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사업 위치는 용산구 한강로3가 65-584번지 외 10필지다.사업기간은 계획 승인일로부터 40개월 간이며 시행면적은 5만1915㎡에 달한다.주 용도는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며 지하3층, 지상11~32층 규모 아파트 13개동이 들어선다.공동주택은 대부분 일반분양이며 150세대를 국토교통부에 기부채납, 공공청사로 쓴다.미 대사관 직원들이 동별 4~25세대씩 나눠서 입주할 예정이다.전체 건축면적은 1만603㎡, 연면적은 24만3445㎡다.건폐율 22.79
[서울시정일보] 부영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에 여수 웅천 6,7차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 아파트 1,400세대를 공급한다. 여수웅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보통의 전세 계약과는 다르게 10년 동안은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아파트다. 보증금 역시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된다.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임차인에게 분양 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6개 동, 전용면적 59㎡, 84㎡(A ‧ B ‧ C 타입),
[서울시정일보]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이번에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경남 창원 소재 창신대를 인수했다. 창신대를 인수한 부영그룹은 지난 8월 1일 오전 11시 30분 교내 채플 콘서트홀에서 이사장, 총장 이 ‧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 부영그룹 관계자, 창신대 교직원 및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병도 이사장과 강정묵 총장이 이임하고, 신희범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회장(전 경상남도개발공사 사장)이 신임 이사장으로, 이
[서울시정일보] 국내 ․ 외에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는 부영그룹이 지난 7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한국디지털미디어고 학생들을 위한 우정학사(기숙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과 최양환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했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측에선 조원표 학교법인 이산학원 이사, 김승억 법인사무국장, 박주현 교장을 포함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부영그룹 관계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양 측은 지난해 8월 우정학사 신축·기증 약정식을 체결한 바 있
[서울시정일보] 부영그룹이 14일 시무식과 19단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2019년의 문을 활짝 열었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이날 오전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시무식과 함께 19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시무식은 지난해와 달리 신년(1월 1일) 이후가 아닌, 구정 연휴 이후에 열렸다. 이날 시무식에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세중 회장직무대행은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해 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새해에는 우리 모두 각자가 회
[서울시정일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019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용산복지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이 회장은 2015년 1억원, 2017년 1억원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1억원을 기부, 총 3억원을 본인이 살고 있는 용산구 내 용산복지재단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재단 관계자는 “기부받은 돈은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사업에 사용할 것”이라며 “더불어 잘 사는 용산을 만드는데 일조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 회장이 몸담고
[서울시정일보] 올해 급식 불만과 아동학대, 지원금 유용 등 불투명한 경영, 부정수급 등 비리로 얼룩진 유치원들로 인해 많은 국민들로부터 공분을 샀다. 유치원 뿐 아니라 어린이집 명단을 공개하라는 국민 청원이 오르기도 했다. 이를 위해 국회는 유치원 비리 근절 3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런 가운데 모범적인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곳이 있다. 바로‘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모든 어린이집에 다양한 보육 지원을 하며, 임대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어린이집의 롤모델’
‘횡령·탈세’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7일 결국 구속됐다. 사실상 1인 경영체제인 부영 그룹은 회장 구속에 따라 장기간 경영 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이 회장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아울러 부영그룹 계열사인 동광주택에서 경리과장으로 일하던 박모씨도 구속됐다. 박씨는 건축물에 쓰이는 미술 장식품 가격을 부풀리고 차
회삿돈 횡령 및 탈세, 불법 분양등 혐의를 받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해 “회사가 법을 다 지켰을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이 회장은 6일 오전 10시13분께 법원에 도착한 뒤 '검찰에서 수사 중인 혐의들을 계속 부인하는 입장이냐'는 등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이 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영장심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탈세, 횡령 의혹을 받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검찰의 세 번째 소환에 출석했다.이 회장은 31일 오전 8시 53분께 서울중앙지검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비자금 조성, 횡령 혐의 등을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하겠다”고 전했다. 또 불법분양 혐의에 대해 “법적으로 했다”고 짧게 답변했다. 캄보디아 법인을 이용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에는 “그런 일 없다”고 일축했다.이날 출석 현장에는 부영그룹의 부당이득 취득 의혹을 알린 임대아파트전국회의 부영연대 주민 5~
부영그룹이 ‘19단 경연대회’라는 이색 시무식으로 2018년을 시작했다.부영은 2일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19단 경연대회 본선과 결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단은 구구단처럼 1부터 19까지의 숫자를 곱한 곱셈 공식이다. 19단을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한 인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T 강국으로 떠오르면서, 19단 역시 새로운 연산 훈련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날 19단 경연대회에서는 20문제 모두 맞힌 고객지원관리부 우상탁 사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를 포함한 결선 진출자 5명에게는 노트
대한노인회는 27일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이중근 회장을 비롯해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보건복지부 이동욱 인구정책실장, 대한의사협회장, 시·도 노인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예방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하고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구 고령화와 치매 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그동안 가족에게 의존했던 치매 돌봄을 정부가 책임지고자 올해 발표한 '치매국가 책임제' 추진 계획에 맞춰 대한노인회 16개 시·도연합회, 245개 시·군·구노인회와 전국 6
검찰이 전주시가 과도하게 임대료를 인상했다며 고발한 (주)부영주택(이하 부영)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17일 전주시와 부영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전주시 덕진구가 구 임대주택법 위반으로 고발, 기소의견으로 경찰에서 송치된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론짓고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임대료의 인상률은 임대사업자의 재량이 인정될 여지가 있고 이는 민사적인 문제이며, 범죄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부영 측은 이날 공식 입장발표를 통해 &ld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전라북도 전주시를 비롯한 전국 22개 기초자치단체가 부영주택의 임대료 인상이 과하다고 또 다시 지적하고 나서자, 부영그룹이 이와 관련된 입장을 발표했다.부영그룹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전주시가 주축이 돼 부영의 임대료 인상과 관련, 동일한 사안에 대해 연일 보도자료를 내고 기자간담회를 열어 부영이...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부영그룹이 공군 방곤관제사령부와 ‘1社 1병영 운동’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부영그룹은 6일 서울시 중구 소재 부영빌딩에서 이중근 부영 회장과 이병권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사령관이 상호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1社 1병영 운동’은 군부대와 기업이 1대 1 결연을 맺어 군은 기업에 병영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사진)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소재 무주고등학교에 기숙사 ‘덕유관’을 증축·기증하기로 하고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김성철 무주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하여 황정수 무주군수, 김규태 전라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백경태 전...
(서울시정일보 최봉호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김상조)가 계열사 현황자료를 무려 10년이 넘게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재계순위 16위의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이로써 재벌개혁의 전도사로 불리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취임 이후 그 첫 화살은 부영그룹을 향하게 됐다.공정위는 친척이 경영하는 회사를 계열...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부영그룹 이중근회장, 외국인 유학생 100명에 장학금 지급2010년부터 총 992명에게 장학금 38억원 전달 … 각 국 대사들 참석, 감사의 뜻 전해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중근 / 부영그룹 회장)이 아시아·아프리카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와 국내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총선이 끝나기 무섭게 재계를 향한 사정(司正)당국의 칼날이 더욱 매서워질 전망이다. 여소야대 20대 국회의 개원을 앞두고 기업을 향한 고강도 사정 드라이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21일 정부와 재계 등에 따르면 4·13 총선 이후 경제부처가 기업구조조정 등 산업재편에 매달리는 사이, 공정거래위원회·국...
[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 최근 5년(’10~’14년) 동안 30대 그룹 상장기업들의 1인당 매출액과 영업 이익은 마이너스 성장을 했으나, 1인당 인건비는 매년 3.8%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30대그룹 상장사 인건비·수익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10~’14년) 30대그룹 상장사 1인당 매출액과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