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의 홍대 레드로드 R1~R2가 노후화된 모습을 벗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구는 오래된 홍대 거리 기반시설을 재조성하고 관광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한 ‘레드로드 R1~R2 기반시설 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4월 27일 오후 3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레드로드 R1~R2 기반시설 개선공사’는 지난 2022년 8월에 열린 ‘구청장과 함께하는 정책대화’에서 제시된 공약사업 중 하나로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의 중심지인 레드로드 R1~R2를 정비해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고 관광 상
[서울시정일보] 파주시는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교육에는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1,0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해설과 식중독 이해와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위생시책 등 영업자 준수사항 ▲노무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특히 강의가 진행되는 대공연장 입구에 ‘식중독예방 홍보관’을 설치해 식중독 예방 관련 자료를 배부하고 올바른 손 씻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지난 19일 올바른 재활용 배출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순환동아리’ 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구는 2022년도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주민 주도형 ‘자원순환동아리’를 결성해, 주민 스스로 재활용과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특히 구의 ‘자원순환동아리’는 매주 목요일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주민 참여와 페트병 수거량이 늘고 있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작년 한 해만 투명페트병 71톤을 수거했다.올해는
[서울시정일보] 지구행성이 광자대집입으로 광란 혼돈의 가운데 인류의 의료복지 의료기기 메드베드가2024년 전후로 전 세계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출시될 전망이다.무료치료다.지구행성 인류는, 태양계 은하계 등 전 우주에 존재하는 ET 외계의 고등생명체에 의해 전달되었다.그들의 고도로 발달된 의료기술이다.미국 나사에서도 외계인을 인정하고 있으며 전 인류가 잠에서 깨어 점차 읹딩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고대문명에서도 수많은 UFO가 등장했다. 현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다만 그들의 초과학 문명의 UFO가 스텔스적인 감추기 기술도 있
[서울시정일보] “빛 한줄기 없었던 삶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기관 담당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폭력의 고통에서 벗어난 이주여성 A씨의 말이다.이주여성 A씨는 올해 3월 법적으로 한국 이름을 갖게 됐다.한국에 온 지 약 15년 만이다.A씨는 2009년 처음 한국에 왔다.아이도 2명 낳았다.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계속되는 남편의 폭력에 몸의 멍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얻었다.폭력은 아이에게도 이어졌다.견디지 못한 A씨는 올해 1월 도봉구 가족센터로 도움을 청했다.도봉구가족센터는 그 즉시 개입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투명페트평 유가보상제 사업 ‘에코투모로우’를 올해도 이어간다.‘에코투모로우’는 지난 2022년 서울시 최초로 관악구가 구성한 주민 주도형 ‘자원순환동아리’의 역점사업으로 매주 목요일에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행사다.‘에코투모로우’란 사업명은 ‘‘투’명페트병 ‘모’아 풍요‘로’운 ‘우’리 관악 미래 만들기’란 슬로건 아래, 관악구의 더 나은 미래와 환경을 위한 염원을 담고 있다.구는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를 통해 단순히 회수율을 높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해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민들은 무뎌진 칼이나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할 수 있는 독특한 복지를 누릴 수 있다.바로 중랑구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 덕분이다.이는 취약계층 주민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정책이다.‘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는 올해 10월까지 운영된다.이용자의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16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운영되고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소 종합포털 시스템’을 구축해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그동안 구는 청소대행업체, 무단투기 단속반 간 민원 처리를 공유하기 위해 SNS 밴드를 활용하고 청소 차량 동선, 폐기물 배출량, 장비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내부 청소관리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었다.이렇게 행정 관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던 별도의 시스템들을 구민 중심의 통합 서비스로 개편한 것이 이번 청소종합포털 시스템이다.이 서비스는 다양한 구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동안 내부적으로 활용했던 청소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에서 2024년도 새활용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 9월 공식 개관을 알린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는 체계적인 자원순환 구조와 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1~2층에는 현대화된 재활용센터와 자원순환 홍보관, 아름인도서관 등 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조성되어 있고 3층에는 업무용 시설과 교육장 등이 자리하고 있다.구는 이곳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활용뿐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안산시는 지난 22일 생활 속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시민과 함께, 1회용품 OUT’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날을 맞아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을 홍보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은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대에서 참여자들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하며 현수막과 표지판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 해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특히 ▲1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올바르게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전면 개편한 ‘종량제봉투’를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구는 기존 종량제봉투의 경우 작은 글씨로 배출 요령이 표시돼 있어 시인성이 떨어져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995년 종량제 시행 이후 29년 만에 디자인 교체를 추진했다.새 종량제봉투는 봉투 색상을 변경하고 글자 수를 대폭 줄여 배출 불가능 품목을 그림문자로 시각화하는 등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수정해 가독성을 높였다.이번에 구가 새로 제작한 종량제봉투는 재사용, 일반, 음식물 등 총 3종이다.▲재사용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구민 참여 중심의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촉진하는 ‘해우리 나눔장터’를 4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양천공원에서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장터는 다음 달 20일을 시작으로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5, 6, 9, 10월 셋째주 토요일 총 5회로 예정돼 있다.구는 첫 번째 4월 장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물품 판매 희망자 100팀을 사전 모집한다.특히 구는 가족단위 참가자가 많은 점을 반영해 올해부터 어린이 동반 참여팀 우선 배정물량을 기존 20자리에서 50자리로
[서울시정일보] 삼성전자가 2024년형 Neo QLED·삼성 OLED TV 신제품을 15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AI TV 시대를 선언했다. 2006년 세계 TV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는 올해 19년 연속 글로벌 1위 왕좌를 노린다.삼성전자는 제품 출시에 앞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신제품 론칭 기념행사 ‘Unbox & Discover 2024’를 진행했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은 “한국 시장이 프리미엄 TV와 초대형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핵심 시장임을 강조하며, 18
[서울시정일보]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 도심지인 ‘창경궁로’가 걷기 편한 중심 보행거리로 거듭나면서 명칭에 걸맞는 역사성과 의미를 살린 도심 속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넓어진 도보와 함께 문화·상업·교통·녹지가 아우르는 도심지로 변신해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탄생한다.서울시는 종로4가에서 을지로4가까지 약 0.45km 구간을 대상으로 ‘창경궁로 도로공간재편’ 공사를 3월 착공한다고 밝혔다.창경궁로는 종묘, 창경궁 등 서울시의 주요 문화유산 길목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종로3가·종로5가·을지로4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3월 8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와 홍콩대학교 간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홍콩대학교 공중 보건 대학 조셉 스리얄 말릭 피리스 석좌교수(이하 말릭 피리스 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권기창 안동시장과 말릭 피리스 박사는 ▲홍콩대학교와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의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방안 ▲향후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의 백신 연구개발 및 백신 생산기지로의 활용 가능성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말릭 피리스 박사는 사스(SARS) 바이러스를 최초로
[서울시정일보] 탄소중립을 위해 강력한 쓰레기 감량 정책을 펼치는 수원시가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대비 10% 감축’을 올해 목표로 설정하고 ‘2024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했다.수원시는 올해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13만 5835t 중 1만 3564t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온실가스 감량 목표는 ‘예상 발생량 대비 10%’다.‘쾌적한 도시환경, 살고 싶은 수원특례시’를 비전으로 하는 생활폐기물 감량계획을 수립한 수원시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일상 속 폐기물을 감량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추진 과제는 ▲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안전한 자전거 주행환경 조성을 위한 ‘신도림로 자전거도로 기능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공사가 진행된 구간은 2008년 처음 자전거도로가 설치된 구로중앙로 224-1∼신도림동 312-23번지 구간이다.예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 7천만원, 구비 1억 7천만원 등 총 3억 4천만원이 투입됐다.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해당 구간의 자전거도로 유형을 ‘서울시 자전거 이용 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상 자전거도로 설치 검토 우선순위 권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의 ‘서울특별시 마포구 폐기물 감량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일 ‘제266회 마포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되면서 소각 쓰레기 감량 추진 및 소각장 추가건립 반대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특히 이번 조례안이 마포구의 분명한 소각장 추가건립 반대 의지를 재확인하고 주민들의 높은 지지 속에 제정된 만큼 향후 서울시의 일방적인 쓰레기소각장 추가건립 강행에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구 관계자는 “주민과 언론의 관심을 받은 이번 조례안은 지난 2월 28일 제2차 복지도시위원회 안건심사에 이어 3월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구청 광장에서 재활용품을 종량제봉투와 휴지로 교환해주는 ‘금천 에코자원 교환 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재활용품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를 홍보하고 주민 참여를 유도해 고품질 재활용자원 수거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재활용품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는 단독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투명페트병과 폐비닐만 각각 별도로 분리해 목요일에 배출하고 나머지 재활용품은 목요일과 토요일을 제외하고 배출하는 제도이다.구는 월 1회 운영하던 교환행사를 주민들의 확대요청을 반영해 올해부터 매주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환경 분야 주요 시책과 성과를 담은 ‘도봉 환경이야기: 알고·배우고·실천한다’를 발행했다.올해로 32번째를 맞은 도봉 환경이야기는 도봉구 대표 환경 연간지다.이번에 발행되는 책자에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에너지 자립률 제고 및 안전관리 ▲녹색생활 실천 및 환경보전 강화 ▲미세먼지 저감 및 생활환경 개선 ▲참여·실천의 환경교육 확대 등 5개 분야에 대한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이 나타나 있다.특히 ▲알기 ▲배우기 ▲실천하기 등 도봉구 탄소중립 대표 시책 3가지에 대해 중점 다뤄져 있다.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