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스스로 기획·설계해 제안하고 실제 예산 편성까지 주도하는 서울시 첫 ‘청년자율예산’이 32개 사업, 총 278억원으로 새해예산에 반영됐다.이 전 과정은 청년 민간거버넌스인 ‘서울청년시민위원’이 주도했다.올해 3월 전국 최초의 ‘청년자치정부’ 출범과 동시에 서울청년시민위원 총 1211명이 활동에 들어갔다.32개 사업은 지난 7개월간 숙의, 토론, 공론화, 조율 과정을 거쳐 서울시에 제안, 담당 공무원들과의 의견조율과정을 거
2019년 3월 서울시에는 '청년자치정부'가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가 청년에 의한 직접민주주의를 강화, 미래과제의 선제적인 해결 대응 주체로서 청년들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전국 최초로 ‘청년자치정부’를 내년 3월 출범시킬 예정이다.청년이 직접 기획~집행하는 500억 규모의 ‘청년자율예산’도 새롭게 편성한다. 전제는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 안다’는 당사자 주도 원칙, 그리고 서울시가 견지해온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시정운영
‘친절한 원순씨‘ 박원순 서울시장은 요즘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듯 보인다. 시민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고자 노력하던 박원순 시장은 찾아가는 시장실을 실천하고자 많은 지역방문과 다양한 간담회를 열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자하는 의지가 돋보이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현장 서울시장실’을 서울시 곳곳에서 열고 시민들...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서윤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2선거구))는 8월 25일 제269회 폐회중 임시회 1차회의를 개최하여 보건복지부가 직권취소한 청년수당에 대한 서울시의 후속조치를 보고받은 후 권지웅 서울시청년명예부시장에게 ‘2016 서울청년의회 10대 정책제안’을 전달받았다. 서...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서울청년의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청년의회가 시의회의 협조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개최되었다면, 올해 청년의회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시의회 청년 발전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게 되어 민(民)·관(官)·정(政) 협치가 더욱 확대된 모습을 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