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일단 시켜’에서 신동엽이 우승 욕심에 인맥을 총동원해 인천 출신의 특급 스타 ‘소간지’ 소지섭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추천만으로 이미 1등은 따놓은 당상일 것 같은 예감에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소지섭이 추천한 인천의 ‘찐’ 맛집이 어디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2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 에서는 두번째 배달 동네인 인천 차이나타운에 모인 멤버들이 전화 찬스를 이용하는 모습이 공
'2018 MBC 연기대상' 하지원과 유승호가 시상자로 등장해 선남선녀의 케미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30일 저녁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수목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연기상 시상자로 참석했다.특히 붉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하지원은 어깨선을 드러내며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시상을 위해 함께 참석한 유승호는 하지원에게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냐"는 질문을 건넸고, 하지원은 "지고지순하면서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역할을 해
배우 정인선이 수상 소감 도중 눈물을 흘렸다.정인선은 30일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수목미니시리즈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정인선은 눈물을 흘리며 "이 자리에 오니 정말 눈물이 난다"며 "저의 영원한 테리우스님 소지섭 오빠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앞서 정인선은 첫 지상파 주연을 무사히 마친 데 소지섭의 역할도 컸음을 고백했다.정인선은 최근 진행된 '내 뒤에 테리우스' 종영 인터뷰에서 소지섭과의 조합은 스스로도 상상해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소지섭이란 배우는 나도 믿고 보는 로코킹이었다. 상상
소지섭이 '2018 MBC 연예대상'에서 '내 뒤에 테리우스'로 대상을 수상했다.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2018 MBC 연기대상'은 '붉은 달 푸른 해'의 김선아,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 '나쁜형사'의 신하균, '숨바꼭질'의 이유리, '검법남녀'의 정재영, '이별이 떠났다'의 채시라까지 총 6명(가나다 순)을
어제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21, 22회는 시청률 각각 8.4%, 10.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5%까지 상승했다. 2049 시청률은 3.9%, 4.9%를 기록해 수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다.21, 22회 방송은 소지섭을 태운 호송차가 폭발하며 또 다시 그의 생사가 불투명해졌다. 소지섭이 NIS를 향해 승부수를 던졌지만 실패,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와 압도적인 스릴감이 안방극장을 잠식했다.일명 호송차 폭파 작전으로 불린 이 작전의 핵
배우 소지섭이 자신이 원하는 사랑에 대해 밝혔다.소지섭은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관련 이야기꽃을 피웠다.'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후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내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남편 우진(소지섭)과 아들(김지환)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이치카와 타쿠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소지섭은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송중기가 시대를 거슬러 나라를 위해 싸운다. 지난해 '베테랑'으로 천만 감독으로 우뚝 선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군함도'에서다.'군함도'는 군함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린 일본 하시마섬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이는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이 강제 징용을 당하고 죽음을 맞았던 군함도의 숨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