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내 파열음이 다시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당내 이른바 ‘비홍(비홍준표)’ 성향의 중진의원 일부가 ‘지방선거 구인난’을 문제삼고 홍준표 대표의 험지 출마론을 제기하자 이에 홍 대표가 발끈하며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등 양측 간 분열 갈등이 심화된 것이다.특히 홍 대표가 지방선거가 끝나면 당권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밝혀 지방선거 이후 전당대회를 통해 또다시 계파 대결이 벌어질 가능성을 열어두게 됐다.앞서 지난 20일 비홍 측에서 ‘홍준표 책임론’을 거론하며 &ldqu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자신 의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 임명을 두고 제기된 비판에 대해 “눈앞에 날파리가 어른거린다고 해서 거기에 신경 쓸 여력이 내게는 없다”며 정면돌파를 선언했다.앞서 한국당은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제출한 당협위원장 선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선정안에는 홍 대표의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 임명안도 포함되어 있었다.이에 한국당 내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실제 비홍계로 분류되는 김태흠 최고위원은 당일 입장문을 통해 “엄동설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오는 12일 예정된 가운데 현재 삼자구도가 추가적인 단일화 등으로 급변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현재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구도는 친홍계와 바른정당 탈당파의 지원을 받고 있는 김성태 후보, 중립지대 단일화에 성공한 한선교 후보, 친박계로 분류되는 홍문종·유기준 후보까지 총 크게 3개의 계파가 경선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앞서 중립지대 후보로 분류되는 한선교-조경태-이주영 후보는 ‘계파정치 종식’을 외치며 단일화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홍문종·유기준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16일 올해 강수량이 평년대비 60% 수준임에도 공사보유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년대비 90% 수준까지 확보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전국 평균 저수율은 양호한 편이나 경기·강원 남부, 충남 서해안 등 일부 지역 저수율이 50%이하에 머물러 있어 영농급수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공사는 이들 ...
제품명 : 즉석쌀떡국 [서울시정일보 송성근기자] 10월 12일, 농림수산식품부는 2011 대한민국 우수쌀가공제품 TOP 10을 선정발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떡류 부문의 즉석쌀떡국(백제물산)과 컵볶이 매콤한 맛(영우냉동식품), 면류 부문의 해두루 쌀국수(대선제분)와 쌀쫄면(칠갑농산), 전분․당류 부문의 쌀조청(경일식품), 곡물 가공류의 즉석누룽지 곰탕(세준F&B), 9가지 곡물그래놀라(리빙라이프), 주류부문에는 화요41(화요)이다. 9가지 곡물 그래놀라 올해로 4회째를 맞는『우수 쌀 가공제품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