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봄을 맞아 문화도시 영등포의 역사부터 관광 명소까지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영등포 도보여행’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영등포 도보여행’은 관광 해설사와 함께 영등포 구석구석을 도보로 걸어 다니며 공원과 골목길 등 곳곳에 숨어있는 역사와 사연 등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2021년 처음 선보인 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역사와 관광 자원을 테마별 코스로 엮어,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문화도시 영등포를 소개한다.또한, 오로지 도보로 이동해 구민의 건강 증진과 바쁜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현수막까지 내걸며 급증하고 있는 ‘지역 주택조합’의 피해 근절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지역 주택조합’은 무주택자 등이 특정 지역의 토지를 확보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하는 조합이다.최근 조합원 모집을 위해 사업계획, 토지 확보율 등을 과장하거나 탈퇴·분담금의 환불 요청을 거부하는 등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구는 이와 같은 ‘지역 주택조합’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해 대책 마련에 집중한다.먼저 구는 ‘지역 주택조합’ 가입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내건다.게시되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 27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계획’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의 의사를 밝혔다.서울시 서남권 개발 계획의 주요 내용은 ▲ 과거 제조업 중심지였지만 급속한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낙후된 준공업지역을 미래 첨단·융복합산업 집적지로 전환 ▲ 준공업지역에 혼재되어 있는 노후 주거지를 공동주택 용적률 400%까지 완화해 녹지와 편의시설 등이 더해진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조성 ▲ 안양천을 수변공원으로 여의도공원을 도심문화공원으로 조성해 녹지 및 문화공간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다.영등포 준공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새해 첫 보름달을 맞아 한 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고 가족 및 이웃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의 대표 전통축제인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는 도심 속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한 해의 행복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자리이다.오는 17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25일 일요일까지 18개 동에서 연이어 행사가 열린다.▲17일에는 영등포본동, 당산2동, 대림1·3동 ▲24일에는 영등포동, 여의동, 당산1동, 양평1동, 도림동, 신길4·5·6·7동, 대림2동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일 오후 문래동에서 진행된 문화도시 영등포 예술기술도시어워드 및 리빙페어 캠페인 전시 현장에 방문했다.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와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개최하는 예술기술도시어워드 및 리빙페어 캠페인 ‘STATION Y’ 전시 행사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선규 영등포문화재단 이사장, 영등포구의원, 지역 예술가 등 ‘문화도시 영등포’ 주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전시를 관람했다.김지훈 영등포문화도시센터장의 ‘문화도시 영등포’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경인로 일대 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사업은 문래동, 영등포동 등 관내 기계 금속 공장이 모여있는 원도심의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구는 2017년 2월, 해당 지역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최종 선정된 후부터 ▲주거·산업환경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 ▲창업 지원 인프라 조성 등을 목표로 사업 마무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이에 구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26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당초 계획했던 16개 사업 중 총 11개 사업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안양천에 총 길이 600m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하고 올해 구민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구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양평교에서 양평2 보도육교 방면 양평12 보도육교에서 목동교 방면 오목교에서 신정교 방면 총 3개 구간으로 나누어 황톳길을 조성했다.최근 맨발걷기 문화 확산으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맨 발길 조성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구는 구민들의 건강을 위한 효능 증진에 초점을 맞춰 안양천 맨 발길을 황토로 조성했다.황톳길 내에는 신발장과 세족장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 편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1월 3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에서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는 각계각층의 구민을 초대해 새해 인사를 드리고 향후 구정 방향과 비전, 영등포의 밝은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신년인사회는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각계각층 구민대표 등 약 1천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세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식전 공연 주요 내빈 인사말씀 구청장 신년사 구민 새해 소망 영상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본식에 앞서 영등포볼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예술로 문화예술인과 구민 사이를 잇는 ‘영등포 네트워크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5회를 맞이하는 ‘영등포 네트워크 예술제’는 예술 축제인 ‘문래창작촌 예술제’와 예술작품 전시회인 ‘영등포 아트페스타’로 구성된다.‘영등포 네트워크 예술제’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지속적인 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특히 ‘문래창작촌 예술제’는 문래동을 중심으로 전시, 공연, 아트마켓, 도슨트 투어 등이 진행된다.기계금속단지가 모여 있는 문래동은 젊은 예술가와 레트로 감성의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가을 태풍과 게릴라성 집중 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침수 취약지역에 ‘연속형 빗물받이’를 집중 설치한다고 밝혔다.빗물받이는 도로와 주택가 등의 빗물을 모아 하수관으로 내보내는 수해 예방시설이다.그러나 1칸 규격의 빗물받이는 낙엽이나 쓰레기가 쌓일 경우 집중 호우로 인한 많은 양의 빗물을 처리하지 못해 도로 및 건물 침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이에 구는 일반 빗물받이보다 5배나 큰 연속형 빗물받이 240개를 설치한다.연속형 빗물받이는 빗물을 빠르게 배수함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7월과 8월, 다양한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10개의 문화예술 축제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공연예술부터 시원한 물놀이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축제들이 2023년의 여름을 특별한 추억으로 채워줄 것이다.서울시는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축제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자치구 및 민간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문화적 역량이 뛰어난 다양한 축제를 선정․지원하여 연중 끊이지 않고 서울 전역에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①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 >어린이들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올해 6월 ‘2023년 상반기 옐로카펫 설치’를 완료하고 사각지대 알리미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구는 예산 약 4억 5천만원을 투입해 국회제3어린이집, 당서초, 당중초, 신대림초, 영동초, 우성유치원, 평화유치원 등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요 횡단보도 14개소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이로써 총 57개의 옐로카펫이 마련됐다.옐로카펫은 주로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부터 벽면까지 밝은 노란색의 삼각뿔 형태로 조성된다.옐로카펫은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인지할 수 있어 실제로 교통사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문래동 일대에서 ‘문래 스테이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문래 스테이지 페스티벌은 전국 최대 예술인 밀집 지역이자 지역 내 대표적인 문화의 거리인 문래동 전체를 무대로 일상 속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거리공연을 곳곳에서 선보이는 축제이다.문래 스테이지 페스티벌은 문래근린공원에서 클래식, 재즈, 어쿠스틱, 국악 등 가장 큰 규모의 거리 공연을 선사하는 ‘파크 스테이지’ 문래창작촌 골목에서 펼쳐지는 소소한 버스킹 공연인 ‘골목 스테이지’ 문래동 곳곳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6월 1일부터 여의도, 영중로 일대와 인천공항을 오가는 6007번 버스의 첫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지역 내 인천공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그간 여의도와 영중로를 경유하는 직통 인천공항 버스가 없는 실정이었다.이에 구는 주민 불편을 우려해 3월부터 여의도, 영중로 일대의 공항버스 신설을 서울시에 줄곧 건의했다.이렇게 탄생한 6007번 공항버스는 5월에 신설한 해군호텔~문래역~인천공항을 운행하는 6008번에 이어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두 번째 도약이다.6007번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누적 이동거리가 2023년 4월말 기준 3억 87백만km를 돌파하였다.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최단거리를 38만 km로 가정했을 시 약 510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이며 누적 대여건수 또한 1.4억건을 돌파하였다.따릉이 연간 이용건수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급증하여 2022년 4,095만건으로 2021년 3,205만건 대비 27.7% 증가하고, 최초 시범운영 20만건(2011년 기준) 대비 204배나 증가하였다. 특히 겨울철 비수기에도 일평균 대여건수가 5만건(2023년 1월 기
오늘 서울 곳곳에서는 고박정희 대통령의 위업을 기리는 516혁명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여느해와 달리 문재인촛불정부에서 금기시한 이런 행사를 양심적인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하고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오늘 11시 민족중흥회(회장 정재호)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고박정희대통령 묘역을 참배하였고, 문래동 6관구 옛터, 서울 상암동 박정희대통령기념관, 광화문일대, 그리고 종각역 보신각 앞에서는 헌법수호단(이종만 총단장)이 주축이 된 제2 박정희사단이 62주년 기념축제를 연 것이다. 특히, 보신각 앞에서의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올해 지역 일자리 1만 2,016개 창출과 고용률 66.5% 달성을 목표로 사업비 1,178억원을 투입해 19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해 구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 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구는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일자리 세부계획을 공시하고 있다.이번에 공시된 내용은 민선8기 종합대책과 연계해 2023년 일자리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5월 1일부터 문래동, 신길뉴타운과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6008번 공항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로써 문래동, 신길뉴타운 일대 주민들의 인천공항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미니 신도시급 주거 단지인 신길뉴타운과 문래동에는 각각 1만여 세대가 거주함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구는 그간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연초부터 수차례 실무 협의와 운수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시에 노선 신설을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그 결과 구는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 총 6,868개를 창출해 민생경제 회복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미래도시 영등포’ 조성을 비전으로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종합계획’에 따라 5개 분야 22개 과제 수행을 통해 올해 일자리 총 6,868개를 창출한다.전체 일자리 중 경력단절여성,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어르신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는 6,081개이다.공공일자리 외에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4차산업을 선도할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4대 분야 11개 사업에 대한 미세먼지 감축 대책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을 맞아 평상시보다 한층 강화된 대책을 추진해 미세먼지의 발생 빈도와 강도를 대폭 줄이겠다는 방침이다.이에 구는 수송·난방·사업장·노출저감 4대 분야의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제공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