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과천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과천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양산, 손선풍기, 쿨토시, 생수 등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물품이다.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수혜 대상 어르신’으로 등록된 170명의 어르신에게 해당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울러 과천시에서는 무더위를 피해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이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지역 내 33개 경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는 롯데케미칼, 롯데물산와 함께 관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물품 나눔행사를 지난 7월 9일 오후 2시, 월드타워에서 개최했다.이 날 행사를 통해 롯데케미칼과 롯데물산 측에서 인견이불, 쿨베게, 손선풍기, 제습제, 해충방역용품 등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쿨박스 800개를 송파구에 전달했다.여성·아동, 환경, 지역사회’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8년부터 송파구 취약계층 2,400세대에 폭염 및 한파대비 계절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역 내 저소득층 2,500가구에 5천 8백만 원 상당의 쿨매트, 에어 서큘레이터, 선풍기 등 폭염 대비 물품을 지원한다.폭염으로 인해 힘겨운 여름을 보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여름 용품을 지원해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것이다.이번 폭염 대비 물품은 지난 5월 롯데홈쇼핑과 함께 개최한 바자회,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후원품 및 동 사례관리 지원품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원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동별 저소득 가구 중 냉방용품이 없거나 노후해 지원
7월의 초 여름날 서울 문화의 중심이며 세계적인 문화의 거리 인사동에서 거리의 예술가들의 현장을 촬영하였다. 살며 사랑하며 그리워하던 어느날 불쑥 일상에서 보여진 거리의 예술은 우리네 소시민의 생활의 약 같은 문화의 현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