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로컬100 보러 로컬로(이하 로컬로)’ 캠페인 두 번째 편, ‘로컬100, 강릉을 걷다’ 현장을 찾아갔다.문체부는 지난해 10월, 지역의 문화매력과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문화명소 등등 ‘로컬100’으로 선정하고 지자체, 민간 기업, 공공 기관 등과 협력해 ‘로컬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을 확대하고 있다.유인촌 장관은 지난 12월 ‘로컬로’ 첫 참가자로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을 통해 현장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강릉에 가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도 즐기고 강릉의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 지역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유인촌 장관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 진종오·이상화 조직위원장, 강원2024 홍보대사 클라씨, 로컬100 참여 신청자 등 50여 명과 함께 이날과 27일 이틀 동안 ‘로컬100 보러 로컬로(로컬로)’ 캠페인 두 번째 편인 ‘로컬100, 강릉을 걷다’ 현장을 찾아간다고 밝혔다.특히 유 장관은 강원2024와 로컬100을 연계해 캠페인을 더욱 확산한다.문체부는 지
[서울시정일보]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21일 오전 서울역 3층 ‘로컬100’ 홍보관 앞에서 ‘로컬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로컬 100 현장을 직접 찾아 문화로 지역에 가고, 머물고, 살고 싶게 만들겠습니다.”문체부는 지난 10월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 100으로 선정했다. 앞으로는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로컬100’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해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확대를 촉진할 계획이다.그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밀양시, 코레일관광개발, 지
[서울시정일보 ] 7월 8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뉴스.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 전국 곳곳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전남과 경남권, 제주는 낮까지 시간당 20mm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대통령 소속 위원회 20개 중 13개(65%)를 정리하는 방안이 잠정 확정됐다. 지난해 예산 기준으로 연간 최소 250억 원을 절감할 수 있는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집권당인 보수당 대표직을 사임할 거라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에선 다수당 대표가 총리를 겸임합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다음의 내용은 촌부의 사견을 100% 배제한 것으로, 백과사전을 그대로 복사한 설화 아랑전설(阿娘傳說)이다. 촌부가 아랑전설을 인용하는 것은, 윤석열이 청와대를 폐기하고 국방부로 집무실을 옮기는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말한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며 제왕적 대통령제 종식과 국민 소통을 강조한 것에 대하여,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는 의미가 무엇이고, 지금 윤석열과 그 사람들이 얼마나 우매한 짓을 하고 있는지를,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진실로 원하는 지
날좀보소~밀양 영남루愛 풍류가 흐르다."이게 밀양아리랑이오~ 파란 희망 앞에서" [서울시정일보 = 백암 박용신의 여행문학] 요즘 세월, 모두 지침이 깊어 무기력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 화가는 붓을 접고 화선지만 바라보고, 시인은 빛 좋은 갈 햇살에도 시어(詩語) 한 줄, 건지지 못하고 낙엽만 바라보고 있다. 침묵의 골이 깊은 무상의 시간, 우리는 무엇에 기대, 시절 희망을 얘기해야 하는가? 기다리면 희망의 태양은 떠오르기나 하는가?지난 28일, 오후2시, 밀양 영남루 앞마당에서 나는 한 동안 경
음반 정보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이문태)은 아리랑 세계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음을 이어주는 세계인의 노래, 아리랑 4집’ 음반을 2월 27일에 발매한다. 그동안 문체부는 ‘아리랑세계화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주,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유명 음악가와 국악 연주자의 협업을 통해 ‘마음을 이어주는 세계인의 노래, 아리랑 1 ~ 3집’ 음반을 제작했다. 올해 제작되는 음반은 4번째로 제작되는 음반이다.=한류 3.0을 위한, 국악
자료사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벌써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강북구에서 흥겨운 음악한마당을 준비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9월 4일(수) 오후 7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가위 한마당」을 개최한다. 강북문화원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공연을 통해 한가위를 맞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경기민요를 비롯해 판소리, 단향무, 가야금 병창 등 전통국악과 아쟁과 색소폰의 퓨전공연, 태권도·비보이팀의 퍼포먼스,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스토리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수원시(시장 염태영), 경기도문화의전당(이사장 조재현)이 주최하고 (재)경기도문화의전당과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KBS,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후원하는 「아리랑 아라리요 Festival」은 우리 민족에게 또 하나의 애국가인 아리랑을 주제로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중국의 아리랑! 세계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등재 추진]작년 6월, 중국은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아리랑’을 중국 무형문화재로 지정했고, 세계 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