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는 오는 30일 간송미술관이 재개관한다고 밝혔다.이날 재개관 기념식 행사가 열리며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서울시장, 성북구청장,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구는 ‘서울 보화각 보수·복원 공사’를 위해 국·시비 보조금 총 23억원을 간송미술관에 지원했으며 공사는 2022년 10월에 착공해 1년 5개월의 기간을 거쳐 올해 3월에 준공했다.간송미술관은 서울 보화각 보수·복원 완료와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보화각 1938 : 간송미술관 재개관전’ 특별전시를 마련한다.특별전은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중랑구가 운영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인 ‘독립군이 보낸 한 장의 암호레터’가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수상은 전국 165개 생생문화재 사업에서 선정된 11개 중 하나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뿐만 아니라 해당 사업은 우수사업을 대상으로 한 전국민 온라인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도 높다.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연속 선정된 중랑구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 내 문화재인 봉화산의 ‘아차산 봉수대 터’와 망우역사문화공
[서울시정일보] 비대면 시대 미디어행정이 날로 발전을 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는 간송미술문화재단과 함께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겸재 정선의 ‘경교명승첩京郊名勝帖’을 활용한 ‘간송 콜렉션 아카데미 - 겸재 정선’을 진행한다.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생생문화재 사업은 대표적인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으로 ‘간송 콜렉션 아카데미’는 2020년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튜브 ‘간송미술문화재단&rs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6월부터 12월까지 2020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생문화재 사업 ‘성(城)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을 사라실 예술촌에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생생문화재 사업은 3년차 집중사업으로 선정됐고, 올해 사업은 ▲쇼미더마로(Show me the M.A.R.O) ▲산성, 기억의 재건 ▲마로 페스타(M.A.R.O Festa) ▲마로(MARO) 탐험대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이 사업으로 마로산성, 매천황현 생가,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등 우리 고장의 문화유적 탐방과 교육
[서울시정일보] 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에서는 생생문화재 사업 중 하나인 “함께 알아가는 오색의 세계” 프로그램을 지곡초등학교에서 8월 30일(금)부터 12월 6일(금)까지 총11회 진행하였다. 오색의 세계는 지곡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들과 단청 전문교육강사 담당교사를 포함해 총 30명이 참여하였다. 함께 알아가는 오색의 세계 프로그램은 청소년들과 단청 전문 강사진의 멘토링을 통해 전통문양의 기본 원리와 전통방식을 배워 보고 단청을 직접 그리는 창조적 체험활동까지 이루어졌다. 6학년 박희찬 학생은 교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3일(화)부터 이틀간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에서 지역 아동·청소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로550 여름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생문화재사업 ‘성(城)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문화유산인 마로산성을 방문하고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자연스레 마로산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캠프 첫째 날에는 문화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촌장 조주현)에서는 8월 13일(화)부터 이틀간 ‘마로 550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생 문화재 사업 ‘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마로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마로550 여름캠프’는 생생문화재 사업 ‘성(城)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 4개 프로그램 중 ‘산성풍류 夜 마로 550 프로
[서울시정일보] “들판을 둘러보며 여유 있는 문화기행 토요일” 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에서는 지난 4월 27일, 생생문화재 사업 중 하나인 “김종직 선생의 숨결 따라, 나의 생생 유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가족단위, 친구들과 함께 참가하여 함양의 김종직 선생의 유두류록 중 일부코스를 탐방하며 그 시대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기행이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함양 군민뿐만 아니라 진주 등 타지에서도 전통문화를 체험하고자 먼 거리도 마다 않고 참석하였다. 김종직 선생의 숨결 따라, 나의 생생
[서울시정일보] 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에서는 지난 4월 13일(토), 생생문화재 사업 중 하나인 “깊은 산골, 단청 이야기” 1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이날 함양주민 뿐만 아니라 많은 다문화 가족도 함께하여 총 33명이 참여하였다. 유치원부터 30~50대까지 다양한 분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 근교 문화재를 찾아가 문화재 및 단청 해설을 듣고, 단청 문양을 직접 그려보는 체험활동까지 이루어졌다.깊은 산골, 단청 이야기 프로그램은 용추사일주문(경남유형문화재 제54호), 농월정, 동호정(경남유형문화재 제381호)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세와 경치를 자랑하는 ‘호암산’에는 신라 삼국통일 전후 축성돼 ‘나당전쟁’, ‘임진왜란’ 등 외세침략에 맞서 군사·행정적 거점으로 활용한 ‘호암산성’이 자리한다. 또, 산의 호랑이 기운으로부터 서울을 보호하고 그 기운을 누르고자 1393년 무학대사 창건했다는 ‘호압사’와 ‘호압사석불좌상’ 등이 있다.구가 지역 내 풍부한 문화재를 활용해 &lsq
[서울시정일보 서재형기자 ]인천 남구(박우섭 구청장)가 조선시대 놀이를 현대화한 4D 방식의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남구는 오는 10일과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인천도호부청사에서 ‘2017 내가 조선의 관원이다’를 진행한다.조선시대의 관료체계를 놀이로 쉽게 배우는 전래놀이인 승경도놀이를 응용, 창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 “광복․분단 70주년인 2015년, 도봉구가 품고 있는 역사의 흔적에 문화의 향기를 더해 새로운 스토리를 일궈낼 시점이 도래했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며 빚어내는 품격 있는 문화로 도봉구의 가치를 드높이고 서울 동북부 문화의 중심지로 비상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13년 생생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월부터 진행되는 2013년 ‘남한산성행궁에서의 하루’ 일정을 공개했다. ▶ 이서장군과 성첩을 수호하라!조선시대 군사적 요충지였던 남한산성에서 전통무예를 익혀볼 수 있는 ‘이서장군과 성첩을 수호하라’(학교 연계) 프로그램은 4월부터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광주·하남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남한산성의 수어사였던 이서 장군의 지휘 아래 곤봉 돌리기, 활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