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작년 10월에 자치법규인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물 보호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서초구 동물복지정책 발전을 위한 자문기구로써 대표성을 갖춘 전문위원으로 ‘서초구 동물복지위원회’를 구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이에 ‘서초구 동물복지위원회’ 구성을 위한 신규 위촉식이 지난 4일 오전 10시 서초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개최 되었으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한영민 서초구 수의사회장을 비롯해 총 9명의 신규위원을 위촉 했다.위촉된 위원들은 한영민 서초구
서울시는 동물 내장형 칩으로 반려견 유실·유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제’를 본격 지원한다. 시민들은 내년부터 900여개 동물병원에서 1만 원을 내면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시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수의사회가 함께 추진하며 동물등록 활성화로 정확한 사육실태 파악,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를 구현할 예정이다. ‘동물등록제’는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은 모두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동물에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내장형 칩 시술이나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강동구가 오는 25일 오후5시 강동구청 제2청사 회의실 에서 를 열고 앞으로 민선7기 동물복지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구는 그동안 길고양이 급식소, 찾아가는 동물학교, 유기견 분양센터 등 동물복지의 모범적인 사례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주민간의 갈등 해소, 동물단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동물복지 정책을 한층 강화해가기 위해 동물복지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한다.동물복지위원회는 『동물보호법』 및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물복지 및 생명 존중문화 조성 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