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4월부터 5월 31일까지 성매매 집결지 즉각 폐쇄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서명운동은 성매매 집결지 폐쇄 필요성에 대해 50만 파주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집을 이끌어내 시민의 힘으로 집결지를 폐쇄하기 위해 추진된다.시에 따르면 이미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파주시지회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지하는 시민모임 등이 성매매 집결지 폐쇄 범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현재 파주시에는 약 70여 개 업소, 200여명의 종사자가 파주읍 연풍리 일원의 성매매 집결지에 있으며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숲과 나무로 사람이 숨쉬기 좋은 순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올해 138만주를 식재했다. 순천시민과 민간단체, 행정이 함께 참여하여 2019년 145만주를 식재한 데 이어 2020년 목표인 120만주를 15% 초과달성한 138만주를 식재하여 깨끗한 환경과 아름다운 정원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2019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8년간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으로 미세먼지, 폭염, 기온 상승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녹지축과
행복한 불끄기의 날 포스터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서울시는 동․하절기에 집중되었던 에너지사용량이 계절과 상관없이 사용량이 증가됨에 따라 에너지절약을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행복한 ‘불끄기’ 연중 캠페인을 전개한다. 행복한 ‘불끄기’ 캠페인은 ▲서울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매월 22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전등을 소등하는『불끄기의 날』과 ▲기업을 대상으로 ‘가정의 날’ 운영을 통한 정시 퇴근하기 ▲중소규모 작은 카페들을 대상으로 주1회 1시간 실내 일부 전등을 소등하고 촛불을 켜는 ‘촛불카페’ 조성 등이다. 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원전하나 줄이기의 일환으로 매월 22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전등을 끄는“행복한 불끄기”의 날 지정·운영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한 불끄기”는 기후변화로 야기된 이상기온 및 잦은 원전사고 등에 기인한 에너지위기 시대를 맞아 서울시의 동절기 불끄기사업을 연중으로 확대, 매월 22일 1시간 소등을 통한 가족친화적인 문화 및 에너지 절약 범시민 절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행사다.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매월 22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자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