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김덕후씨는 지리산에서 캔 더덕 한 뿌리를 들고 오랜만에 설 나들이를 왔다. 강남은 역시 메케한 매연과 미세먼지가 쩐다(읔~ 시러 시러~~). 좋지 않은 기관지때문에 기침을 하게 된다. 그래서 하는말 ‘역시 자연인이 된 게 잘한 선택이었어! 콜록’박셈의 사무실에 들어서는데 입구에 지저분한 빈 수조와 오랫동안 안쓴 듯한 요상한 기계들의 모습에 순간 당황스럽다. 과거의 멋진 해수수조의 모습을 상상하고 왔는데...... 아! 아쉽다 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반갑게 박셈이 인사를 한다. “아이고~
대기업에 다니던 김덕후씨는 드디어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지리산에 들어가서 “나는 자연인이다~!”를 외쳤습니다. 아~! 이 시원한 공기! 아~싸~아!! 먼저 지리산 자락의 농가를 하나 매입하고 창고를 개조하여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온실을 만들고 농가도 인테리어 하여 민박집을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대기업에 다닐 때 해외구매를 담당했던 김덕후씨는 산속에서 본격적으로 식물을 키워서 농사를 짓기 위해 종자묘들을 해외에서 직구하기로 합니다.첫 번째 상품은 최근 해외에서 매니아층이 넓어지는 정글식물로 정하였습니다.본인의 기
현대인들이 문명에 이기에 찌들어 갈 때 외로움을 느끼고 이러한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더 자신만의 취미생활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많은 취미동호회가 SNS를 통해 새로 생기고 발전하면서 이제 외국의 다양한 동식물이 국내에 수입되어 품종들이 다양해지면서 국내에서는 번식하고 판매까지 되고 있습니다.소위 말하는 덕후들이 많아지고 덕질을 시도하면서 취미를 통해 부수입을 얻는 동호인들도 많아지고 있지요. 취미는 무척 다양하여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나 곤충을 번식시키는 취미부터 외국에서 살고 있는 동. 식물 등을 수입하여 번식시키고 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9일, 20일 이틀간 행당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교실을 운영했다.각종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세금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청소년들에게는 진로개발과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세정분야 특화교육을 했다.어린이와 청소년이 세금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에 도움이 되고자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