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025년도 시민참여예산에 반영할 시민 제안사업 접수를 3월4일(월)부터 4월12일(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시민참여예산 규모가 올해와 동일한 500억원으로 확정됐다. 특히 그동안 특정사업에 한정하지 않았던 예산편성 분야 중 일부 규모(200억원)를 서울시정의 핵심철학이자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가능한 ‘약자와의 동행’에 특화한다. 시민참여예산 편성과 실행을 위한 심의 등의 역할을 하는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참여 시민도 120명에서 200명을 확대해 시민대표성을 높였다. 2012년 시작된 시민참여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안성시가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그간의 추진사업과 성과를 토대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민선 8기 안성시는 지난해 7월,‘시민중심·시민이익’을 슬로건으로 공약사업을 확정한 가운데 경제, 교통, 복지, 관광, 문화 등 분야별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1. 반도체 산업 육성 박차민선 8기 안성시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인 첨단산업을 구심점으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소부장 특화단지는 보개면 동신리 일원에 추진되며 평택, 용인 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도봉구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참여권 실현을 위해 2019년부터 청소년참여예산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구는 매년 청소년참여예산제를 통해 1억 5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도봉구 본예산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아동과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회 ‘늘솔길’에서 청소년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올해 도봉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소수 계층을 대표하는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25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됐으며 구는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내년 청소년참여예산은 지난 1월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지난 6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10주년을 기점으로 그동안의 제도 운영을 함께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에 주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숙의과정의 하나로 마련됐다.토론회에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위원장인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동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및 주민참여예산 분과장, 주민자치회장 및 자치위원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함께해 열기가 뜨거웠다.시는 그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산시는 16일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 국제홀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제6기 안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공개모집과 당연직 위원, 동 지역회의 및 비영리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총 7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 사업 모니터링, 주민 제안사업 대한 실효성을 검토·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는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9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과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주민참여예산제도에 관심이 있는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과천시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과천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시민의 관심 및 이해 제고와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동별 찾아가는 예산학교’,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주민참여 예산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교육에서는 ‘함께하는 시민행동 좋은예산센터’의 최승우 참여예산국장이 약 1시간에 걸쳐 ‘변화하는 주민참여예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정기공모′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주민이 사업을 직접 제안·심사해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구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18억원으로 확정하고 지역불편 개선이나 주민편익 증진 등 주민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한다.특히 올해는 동 지역사업 발굴과 관련해 1개 사업 당 1천만원이었던 사업비 제한을 폐지해 동 지역사업 선정의 자율권을 강화했다.사업 제안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청년 3명 이상이 한 팀이 되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추진하는 ‘노원청년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진행한다.노원청년참여예산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활동할 수 있는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노원형 청년 정책’ 중 하나다.청년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사회 참여율을 높이고 및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올해 2회째를 맞는 참여예산 주제는 노원구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 사업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 방안 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시민참여예산을 확대·발전시킨 ‘시민숙의예산’을 올해 총 1조억원 규모로 추진한다.지난해 6천억원 규모로 편성한 데 이어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19년 2천억원 규모의 시범 실시, ‘20년 6천억원 규모의 본격 추진, ’21년에는 1조 원 규모로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 참여가 크게 확대된다.또한 금년에는 시민참여가 市 주요정책 전 분야로 확대되어 예산을 편성하게 되며 구체적으로 기존 사업에 대해 집중 숙의·공론을 통해 예산을 설계하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는 편성부터 결산까지 전 예산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11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제1기 주민참여예산 홍보단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원은 주민참여예산위원 100명, 홍보단원 5명이며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2021년 처음 활동에 나설 홍보단은 참여예산의 모든 과정에 함께하면서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생생하고 알기 쉽게 전한다.앞서 올해 제10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77명이 활동한 가운데 내년도 51건의 주민 제안 사업을 위한 비용 16억원을 202
[서울시정일보] 최근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방침 이후 다시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가 향후 진행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전반을 온라인 중심 체제로 전격 전환하겠다고 14일 밝혔다.우선 시는 주민참여예산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던 예산학교를 오는 5월 20일부터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해 진행한다.앞서 공고한 시민 공모사업의 제안 기한이 6월인 점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점을 고려, 사전에 교육을 시행해 진행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올해 약 700억원 규모의 시민참여예산을 운영한다.시민참여예산은 지방재정법을 근거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 및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2012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이번의 2021년 시민참여예산 운영 사업유형은 광역제안형, 광역협치형·민주주의서울 연계형, 구·동단위계획형이다.기존의 사업유형 명칭 중 일부를 이해하기 쉽고 사무범위 사무)와 특징을 반영할 수 있도록 시정참여형을 ‘광역제안형&rs
[서울시정일보]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종원)은 2019년 신설된 교육 사업으로 찾아가는 미술 교육 프로그램인 ‘아트누림’을 운영한다. '아트누림’은 지역 주민에 대한 기관의 적극적인 봉사 프로그램인 아웃리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립미술관은 ‘아트누림’을 통해 미술관 교육을 적극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다. 아웃리치 프로그램은 미술관이 기업(기관), 단체, 병원 등을 찾아가서 특정 장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일 낮 시간 등 미술관 전시와 행사에 다소 참여가 어려운 일반
[서울시정일보] 경남도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도민의 관심 제고와 주민의 참여‧소통의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5~6월 기간 동안 10개 시·군 도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도민 예산학교’를 확대 운영한다.이는 최근 경남도가 주민참여예산을 기존 52억에서 130억원으로 대폭 확대함에 따라 ‘2020년 경남형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일환으로 예산 편성권의 일부를 도민에게 되돌려주기 위한 사전 정책이다. 도민 예산학교는 도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사례 위주의 주민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현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5월 10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공모대상은 도로, 교통, 상·하수도 등 주민편익 소규모 숙원사업과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2020년도 일반회계 사업 중 총 예산의 1% 범위 내인 35억원 규모로 편성된다.단, 인건비, 법적·의무적 경상경비, 국·도비 등 보조사업, 타 기관사업으로
내년 서울시 예산 중 555억원을 시민이 직접 편성하게 된다.서울시는 2018년 시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이달 21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서울시 사업부서 검토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현장확인·심의를 통해 선정한 239건 사업, 527억원을 대상으로 최종 405억원 규모를 결정한다. 여기에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참여예산...
[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운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서대문구의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직원과 학부모의 교육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현장에서 답을 찾다” 행사를 진행했다. 박운기 위원장은 홍제천 살리기 앞장선 환경운동가 출신으로 2017년에 예산결산특별...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주민참여예산위원, 일반주민 등 대상 … 9월까지 기본, 심화, 직능 과정 … 대상별 맞춤형 교육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016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연다. 구로구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이 직접 좋은 사업들을 제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을 총괄하는 예산담당관 박영헌 팀장은 요즘 전화 응대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올해 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노하우를 얻기 위한 자치구 예산팀장들로부터 문의 전화가 빗발치기 때문이다. 박영헌 팀장은 “주민제안사업 신청을 앞두고 25개 자치구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면서 특히 작년에 평균이하의 성적을 거둔 자치구에서는 초비상이라고 밝혔다. 작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결과를 분석해 보면, 시민들에
구로구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구는 7일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구로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구로구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를 구성하게 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및 심의․조정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 공청회, 토론회 등의 개최 ▲예산편성과 관련해 구청장이 회의에 부치는 사항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