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우아2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모임인 ‘소나무’는 코로나19로 바이러스 소독이 절실한 시기에 무료 소독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소나무는 소통·나눔·무한실천의 줄임말로 사회복지시설 △즐거운집(노인복지센터,노인요양원) △아름다운세상(정신재활시설) △새롬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지역의 문제를 지역 내에서 해결하고자 결성한 나눔실천 모임이다.소나무는 전주시 일제소독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현재까지 우아2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 3곳을 비롯해 우아2동
[서울시정일보] 우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승석) 위원과 우아2동주민센터 직원들은 하반기 저소득층 김장사업에 쓸 고추를 손수 따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우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해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김장을 위해 협의체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추 및 배추를 후원받아 김장할 예정이다. 봄부터 여름 무더위까지 잘 견딘 고추가 빨갛게 익어 수확기를 맞이했고, 협의체위원 및 주민센터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추 따기 봉사 활동에 나섰다. 수확한 고추는 잘 말린 후 곱게 빻아 하반기 김장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