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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서울 전지역이 ‘현장 서울시장실’

박원순 시장, 서울 전지역이 ‘현장 서울시장실’

  • 기자명 서홍석
  • 입력 2017.08.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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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순회하며 찾아가는 서울시장실 운영

▲ [사진] 박원순 시장이 지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현장 서울시장실`

친절한 원순씨박원순 서울시장은 요즘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듯 보인다.


시민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고자 노력하던 박원순 시장은 찾아가는 시장실을 실천하고자 많은 지역방문과 다양한 간담회를 열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자하는 의지가 돋보이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현장 서울시장실을 서울시 곳곳에서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장 서울시장실'은 서울시장이 행정지원과 예산지원이 필요한 서울의 각 지역을 직접 찾아 시민으로부터 민원을 청취하고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박원순 시장의 대표적 행보이다.


박원순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을 비롯하여 지역 시민들과 함께 하는 지역 간담회를 719일 서초구, 720일 동작구, 724일 관악구를 비롯하여 최근 은평구, 중랑구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향후에도 서울 전 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박원순 시장은 청년들의 정치 참여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공동 주최로 열린 '2017 서울청년의회'는 청년의 능동적인 시정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당사자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열어 청년정치인들과의 정책 토론을 하였고, 내년 지방선거에 많은 청년들이 도전하여 젊은 정치인들이 많이 선출되길 희망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 [사진]청년의회, 청년위원회 등 청년들과 소통하는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은 내년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때 국회의원에 도전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하였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서홍석 기자 suk15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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