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진 의원(민주통합당, 중랑1) 서울시 초‧ 중등학생들에게 많이 발병한 감염병은 ‘수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교육청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성백진 의원(민주통합당, 중랑1)에게 제출한 ‘최근 3년 초‧ 중‧ 고등학교 감염별 발생 현황’을 보면 초등학생은 72,011건, 중학생은 40,671건, 고등학생은 41,147건이 발병했다.신종 인플루엔자가가 유행한 2009년을 제외한 최근 3년 감염병을 보면 초등학생은 수두가 5,038건으로 가장 많이 발병했다. 2009년 1,350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