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동해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협조로 매입 임대주택을 지원하고 있다.매입 임대주택 지원은 지난 5일 발생한 산불로 현재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11가구 30명의 이재민들에게 사전에 임대주택 입주 신청을 받아 총 7가구가 입주를 희망하였으며, 17일에 2가구가 입주한다.이번에 입주하는 임대주택은 2018년 용정동에 신축한 주택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매입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재민 가구는 보증금 및 월 임대료 부담 없이 2년간 거주할 수 있다. 또한, 무상 거주기간 종료 후에도 임대주택
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된 울산 태화강변이 푸른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왼쪽 위). ‘희망의 숲’에 심을 나무로 선정된 왕벚나무(오른쪽 위)와 소나무(왼쪽 아래), 배롱나무(오른쪽 아래).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다. 우리나라에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회의도 개최된다. 어느 때보다 지구환경 문제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올해 식목일을 전후해 전국 산림과 하천변에 ‘희망의 숲’ 과 ‘탄생목 심기’ 행사가 열린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참여해 우리 강과 숲을 푸르게 가꾸자는 뜻이 담겨 있다. 오는 4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