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성수동 삼표레미콘 유휴부지가 시민들을 위한 문화・여가활동 공간으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성동구 및 ㈜삼표산업과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유휴부지 임시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31일(수)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성수 지역은 문화, 기술, 뷰티, 패션 관련 기업들이 집결하고 있고, 이를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팝업 공간을 여는 등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명실상부 서울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 받고 있다.협약에 앞서 서울시와 성동구는 문화콘텐츠 등 관계자 자문 등을 통해 성수 일대 변화와 특성, 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20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아이다.● 일교차 15도 넘어 … 감기 조심→ 오늘(20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12~20도로 포근하겠지만,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를 넘어 건강관리에 유의 할 것. 기상청.●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한일정상회담에 대한 야권의 비판을 일축하고, 관련 법령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역대 최악의 굴종 외교라며 날 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늘 소집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
[서울시정일보] 김기대 서울시의원은 서울숲과 인접한 삼표레미콘 공장이 예정대로 철거되어 서울숲 완성에 차질이 없도록 구체적인 이전 및 철거계획안 마련을 촉구했다.2017년 10월 서울시 성동구 삼표산업, 토지주인 현대제철은 4자합의를 통해 2022년 6월까지 삼표산업의 성수공장을 철거해 이전하는 ‘서울숲 완성을 위한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삼표산업 성수공장이 철거하기까지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 협약 이행을 위한 이전 및 철거 세부계획안이 마련되어야 하나, 아직 구체적인 이전부지 선정, 철거일정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정지권 의원은 서울숲과 맞닿아 있는 삼표산업 성수공장과 서울시가 체결한 이전협약을 준수하고 협약 내용을 토대로 이전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도록 서울시는 삼표레미콘 이전에 필요한 행정적인 절차를 강력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서울숲 서편에 자리한 삼표산업 성수공장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며 레미콘 차량의 진출에 따른 교통체증, 분진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지속되고 있으며 응봉천 끝자락 바로 옆, 한강과 만나는 지역에 위치해 환경오염의 우려 있어 왔다.성동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삼표레미콘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다차원 시간의 흐름에서 2019년 8월 13일 화요일이다. 생로병사하고 희로애락하는 호모 사피엔스다. 그러나 현실은 혼돈이 가속화하고 있다.① 서울시, 일제침탈 아픔 남산에 '위안부 기림비 동상'… 14일 제막식 -‘위안부 기림의 날’(8.14.) 기념. 이용수 할머니, 박원순 시장 등 100여 명 참석. 샌프란시스코 교민 모금으로 제작해 서울시에 기증… 조선신궁터 부근에 설치. 13일엔 「2019 일본군 &lsq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대 운영위원장 직무대리(더불어민주당, 성동3)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소회를 밝혔다.김 직무대리는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린 결과 공약이행률 95%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그동안 성동구민들께서 제게 보내 주셨던 격려와 지지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그는 특히 “지난해 10월 성동구의 40년 숙원사업이었던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을 확정지었던 순간이 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이었다”고
서울시는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이전 확정을 계기로 공장부지를 시민공간으로 조성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고자 '성수동 레미콘공장 이전부지 활용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관심있는 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조(3인 이하)로 참여 가능하다. 응모자들은 레미콘공장 부지를 시민공간으로 활용하는 참신한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레미콘공장과 주변(서울숲ㆍ응봉ㆍ중랑천ㆍ한강 등) 연계방안, 서울숲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을 제출안에 담아야 한다.참가신청서 양식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공모
서울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철거가 확정됐다. 박원순 시장은 18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성동구·현대제철·삼표산업과 공장 이전‧철거를 확정하는 내용의 '서울숲 완성을 위한 삼표산업 성수공장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당초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10일 체결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운영사인 삼표산업이 보상문제 등에 대한 추가 협의를 요구하면서 협약식 직전 행사가 취소됐고 결과적으로 협약 체결이 3개월여 미뤄지는 모양새가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표레미콘 공장은 오는 2022년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참 나쁜 기업을 소개한다. 서울 성동구는 성수동 (주)삼표산업 성수동 공장(이하 삼표레미콘 공장)에서 비밀배출구를 통해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현장을 적발하고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 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달 27일 오전 9시경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인 삼표레미콘 공장 에서 집수조에 모아진 폐수가 전...
사업대상지. 서울승합차고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그간 토지주와 공공성 있는 개발과 공공기여 내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온 강동구 고덕동 210-1번지 (구)서울승합차고지를주거기능과 함께 업무․상업기능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체육, 일자리 제공 기능까지 갖춘 연면적 약 13만㎡ 규모의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지구단위계획(안)이 10월 2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구)서울승합차고지는 1983년경부터 버스차고지로 이용되다가 2002년 그 기능이 인접한 강동 공영차고지로 이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대상 확대,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용도지역 변경 범위 확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권고제도 절차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이 ‘12.4.3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무회의를 통과한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대상 확대 토지이용을 합리화하고 미관을 개선하며 해당 지역을 체계적․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립하는 지구단위계획 구역의 지정대상을 확대함으로써 계획적 개발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