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한국정원, 세계의 평화와 교류를 희망하다’를 주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해 북경세계원예박람회장에 2100㎡ 규모로 조성한 한국정원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9년 4월 29일부터 10월 7일에 걸쳐 장장 162일 동안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녹색생활, 아름다운 정원’을 주제로 국제관, 원예산업발전구역, 원예전시관, 자연생태 전시구, 생활체험관, 특색 원예지구 등으로 조성되었고 세계 110여 개 국가 및 기구가 참가하여 저마다의 아름답고 독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금천구는 G밸리 Week를 맞아 4일부터 12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우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구로공단노동자생활체험관 기증자료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산돌노동문화원 박춘노 목사가 지난해 8월 기증한 야학관련 소장품을 1년여 간의 분류작업을 거쳐 일반에게 공개하는 자리로써, 관람객들에게 구로공단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주고자 기획됐다.산돌노동문화원은 1986년 설립된 노동자를 위한 교육문화운동단체로 구로공단 노동자들에게 휴식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강좌 등을 마련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서울 금천구가 G밸리내 역사·문화 명소를 관광 상품으로 발굴해 9월~11월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 금천 관광명소 투어’를 실시한다.이번 관광명소 투어는 총13회로 운영되며 회당 모집인원은 25명 이내로 코스별 4시간 4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첫 번째 1970~80년대 과거 구로공단 여공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구로공단노동자생활체험관→ 국민일보’코스, 두 번째 전통 칠보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금천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구로공단의 옛 추억을 떠올리며 현재의 디지털단지를 거닌다! 구로구가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추억과 희망의 구로공단 여행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추억과 희망의 구로공단 여행은 과거의 구로공단 모습과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발전된 현재의 모습을 함께 체험하는 이색 투어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정일보 이용진기자] 경기도가 미래 통일한국을 이끌어갈 경기북부 발전의 향후 10년간 마스터플랜을 전격 공개했다. 경기도는 14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양복완 행정2부지사, 경기북부발전전략위원, 실·국장, 경기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발전전략위원회’를 열고, 경기북부 10개년 발...
과거 공단내 생산 현장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한국 산업화의 역사가 가득한 추억의 구로공단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구로구가 구로공단의 이야기를 담은 이색 투어 프로그램인 ‘추억과 희망의 구로공단 여행 시즌2’를 진행한다. 구로구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구로공단 여행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즌2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달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추억과 희망의 구로공단 여행’은 과거의 구로공단 모습과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로 발전된 현재의 모습을 함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구로공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라는 주제로 그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5월 개관한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의 건립을 기념하고 G밸리 지역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그림(미술작품)과 UCC동영상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한다. 참가자격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옛 구로공단 노동자들의 삶과 공단의 변천사, 국가발전에 끼친 영향 등 구로공단에 대한 추억 또는 미래의 발전된 모습을 소재로 하여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가 지난 3월 강서․양천구에 현장시장실을 운영한데 이어, 오는 4.29(월)~5.2(목) 4박 5일간 금천․구로구, 그리고 15만 명이 종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집적지인 'G밸리'에 현장시장실을 연다. 주로 교통, 문화, 도시 안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전반적인 이슈를 발굴하고 장단기 대책을 마련해 시정발전에 적용한다. 특히 서울의 경제활력소인 'G밸리'에선 기업환경 개선 및 일자리 확대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박 시장은 강서, 양천에 이어 금천, 구로를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