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6일이다.삶은 호흡하는것이 아니라행위를 하는 것이다 - 루 소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주세요./부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말 때문에,/그리고 내 생각과 잘 어울리는 재치 있는 생각 때문에...저 여자를 사랑한다’고는 정녕 말하지 마세요...” -엘리자베스 배리트 브라우닝(1806년 오늘 태어난 영국시인)3월6일 오늘은 경칩, 겨울잠 자던 개구리 깨어나 웅덩이에 알을 깜, 나무에 물오르기 시작해 고로쇠나무 수액, 위장병이나 성인병에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지난 10일 오후 EBS 1TV에서 방영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8월의 크리스마스' '태양은 없다' 등을 연출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숨겨야 할 일들은 기록에 남기지 말라 이르다'라는 글귀를 바탕으로 광해군 재위 시절 실제로 사라진 15일의 기록에서 출발했다.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 장광, 심은경 등이 출연했다.영화 '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2일 SBS에서 설 특선영화로 '궁합'이 밤 11시 5분께 방영됐다.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궁합'은 가뭄으로 극심한 흉년이 계속되던 조선시대, 왕(김상경 분)은 송화옹주(심은경 분)의 혼사가 흉년을 해결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2019년 설 연휴를 맞아 TV 특선영화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2일 가장 눈에 띄는 영화는 밤 10시 55분에 편성된 EBS의 '쉰들러리스트'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을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한 독일인의 모습이 담겼다.이어 오후 11시 5분에는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궁합'이 SBS에서 방영된다. '궁합' 방송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쉬어간다. 채널A는 오후 1시 20분 휴 잭맨 주연의 '채피'를 설 특선 영화로 편성했
심은경이 함께 호흡 맞추고 싶은 배우들로 여배우들을 언급했다.심은경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저는 요새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보고 싶다"고 답했다.이어 "저희 '염력'에 나왔던 유미 언니와도 정말 한 번 제대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부산행'도 그렇고 '염력'도 그렇고 같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부딪히는 역할이 아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고 좋은 언니기도 하다"고 말했다.또 "김태리 씨도 기회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