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고림동 일대 신설 도로에 편입되는 것을 반대하며 퇴거 명령을 따르지 않고 버티던 시민을 적극 설득해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한 사례가 올 상반기 시의 적극 행정 1위에 올랐다.용인특례시는 시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문제 해결을 모색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사례 중에서도 두드러진 총 7건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지난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어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을 최종 선정했다.이들 7건은 올해 접수된 39건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노후 보도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보도 정비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구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선계획은 ▲ 정비대상지 및 우선순위 선정 기준 선정 ▲ 무분별한 사유지 정비 억제를 위한 기준 마련 ▲ 홈페이지를 통한 정비계획 공개를 주된 내용으로 한다.구는 지난 2019년 관내 보도 실태조사 용역을 통해 보행로의 관리 수준을 전체적으로 파악한 후 C등급 이하 보행로에 대해 연차적으로 정비해나가고 있었다.2023년까지 82.16km의 정비대상 중 약 50%에 해당하는 40.88km가 정비가 완료된
[서울시정일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6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월례조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의 시급성을 역설했다.특히 인사권 독립 3년 차를 앞두고도 독립법이 없어 제 기능을 다하기 어려운 지방의회의 한계를 호소하며 지방의회법 의결에 미온적인 국회를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철학과 비전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염 의장은 “인사권 독립만 됐을 뿐, 여타 필요한 법적 후속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기형적 상황’에서 나름의 기준을 설정해 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나 한계가 짙다”며 “지방자치와 분권이 시대정신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10월 23일 오후 3시,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역사의 현장. 서울시 종로3가 국일회관 1층 ‘이대감고깃집’에서 한국전쟁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정치 일번지가 ‘종로’라고 했듯이 문학의 일번지 역시 ‘종로’다. 가을철이면 각종 행사들이 줄지어 치뤄지고 있는데, 문학회 역시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 한가운데 한국전쟁문학회(회장 홍중기) 시상식 행사가 진행되었다.이날 시상식은 제7회 올해의 작가상과 제9회 한국전쟁문학상 그리고 신인작가상으로 이루어졌다. 올해의 작가상에는 곽종철 선생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경기도 파주시새마을회에서는 5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줍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 및 이사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아침 일찍 파주읍 연풍경원 주차장에 집결해 시내와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도 줍고 운동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경험했다.새마을환경봉사단 ‘새벽종’은 곳곳에 쌓인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파주시의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조직됐으며 주기적으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쓰레기 없는 파주시를 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망언!국어사전에는 망언 [妄言] 이치에 맞지 않고 허황되게 말함이라고 표현.한마디로 반국가 세력들이다.자유 대한민국의 작금의 현실은 빨갱이들의 교묘한 선전선동술에 마타도어 가짜뉴스로 몸살을 겪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26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예상되는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다음 달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일 국장급 실무 협의가 열렸습니다.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했던 3가지 사안을 집중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일은 6.25 전쟁의 포성을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법’전부개정안이 5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의 3대 의미는, ‘이름만 바뀌는 특별자치도’, ‘실질적 변화가 없는 빈껍데기 뿐인 특별자치도’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를 해소함 중앙정부가 만들어준 특별자치도가 아닌, 300만 강원도민이 제안하고 18개 시군의 특례·안건 요청을 모아서 법안을 만들어, 상경투쟁·결의대회 등 도민들의 힘으로 개정안을 통과시킴 우선 강원특별법은 현행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최근 급증한 동양하루살이와 같이 벌레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위생해충 살충기’를 추가 설치한다.최근 이상 기후에 따라 대형 하루살이가 떼로 출몰하면서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비록 감염병을 옮기는 위생해충은 아니지만, 밝은 빛을 보고 한꺼번에 몰려와 쉽게 혐오감을 일으키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준다.이에 구는, 곧바로 ‘위생해충 살충기’ 설치에 나섰다.벌레 발생이 쉬운 주택가와 공원, 한강변을 중심으로 살충기 44대를 추가 운영한다.현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동서울터미널과 전통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20일 토요일 저녁 7시 수락산 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수락산 선셋음악회를 개최한고 밝혔다.음악회가 열리는 수락산 스포츠타운은 무허가 건축물과 폐기물 무단 적치로 몸살을 앓던 수락산 자락을 구민 여가시설로 다시 꾸민 곳이다.사업비 440억을 투입해 총 3만여㎡ 규모에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및 소프트테니스장과 여가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구는 이곳 야구장에서 오는 20일 오후 7시 특별한 음악회를 연다.정부가 코로나19의 종식을 공식적으로 선언함에 따라,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1일이다.“봄이 봄다워지기까지/언제고 한번은 이렇게/몸살을 하는가보다/이 나이에 내가 무슨/꽃을 피울까마는/어디서 남몰래 꽃이 피고 있기에/뼈마디가 이렇게 저린 것이냐” -정희성 ‘꽃샘’5월1일 오늘은 노동절(May Day) 1886년 오늘 미국 시카고 노동자8만명의 8시간노동 요구 총파업 기려 1889년 오늘을 노동절로 함, 우리나라는 1958년에 3월10일(대한노총 창립일)을 노동절로 함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이름바꿈 1994년에 오늘로 바꿈5월1일 인도의 오늘은 ‘비닐 없는
[헤드라인]2월 7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추위가 누그러진 틈을 타,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현재 중부와 전북, 경북과 대구의 초미세먼지농도 '나쁨~매우 나쁨' 단계 보이고 있고요.인천과 경기, 충남과 충북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건물 상당수가 붕괴한 데다 추운 날씨 속에 구조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구호 요청에 국제사회 지원 약속이 잇따랐고, 윤석열 대통령도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규모 7.8의 강한
[서울시정일보 석정희 논설위원] 오늘의 문학의 꽃은 석정희 시인의 "언덕길의 수레" 다."지금도 언덕길의 수레그림만 보아도 가슴에 눈물 고인다업고 이고 끌고 밀며가난과 고난 싣고 숨차게 오르던언덕길 개나리꽃 물들어 누렇던얼굴에 땀방울 소금 되어도혼신을 다해 밀어부치던두 바퀴는 우리의 어버이였다눈 쌓인 빙판이거나질퍽이는 빗길에도끌던 손등의 핏줄 동기의 밥줄되고끌리던 치마 동인 허리의 끈은우리들의 생명줄이 되었다해 지면 달빛을 따라큰비라도 내릴 듯 검은 하늘에더러 몸살도 날만한 일과를거르지도 않고 실어 나르던 소망어두운 등불 밑에선 기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광진구가 1인가구 청년층이 주로 거주하는 원룸촌을 중심으로 재활용정거장을 확대 설치해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광진구는 1인 가구 비율이 49.2%를 차지하며 특히 대학 자취생이 밀집된 화양동은 81.9%에 이른다.청년 1인 가구는 배달과 소규모 구매 등으로 일회용품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지만, 이들이 밀집된 원룸촌 등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건이 열악해 재활용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곳이 많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원룸촌과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위주로 재활용정거장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일본 오사카갤러리(관장 강영선)에서는 재개관및 6주년 기념 국제미술축전으로 지난 8월15일 코로나로 쉽지 않은 시기였지만 오사카국제교류센터에서 예정대로 무탈히 진행 하였다.이후 교토왕예제미술관(교토시 나카교구 니시노쿄 미나미카미아이쵸 "E KOMO MAI" 빌딩101호)으로 재개관이 확정이 되어 10월 한얼문예박물관 MOU기념전시에 이어 개관6주년 기념 국제미술축제 앵콜 단체전 전시로 한국 103인 카자흐스탄13인 프랑스1인 미국3인 덴마크1인 핀란드1인 영국1인 이탈리아1인등 국제미술축전으로 여러국가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난 6일 홍준표 전 대표 현 대구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이준석 대표를 바라보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이준석 대표는 어른의 말을 심간에 새겨야 한다. 나라가 혼돈으로 빠져들고 있다. 취임 3달의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도 나락으로 추락하고 좌파들과 친북세력 민주노총 등이 가세한 제2의 거짓 촛불로 탄핵을 감행하려고 하는 듯하다.입정안국을 기도하는 국민의 소리에 귀를 열어야한다.환인 환웅 단군에 이르는 1만 2천여 역사의 강에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자유 대한민국에 만고의 역적이 되려 하는가?"박근혜 정부가 새누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참으로 난세다.막장의 사회.악마들이 심어놓은 좌파사상에 좀스러운 선전선동술로 자유 대한민국을 좀먹는 惡의 무리들이 국민의혈세를.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의 등골에 빨아 먹는드라큘라들인의예지신도 모르고 저잣거리 망나니짓을 하는 좀비 인간들.이들은 좀비로 염치도 양심도 도덕도 예의도 모르는 것은 인간의 모습이고 속으로는 악마의 외계의 저차원의 탐욕의 영혼들이다.즉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이든 3부자보다 못한 추악한 좀비들이다.겉은 인간이다.속은 온갖 탐욕의 악마의 화신이다.그가 말했던 지구를 떠날 말종들이다.영적
[서울시정일보] 지하철 5호선 하남검단산행 열차 증차와 운행비율 조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강동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은 20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교통공사를 대상으로 강동 주민들의 5호선 하남연장선 증차 요구에 주먹구구식으로 대처한 공사를 질타하고 배차간격 단축 및 운행비율 현실화를 촉구했다.현재 5호선은 강동역에서 ‘하남검단산’ 방향과 ‘마천’ 방향 분리 운영 중으로 강동구의 대부분 구간은 전체 운행 횟수의 절반만 운행하고 있어 ‘반쪽짜리 노선’이라는 비판을 받아왔
- 신화가 된 엄마의 강물을 만나다 - [서울시정일보 철원= 여행문학 박용신 기자] 주상절리길 잘랑한 잔도(棧道)에 든다. 어렵지? 잔도? 쉬게 접하는 말이 아니니까. 잔도는 한마디로 선반길이다.벼랑에 선반을 달고 그 위를 걸어가게 만든 길, 중국 산악지대에서 많이 이용되어 붙여진 이름이다.구멍이 숭숭 뚫린 철판 잔도 길, 저 아래 숭숭 속으로 발묵의 수묵화가 느리게 흐르다 영화의 막장처럼 까맣게 멈춘다.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가 10m라 했던가? 아마 그 쯤, 오금이 저려 오고 가슴
[서울시정일보] 한강이 달라지고 있다. 이촌한강공원 한강대교 인근, 생태계 교란종이 번식해 몸살을 앓던 공간이 건강한 나무가 뿌리 내리는 녹지대로 거듭난다.한강사업본부는 ㈜골프존뉴딘홀딩스·㈜골프존,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4일 ‘이촌한강공원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의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이번 ‘이촌한강공원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은 이용 시민의 편익 증진 및 생태환경 보호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한강대교 인근 녹지대 약 2,000㎡ 규모의 공간에 2024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