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운 송파구가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송파 취·창업 멘토링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송파구 평균연령은 42.6세로 서울시 평균 44세와 비교해 1.4세 어리다.또, 송파구의 청년인구는 14만명으로 관악구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젊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에 구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기획하는 송파청년네트워크가 제안한 ‘송파 취·창업 멘토링 플랫폼’ 사업을 추진, 청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구는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 진행 중인 ‘구직자를 위한 취업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청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멘토링 프로그램 ‘취업든든’을 새롭게 운영한다.최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취업 준비를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청년이 지난달 50만명으로 20년 만에 최대 규모이다.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한 점이 주된 원인으로 꼽혔다.이에 구는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 역량을 강화해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취업 활동을 펼쳐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 ‘취업든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은 매월 화요일 목요일 오후 오후 3시에 2시간씩 진행된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어워드’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대한민국 일자리어워드’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한국일보 공동 주최로 수여되는 이다.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수여된다.1차 공적심사 및 서류심사에 이어 지난 10월 양재aT센터에서 진행된 ‘2021 대한민국 일자리엑스포’ 참가를 통해 진행된 2차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청년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실전 직무체험 미니인턴 2주간 ‘송사원’으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6월까지 추진한다.코로나19로 인한 경기위축과 경력직 인재를 선호하는 중소기업 여건, 실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구직자의 상황이 맞물려 서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송파구가 기업과 구직자를 잇는 인재매칭 솔루션을 마련해 청년 취업난 해소에 나선 것이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현안 과제를 받은 구직자는 2주간 과제를 해결하고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면 면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올해 분야별 일자리 정책과 취·창업 지원제도를 총 정리한 ‘2020 송파구 일자리 가이드북’을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마련한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바탕으로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인적·물적 인프라를 강화해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이번에는 구직자와 기업이 송파만의 일자리 정책과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일자리 가이드북’을 제작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문정역 3번 출구앞 문정컬쳐밸리 선큰광장에서 ‘제1회 문정비즈밸리 음악축제’ ‘수고했어 오늘도’를 개최한다.문정비즈밸리 일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근 주민과 직장인에게 퇴근길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를 위해 문정2동주민센터와 엠스테이트관리위원회, 첼로트리오 스투페오가 공동주최하고 ㈜라온건설이 후원한다. 문정지구에 터를 두고 있는 기업 및 상인, 청년 공연자 등이 주축이 된 것이다.18일 오후 6시부터 아름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오는 30일 오후 3시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 개관식을 가진다고 밝혔다.‘좋은 일자리 5만개 창출’을 야심차게 내건 송파구가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송파ICT창업지원센터에 이어 4번째 일자리 관련 시설을 조성했다.이번 테마는 지역 내 비즈니스 거점을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다. 서울 동남권 경제·업무 중심축으로 떠오르는 문정비즈밸리에 기업지원과 홍보, 구인구직 매칭서비스 등을 제공할 일자리허브센터를 개관, 기업과 취업준비자 모두를 위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