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 7일이다.역경에 부딪쳐서고난을 극복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은자기 자신의 참된 능력을 알지 못한다. - 벤존슨 -“겨울만 되면/나는 언제나/봄을 기다리며 산다./입춘도 지났으니/이젠 봄기운이 화사하다./영국의 시인 바이론도/'겨울이 오면/봄이 멀지 않다고'했는데/내가 어찌 이 말을 잊으랴?/봄이 오면/생기가 돋아나고/기운이 찬다./봄이여, 빨리 오라.”-천상병 ‘봄을 위하여’"헤어짐이 슬픈 건 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만남의 가치를 깨닫기 때문일 것이다. 잃어버리는 것이 아쉬운 이유는 존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세계 여성의 날 111주년을 맞아 ‘HerStory_여성이 걸어온 길, 나아갈 길’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섬유산업 여성노동자 1만5000명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한 대규모 시위를 기념해 1975년 UN에 의해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양성평등기본법의 개정으로 법정기념일인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됐다..먼저, 구는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구청 본관 2층 갤러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