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3일 용문다목적청사 대강당에서 민간위탁 및 법인 복지시설 중심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기존 복지서비스의 틈새를 보완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21개 사회복지시설의 대표와 중간관리자가 참석했으며 2024년 복지시설 주요사업에 대한 발표에 이어 양평군의 비전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전진선 군수의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2024년 복지시설 주요사업은 6개 시설의 대표에 의한 사업 설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한국장인인삼의 김태현 대표의 첫인상은 매우 밝았고, 자신감이 넘쳤다. 어쩌면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이 엿보이기도 했다. 김태현 대표는 일반적으로 밭에서 재배하는 즉 농약을 뿌려서 재배한 인삼 4~5년근을 가져와서 별도의 재배 시설인 스마트팜에서 수경재배를 한다. 약 25일 정도의 기간에 잎이 나고 줄기가 뻗어 열매를 맺게 되는가 하면, 잔류농약 성분을 제게하는 특수재배기법을 개발했다. 궁금했던 몇 가지 사항에 대해 물어봤다.농약 먹은 인삼에서 농약성분을 빼내는 일과 4~5년근을 속성재배해서 6년근
[서울시정일보]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사할 ‘2022 수원화성 야간개장’을 오는 5월 1일 시작한다.수원문화재단은 10월 30일까지 수원화성 야간개장을 진행한다.시민들이 낭만적인 고궁의 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화성행궁을 상설개장하는 동시에 후원인 미로한정까지 개방해 문화재 관람에 여유와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2022 수원화성 야간개장의 메인 프로그램은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정담, 情談’이다.달빛 품은 화성행궁은 고즈넉한 분위기로 낮에는 볼 수 없는 고궁 야경의 아름다움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2022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지원, 판로개척, 홍보 등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에 나선다.현재 관악구 내에는 23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조례 제정, 꿈시장 운영 확대, 공공기관 우선 구매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을 돕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회적경제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이다. 제9호태풍 마이삭은 불행중 다행으로 큰 피해가 없었다. 하지만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일본 남부 규슈를 지나 다음주 한반도로 상륙한다.이래저래 혼돈의 시대다. 특히 인간의 사고의 변화는 매우 심각하다. 특히 정치권의 인물들 청개구리 정책 두더지놀이 같은 막말 말장난들. 선전선동의 프레임 걸기.☞ 文-아베, 끝까지 냉랭…마지막 작별 인사도 없었다...트럼프·푸틴에게 직접 전화 건 아베...문 대통령·시진핑은 `패싱`...트위터 통해 인도&mi
[서울시정일보] 서울관악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공유공간으로 조성된 난향동 코워킹스페이스 내에 ‘이루다 창업공작소’를 운영한다.지난해 8월 개소를 시작으로 시범 운영된 ‘이루다 창업공작소’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관악구민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고 창업을 준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창업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작업 공간을 예약제로 상시 개방하고 공작소에 마련된 장비를 대여해 작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메이킹룸, 스터디룸, 아이디어룸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소형 CNC라
[서울시정일보] 작지만 큰 성공의 희망이 있는 곳. 스티브잡스의 첫 번째 애플 컴퓨터를 만든 공간은 캘리포니아 로스알토에 위치한 작은 차고지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기업의 탄생은 바로 작은 공간에서 비롯됐다..이러한 스티브잡스의 이야기를 착안해 구성된 관악구 난향동에 위치한 작은 창업공작소에서는 제2의 스티브잡스를 꿈꾸는 많은 이들의 아이디어가 모여 눈길을 끈다.관악구가 꿈과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고 창업을 준비 할 수 있는 공간인 ‘이루다 창업공작소’ 운영에 본격 들어갔다.지난해 8월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범 운
강지환이 ‘악덕상사 갱생 프로젝트’로 각성하기 시작했다. ㅈ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13, 14회에서는 안하무인의 대표명사였던 백진상의 믿기 힘든 변화가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색다른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루다는 폐업위기의 직영점 매니저로 전출되며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은 백진상을 돕기 위해 본격 ‘악덕상사 갱생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녀는 타임루프와 자신의 현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던 백진상에게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를 더 재밌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타임루프가 펼쳐질 신개념 오피스 라이프를 예고,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1회를 더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싫어하는 상사’를 과연 갱생시킬 수 있을까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어제 방송된 스페셜 방송 ‘죽어도 좋아 전쟁의 서막’을 통해 숨겨진 베일을 벗었다.오는 7일 수요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죽어도 좋아’가 폭소 넘치는 촬영현장은 물론, 각양각색 직장인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과 함께한 스토리 맛보기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스페셜 방송은 극 중 ‘유시백’ 역의 박솔미와 그룹 회장 ‘강수찬’ 역의 김기현의 특별 내레이션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가 30일 저녁 7시부터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통장가입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집 마련 꿈 이루다’라는 주제로 희망특강을 실시한다.희망특강은 청년통장 가입자들이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하여 마련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에 시작하여 7월말까지 5...
(서울시정일보 구봉갑 기자)[경남비경 100선] (100) 두 개의 푸른 보배 비진도‘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에는 섬이 많다. 통영 바다에는 570개(유인도 43·무인도 527개)의 섬들이 우아한 자태를 자랑한다. 이들 섬 중의 하나인 비진도는 통영시 한산면에 속해 있는 8자 모양의 아름다운 섬이다. 비진도(比珍島)라는 이름은 산수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