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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정원도시 순천, 천만그루 "나무심기 범시민운동"

[순천시] 정원도시 순천, 천만그루 "나무심기 범시민운동"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0.12.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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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38만주 식재, 살기 좋은 생태도시 조성 밑거름 -

- 2020년 목표인 120만주를 15% 초과달성한 138만주를 식재 -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숲과 나무로 사람이 숨쉬기 좋은 순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올해 138만주를 식재했다.

 

순천시민과 민간단체, 행정이 함께 참여하여 2019145만주를 식재한 데 이어 2020년 목표인 120만주를 15% 초과달성한 138만주를 식재하여 깨끗한 환경과 아름다운 정원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천만그루 실적
2019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8년간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2019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8년간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으로 미세먼지, 폭염, 기온 상승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녹지축과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하여 도심 전역을 숲과 정원으로 가꿔 나가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적었으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시민들이 분산 참여하여 시민의 숲 조성, 입학기념 반려나무 심기, 읍면동 및 단체 반려나무숲 조성, 시민 반려나무 분양 등 천만그루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2. 천만그루 실적 (1)
2019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8년간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

2021년에는 130만주 식재를 목표로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제2기 시민운동본부 운영위원을 모집하고 죽도봉 일원에 반려나무 숲 조성을 통한 반려나무 갖기 운동 확산, 입학·졸업기념 반려나무심기 등 시민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식재된 나무에 대한 반려나무 DB구축, 거름주기, 풀베기 등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천만그루 나무심기는 무엇보다도 시민들과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중요하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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