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심연권 기자] 계룡시는 다양한 복지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2024년 한눈에 알아보는 복지달력’ 1000부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복지달력은 탁상달력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달력 앞면에는 월별 달력, 복지급여일, 복지급여 담당연락처, 계룡시 복지서비스 정보, 달력 뒷면에는 계룡시 대표 관광지인 계룡문, 향적산, 입암수변공원 등 계룡9경의 절경으로 꾸며져 있어 계룡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시에서는 처음으로 제작·배부한 이번 달력이 사회보장급여를 받을 수 있는 수급권 신청의 권리를 첫 장에 수록하여 누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가 상암동 신규 쓰레기소각장 입지 예정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토양오염도 조사 결과, 토양오염에 대한 주민의 우려가 현실로 밝혀져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이날 마포구는 토양오염도 조사결과를 언론에 대대적으로 공개하며 기존 불소 초과 검출로 논란이 된 수소충전소를 포함한 마포구 쓰레기소각장 입지 예정지 인근 300m 이내 8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1개 지점을 제외한 7개 지점에서 많게는 약 95%를 초과하는 불소가 검출 됐다고 밝혔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소각장 예정지의 토양오염은 문제없다고 호언
[서울시정일보 한동일 기자] 의정부시(김동근 시장)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작 1년’을 주제로 8월까지 분야별로 매주 1편씩 발표하며 27일 일곱 번째로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의 도시, 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의정부시가 최근 종량제 봉투 매립 급지 시책에 따라 수도권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소각장 신설 문제를 시민들의 집단지성으로 해결해 주목받고 있다.앞서 시는 소각장 이전·신설이 절실한 상황에서 주
[서울시정일보 김정석 기자] 폭우. 기후재앙의 희망.한강의 기적 맹꽁이 소리를 들어 보셨나요.모두가 삶의 희망의 소리입니다.잃어버린 5년 새롭게 다시 태어난 자유 대한민국 다시 뛰는 심장소리.우리는 자유 대한민국 천손의 후손.다시 희망으로 미래를 향해 자전거의 페달을 밟습니다.혼돈의 막장의 세상에서 한강의 기적. 폭우에 맹꽁이 소리가 혼돈의 숨을 틔운다.지구 인구 97억명에 인구 감소의 때에아기 울음소리 마냥 장마 폭우에 자연의 소리가 매우 기쁘다.맹꽁이는 일반적인 개구리의 형태와 매우 다른 모습이다. 몸통이 찐빵처럼 둥글게 부풀어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2018년 한국 일곱 개의 사찰이 ‘한국의 산사(山寺),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묶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우리나라 불교문화의 가치가 새롭게 인정을 받고 있다. 광양시가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천 년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고찰을 찾아 떠나는 광양사찰여행을 제안한다.광양에는 중흥사, 성불사, 운암사, 옥룡사지 등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면서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할 수 있는 고즈넉한 산사와 절터가 많다. 특히, 풍수지리의 대가 선각국사 도선이 옥룡사에서 35년간 주석하고 입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려서 마을에서 가끔 들었던 이야기다. 어느 마을 어느 집 남편이 어떠어떠한 여자와 바람이 나서, 이러저러했다는 소문이 돌때면, 나이 든 마을 아주머니들이 이놈이나 저놈이나 “열 계집 싫어할 사내 세상에 없다”고 푸념을 하면, 옆에서 듣고 있던 아저씨들은 “열 남자 싫어할 여자도 없다.”며 반론 아닌 반론의 언쟁을 하곤 했었다.마을 아주머니들과 아저씨들이 농을 삼아 주고받는 이야기들 속에서, 세상에는 열 여자 싫어할 남자도 없고, 열 남자 싫어할 여자도 없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가 은행나무 가로수 암나무를 수나무로 전면 바꿔 심었다.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어디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다.해마다 가을이면 도로변이 온통 은행열매로 뒤덮인다.거리에 쌓인 은행 열매가 보행에 불편을 주고 악취를 풍기면서 많은 민원이 쏟아졌다.구청 열매 채취반이 대응에 나섰으나 민원이 계속 이어지는 등 골머리를 앓아왔다.이에 구는 ‘민원 완전 없애기’에 나섰다.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전수조사부터 시작했다.해당 조사에 따르면 은행나무는 솔샘로 등 31개 노선 3천510여주에 이른다.이
[서울시정일보] 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24일 점동면의 최고령 100세 어르신을 찾아뵙고 추석명절 및 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자 장수지팡이인 ‘청려장’ 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20여 가지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복주머니를 선물했다.장수지팡이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서 건강과장수를 상징하고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이 그 당시 70세 이상 노인에게장수를 기원하고자 하사한다고 기록되어 있다.장안1리 임로만 어르신은 뇌수술과 암수술 등의 건강악화 고비가 있었지만 꿋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신경미 화백 경주에서 봉황 날다. 도슨트와 함께하는 2020 경주 BLUE ART FAIR의 주제로 열린다. 전시회 장소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 1층에서 8월27일(목)~30일(일)까지다.신경미 화백은 이미 전국구 봉황화가로 유명하다. 아울러 그림 한점 한점 마다 문무대왕의 임금의 기운이 넘친다.그래서 그런지 수많은 소장가들은 복과 기운으로 행복하고 부자로 산다고 한다.신 화백은 본지 논설위원으로 그림 애호가들에게도 그녀의 페친들에게도 수많은 이력에 올해에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역임을 하였다.(자세한
[서울시정일보] 멸종위기종인 수원청개구리가 올해 처음으로 수원 평리동 평리들에서 발견됐다.수원시 환경정책과 공직자와 수원환경운동센터의 양서류·파충류 전문가가 지난 3일 평리들에서 모니터링을 했고 수원청개구리 2개체를 발견했다.시는 6월까지 평리들에서 모니터링을 10차례 진행했는데, 이날 11번째 모니터링 만에 처음으로 수원청개구리를 발견했다.시는 1년에 20여 차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우리나라 고유종인 수원청개구리는 1977년 일본 양서류 학자 구라모토 미쓰루가 수원 농촌진흥청 앞 논에서 처음 채집했다.울음소리가 특이
[서울시정일보] 문재인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미래 친환경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수소체험박물관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사이 박영석기념관 밑 상암 수소스테이션 옆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은 16일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소관 질의에서 수소체험박물관을 마포구에 건립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공개하며 관계공무원들에게 마지막까지 수소체험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번에 건립되는 수소체험박물관은 김 의원이 직접 관계부서에
[서울시정일보] 은행열매를 맺는 암 은행나무가 이름표를 단다.수간주사와 함께 은행열매에 대한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안양시는 만안구 특수시책으로 열매를 맺는 은행나무에 대해 암나무 임을 알리는 표찰을 부착해 관리한다고 21일 밝혔다.만안구 관내 가로수 7천 그루 중 은행나무는 3천4백 그루, 이중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는 30%인 1천 그루다.만안구는 1천 그루 은행나무에 대해 다음달 20일까지 암나무임을 상징하는 기호가 새겨진 가로 15cm 세로 10cm규격의 표찰을 부착한다.표찰이 부탁되는 높이는 일반 주
[서울시정일보] 신경미 화백의 "봉황 날다" 개인전이 열린다. 신 화백은 개인전을 열면서 "이번이 18번째 개인 전이라고 말하면서 서울에서는 좀 멀지만 시간이 허락하시는 화객들을 초청한다고 웃으면서 말을 한다. 저의 봉황작품을 보시고 봉황의 기운과 봉황의 혼을 담은 에너지를 한아름 예쁜 가을을 드리겠다고" 말했다.신 화백의 화실을 엿보면 그녀의 붓끝에서 발산하는 에너지(氣)를 감상할 수 있다. 붓칠마다 그려지는 봉황에서 느끼는 그림은. 한 붓 한 붓에서 합한 봉황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또한 신 화백의 그림에서는 폭포수처럼 합산에서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일 오후 여수엑스포역 광장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수리‧달이’ 조형물 제막식을 열었다. 제막식에는 여수시장, 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여수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 앞서 우도풍물단이 현장 분위기를 띄웠고, 본행사에서는 축사와 가림막 제거 세리머니 등이 진행됐다. 제막식 후에는 엑스포해양공원에서 대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광주수영대회 파
[서울시정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를 5월 22일 경남 창녕 우포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야생으로 처음 방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따오기는 1979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마지막으로 관찰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멸종되었으나, 이번 야생 방사로 멸종 40년 만에 따오기가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따오기는 청정 환경의 대표종으로서 논과 같은 습지에서 주로 먹이를 찾으며 미꾸라지, 개구리 등 양서
[서울시정일보] 문화재청은 환경부와 경상남도 창녕군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198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따오기를 오는 22일 경남 창녕 우포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우포늪으로 처음 야생 방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따오기는 1979년 비무장지대에서 마지막으로 관찰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멸종되었으나, 이번 야생 방사로 멸종 40년 만에 따오기가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따오기는 청정 환경의 대표종으로서 논과 같은 습지에서 미꾸라지, 개구리 등 양서 파충류 등을 주로 잡아먹는다. 따오기 동요가 있을 정도로 옛날부터 우리 주변에서
[서울시정일보] 봉황의 의미는 봉황은 수컷은 봉이라하고 암컷은 황이라고 하는데 암수 한쌍이 만나서 봉황이라 한다.수컷은 장수와 자손번창을 의미하는데 머리위에 불로초 모양을 하고 화려하며 활짝 창공을 날으는 듯 취하고 있으며, 작품에 순금 가루로 작업을 하기도 하며, 성군이 나오거나 세상이 태평성대일때 나타난다는 설이 있다.또, 오색으로 빛나는 몸에 다섯가지의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오동나무에 거주하며 예천에 흐르는 물을 마시며 천년에 한번 열리는 대나무 열매를 먹고 산다고 알려져 있다.봉황의 몸은 각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가슴은 인
-박중훈 주지훈 연기 인상적-박중훈 안성기 선배와 호흡 잘 맞아[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박중훈이 주지훈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에는 배우 박중훈과 이명세 감독, 장항준 감독, 주성철 편집장, 개그우먼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박중훈에게 "최근 인상깊은 배우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최근 영화 '암수살인'의 주지훈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답했다.박중훈은 "보통 대선배와 연기하면 강약조절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김
[서울시정일보]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는 오는 12일 오후 5시 30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올 한 해를 총결산하는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에 많은 영화 관계자들과 배우들이 참석하기로 확정되어 명실상부 올 한 해 영화계를 총정리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또한, “우리 영화인들을 비롯한 문화 예술인들이 힘을 모아서 새로운 2019년에는 더 많은 희망과 감동을
전임 김규리 화가의 논설위원 사임으로 새로 신경미 화가를 모신다. 신경미 화가는 광주 출생으로 봉황을 주제로 개인전 15회. 히즈아트페어외10회. 조선일보미술관부터G갤러리 주안갤러리 초대전. 국내전전시회다수. 중국상해개인전. 파리루부르박물관전시. 독일드레스덴 특별초대전등해외전시를 하였으며 ㆍ수상으로는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2회. 대한민국새하얀포럼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특선. 삼성현미술대전 특선외다수. 독일드레스덴. 아리랑을 울려라~''! . 봉황 퍼포먼스 외 9회.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선정이 되었다. ️봉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