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안성시가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그간의 추진사업과 성과를 토대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민선 8기 안성시는 지난해 7월,‘시민중심·시민이익’을 슬로건으로 공약사업을 확정한 가운데 경제, 교통, 복지, 관광, 문화 등 분야별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1. 반도체 산업 육성 박차민선 8기 안성시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인 첨단산업을 구심점으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소부장 특화단지는 보개면 동신리 일원에 추진되며 평택, 용인 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과천시와 과천문화재단이 매년 개최해 온 ‘과천축제가 ‘과천공연예술축제’로 명칭을 바꾸고 리뉴얼된 축제 캐릭터 ‘지팝이’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을 예고했다.5일 과천문화재단은 축제의 명확한 방향성과 정체성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축제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부터 ‘과천축제’는 ‘과천공연예술축제'라는 새로운 축제 명칭과 함께 ‘지파프'라는 영어 약자를 활용한 브랜드 네이밍으로 시민들에게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과천공연예술축제’는 기존 과천축제에서 선보여 온 거리공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화문광장이 오는 7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과 맞닿아 있는 ‘시민광장’에 대한 공사를 6월까지 마무리하고 7월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기존 차도를 걷어내고 보행로를 넓혀 조성되는 광화문광장의 총면적은 40,300㎡로 당초보다 2.1배로 넓어진다.광장 폭도 35m에서 60m로 약 1.7배로 확대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광장을 걷고 즐길 수 있다.특히 광장 전체 면적의 약 4분의1에 해당하는 9,367㎡가 녹색 옷을 입고 공원 형태의 광장으로 변모한다.녹지가 기존의 3
[서울시정일보]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설 인사를 하며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을 기원했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목포지역 곳곳을 찾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민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전했으며, 아들 한민 군은 별도로 목포역을 찾아 귀성객과 지역민들에게 명절인사를 했다.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김원이 예비후보는 오전 7시 50분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농산물도매시장, 종합수산시장 등을 방문해 상인과 장보러 나온 시민들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6일(토) 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제1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학생, 기업,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녕한 광양, 안전한 광양, 안부 묻는 자원봉사와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23개 체험프로그램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물품전시 판매, 자원봉사 체험부스 등 43개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22일 모친상을 당해 내일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유시민 이사장은 이날 경기 일산병원에 차려진 모친의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희 어머니가 못 가게 붙잡으신 것 같다"며 "대통령님은 나중에 어머니 장례가 끝나고 따로 찾아뵈면 된다"고 말했다.또 자신이 추도식에서 하기로 했던 역할은 "다른 이사님들이 나눠서 하시도록 해서 권양숙 여사님하고도 통화해 양해 말씀을 청했다"고 밝혔다.노무현재단은 유시민 이사장의 모친이 최근 위독해진 점을 고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3월 29일 금요일이다. ① 서울시, 일제가 지은 총독부 건물 터 82년 만에 시민 품…'도시건축전시관' 개관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 시민문화공간 재탄생. 지상1층 ‘시민광장’, 지하1~3층 ‘전시관’, 시민청‧시청역 지하보행로. 28일 박원순 시장 등 ‘개관식’ 비롯 국제컨퍼런스 등 3일(27.~29.) 간 릴레이 기념행사② 서울시,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 '저상시내
[서울시정일보] 광화문광장이 오는 2021년 차 중심의 거대한 중앙분리대라는 오명을 벗고 역사성을 간직한 국가 상징광장이자 열린 일상의 민주공간으로 탈바꿈,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세종문화회관 앞 차로가 광장으로 편입돼 광장 규모가 3.7배로 확장되고, 해치광장 등 세 곳으로 단절돼 있던 지하공간은 하나로 통합되어 시민을 위한 또 다른 광장이 생긴다. 지상과 지하 광장은 선큰공간으로 연결, 서울 도심 역사문화경관의 핵심인 경복궁~북악산의 한국적 경관을 재구성한다. 또한, 광화문광장의 단절을 극복함으로써 북악산~한강으로 이어지는 역사경
서울에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하는데 조기완공을 강행하는 서울시의 무리수에 대해서 서울특별시 의회 고병국(더불어민주당 종로 제1선선구)의원의 말을 들어보자. "서울시는 2021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새로운 광화문광장 사업은 현재 광화문 중앙광장을 세종문화회관까지 확장(시민광장)하고, 광화문 앞 월대복원 및 동십자각 궁장연결로 또 하나의 광장(역사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사직·율곡로는 우회도로로 이설되고, 세종대로는 현재 왕복 10차로에서 6차로로 축소된다. 현재 국
[서울시정일보 장현기 기자] 폭염을 특별재난으로 간주하고 대책을 추진 중인 서울시가 폭염경보 발령 시 공공기관 공사 현장 오후 작업을 중단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작업은 중단되지만 임금은 보전해준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7일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폭염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폭염경보 발령이 예상되는 경우 작업시간을 1~2시간 앞당겨 착수하고 경보가 발령되면 오후 작업을 중지하되 임금은 보전해준다.이번 조치로 혜택을 보게 되는 현장근로자는 서울시 942개 공공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로 수는 약 6,000여명에 달한다.
[서울시정일보 편집국 기자] 오늘 2017년 3월 10일 11시.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날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결정일이다. 탄핵 소추의 의결로부터 91일간의 여정에서 운명의 날이다. 헌법재판소의 9명 중 8명의 재판관들의 마지막 8번째의 평의를 열어 표결해서 오전 11시부터 1시간여의 탄핵 인용 또는 기각의 이유를 적은 결정문을 낭...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많은 사람과 걷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행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11월 7일(토) 오전 10시 30분 대전엑스포 시민광장과 갑천변 일원에서 ⌜보행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의거 지정된 ‘보행자의 날’은 기후 변화와 에너지 위기・환경보호 요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