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강타해 역대급 피해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홍문표의원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 홍철호 비서실장, 송석준 재해대책위원장, 정유섭, 송언석 의원 등 당 지도부와 함께 23일 오후 태풍 피해상황 및 대처상황을 보고 받고 안전대책을 주문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했다.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상황실을 방문하여 양석종 기상예보관에게 기상상황 및 태풍대체 상황보고를 받고 세종시 중앙본부와 화상통화를 통해 피해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22일 오전 9시, 태풍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오후, 수해 취약지역 및 시설을 직접 찾아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23일~24일 예상되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에 대비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발 빠르게 대처한 것이다.이날 회의에서 구는 기상상황 및 태풍 예상 경로에 대해 파악하고, 시설물 관리 주요 부서별 조치사항과 세부 대응계획에 대해 점검했다.이어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날 오후 3시, 청룡동 일대 봉천 제12-2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2일(금) 낮부터 중북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느리게 남하하다 밤부터 경기지방에 정체하면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지방에는 50~200 mm의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였고, 곳에 따라 시간당 50mm 이상의 세찬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이번 장맛비의【 특징 】으로 장마전선 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의 남북폭이 매우 좁아 서울과 경기중부 지역에는 100∼200mm의 많은 비가 내린 반면, 이 밖의 중부지방에는 10∼50mm의 가량의 비가 내려 지역적으로 강수량의 편차가 매우 크게 나는 특징을 보였다.주요
슈퍼컴퓨터에서 모의한 11일(목) 오전 구름영상과 장마전선 모식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현재 장마전선은 17일(수)까지 장마전선이 북한에 머물면서 북한에 매우 많은 비가 올 전망이다. 특히 북한의 장마전선과 가까운 서울, 경기북부, 강원북부 잦은 비가 예상 예상 된다고 기상청은 발표했다. 한편 당분간 충청이남지방 폭염과 열대야 이어져질 전망이다. 10일(수) 15시 현재 장마전선은 북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마전선의 남쪽 가장자리에 놓인 중부 일부지방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10일)은 밤까지 내륙 일부지방에 산발
2013년 상반기 국내 지진 발생 50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2일 장마전선 활성화로 13일에 중부지방, 14일과 15일은 전국, 16과 17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속보( 07월 10일 13시 10분 발표 ) 현재, 장마전선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북한지방을 지나면서, 강원북부 일부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오늘은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서는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그치겠고, 충청이남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11일) 새벽까지 중부지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제7호 태풍 솔릭은 7월 8일 09시에 발생해 타이완 타이베이를 지 날것으로 예상된다.(경로 참조) 10일 09시 현재 강풍반경 450km[남서 약 400]이며 강도는 매우 강하다. 크기는 중형급이다.한편 제7호 태풍 솔릭(SOULIK)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속의 족장을 칭함.이 태풍은 120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오늘(10일) 16시경에 발표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