 5개 반을 운영할 예정이다.구는 지난해 용산데시앙포레아파트 측과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협약을 체결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개원을 앞두고 있다.해당 어린이집은 단지 내 위치하고 있어 입주민들과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을 가치로 하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을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하여 출산가정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은 아동 건강의 시작점인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는 체계 마련과 산모 우울 등 고위험 가정에 대한 지속적 관리 및 심리․사회적 지지를 통한 아동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이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임산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2024년부터 임산부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선제적으로 무료 지원하여 건강한 출산 지원 및 육아 부담을 경감한다고 밝혔다.백일해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의 호흡기 전파로 전염력이 높으며, 출산을 앞둔 임신부에게 예방접종을 하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되어 신생아 호흡기 감염을 예방할 수 있어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접종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로 ▲임신 27주~36주 사이 ▲임신마다 ▲임신 전 백일해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임신 중 1회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임신확인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청소년성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전문가를 통한 청소년 맞춤형 성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평소 청소년들이 성적 호기심을 해소하는 방식은 포털사이트 검색이 27.4%로 가장 많고 유튜브, SNS 등 인터넷을 통한 정보 습득이 주를 이룬다.노원구 청소년성상담센터는 이러한 무분별한 성 관련 정보가 청소년들에게 미칠 위험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성에 대한 건전하고 바람직한 가치관 확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설립됐다.피해를 지원하는 성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