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수요맞춤형 전기구동 경형 특장차 개발 지원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수요맞춤형 전기구동 경형 특장차 개발 지원기반 구축’: 산업통상자원부 / ‘24~’28년 / 횡성군 / 총198억원 이번에 선정된 ‘수요맞춤형 전기구동 경형 특장차 개발 지원기반 구축’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횡성군이 협력, 고등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가 참여하고 ‘28년까지 횡성군 가담리 일원에 총 1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본 사업은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새 타이어 회사가 합류한다. 일본 타이어 회사 브리지스톤이 올해 신설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슈퍼레이스와 브리지스톤이 18일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브리지스톤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 전체에 브리지스톤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공급한다. 포텐자 RE-71RS는 일상뿐 아니라, 트랙 주행까지 정밀하게 소화할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대표 상품이다. 코너링 주행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1인 1모빌리티 시대에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부설주차장 개방 공유 사업은 ▲대형 건축물 ▲종교시설 ▲기업체 ▲학교 등의 부설주차장 유휴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건물주는 ▲주간 ▲야간 ▲전일 등 개방 가능 시간대를 지정해 공유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해당 시간대에 저렴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최근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구는 지난해 ▲아파트 ▲교회 등 부설주차장 5개소 56면을
[서울시정일보]KT(대표이사 김영섭)와 대동(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22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동 서울사무소 사옥에서 KT 전략·신사업부문장 신수정 부사장, 대동 공동대표이사 원유현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디지털 혁신 파트너’ KT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정밀 농업 서비스 개발과 로봇 사업을 통한 농업 AI 시장 개척에 나선다.이번 협약으로 KT와 대동 양사는 로봇용 AI시스템 개발을 통한 AI로봇 사업을 전개하고 AI 기반 정밀농
[서울시정일보] 수도권 포함 대도시권은 출퇴근 시간대에는 하루 이동량의 약 30%가 집중되어 심각한 교통 문제가 반복된다.출퇴근 시간 유연근무를 활용하면 교통수요가 분산되어 막대한 도로나 철도 건설 없이도 교통 문제 해결이 가능할 수 있다.경기연구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폴리시 이니셔티브’ 1호를 통해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와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방법론을 적용해 수도권의 최적 시차출근제도 적용 방안을 제시한 ‘당신의 출근 시간만 바꿔도 교통문제가 해결된다’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수능날 아침, 1시간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정부가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신공항이 중남부권 거점공항이자 경제물류공항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데, 대구시는 군공항 이전과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법인(SPC)을 설립해 기부대양여 사업 절차에 따라 군공항 이전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 SPC 구성을 위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참여를 협의 중으로, 참여기관이 구성되면 협약 체결을 거쳐,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설계 및 시공에 착수할 계획이다.정부는 4일 경북대학
[서울시정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24년 1월 자동차 수출액이 62억 달러로 1월 실적 중 사상 최고치라고 밝혔다.이로써 '23년 사상 최초로 자동차 수출 709억 달러를 달성한데 이어서 올해도 700억 달러를 넘기 위한 첫발을 내디딘 것으로 평가된다.아울러 자동차 무역흑자는 54억 달러로 수출 품목 중 1위이며 1월 국가 무역수지 흑자 달성에 가장 크게 기여한 품목으로 평가된다.1월 자동차 수출규모도 24.5만 대로 지난 '15.1월 이후 9년 만에 24만 대를 돌파했다.'24년 1월 생산량은 전년동월 대비 16.9% 증가한 35
[서울시정일보]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중 포천-조안 구간이 2월 7일 오후 2시부터 개통된다.국토교통부는 2월 6일 오전 10시 30분, 남양주 수동휴게소에서 국토교통부 제2차관, 지자체 및 공사 관계자와 포천시, 남양주시 지역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중 포천-조안 구간 개통식을 개최한다.포천-조안 고속도로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포천-화도 구간과 재정사업으로 추진된 화도-조안 구간이 동시에 개통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기준 약 1조 7,400억원이 투입된 왕복 4차로 및 총 연장 33.6k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KT가 KT와 공동서비스/상품 출시를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KT Bridge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 3기를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ž창업진흥원ž경북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에서 가능하다.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은 3-7년차 도약기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KT와 공동으로 협업 사업할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검증(POC)과 함께 최종 공동서비스/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 스케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3차원 환경의 네트워크 상황을 정교하게 분석하는 'Deep Network AI(DNA)' 설루션을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기존의 네트워크 분석은 주로 위도와 경도 기반의 실외 2차원 공간에서 이루어져 고객이 현실적으로 생활 또는 이동하는 건물 내부나 도로, 지하철 등 3차원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경험이나 품질을 정교하게 분석하기는 어려웠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SKT는 AI 기술로 3차원 공간에서 네트워크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N 비전 74’는 이번에도 수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4대 디자인상을 모두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총 9개 제품이 미국 ‘2023 굿디자인 어워드(2023 Good Design Awards)’에서 운송(Transportation) 부문과 인터랙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신규 게임 ‘현대 퓨처 어드벤처’ 를 15일 공식 론칭한다고 전했다.로블록스는 전 세계 알파 세대와 Z세대가 개인을 표현하는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상호작용하고, 게임 등의 활동을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현대자동차는 2021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가상공간을 구현하고 혁신적인 미래 비전과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게임에는 로보틱스, 전동화, 수소 기술 등이 구현된 맵과 함
[서울시정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9일(화) 오후 5시 30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서울 이노베이션 포럼 2024’에서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발표했다.서울이 보유한 스마트도시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서울의 혁신기술 기업을 전 세계에 세일즈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제적인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내용의 3개년 중장기 계획이다.시는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전시회+어워드+포럼)’를 오는 10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어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가해 그룹 차원의 역량이 담긴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진행된 CES 발표에서 현대자동차의 역할을 수소에너지 생태계 완성과 소프트웨어 중심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모빌리티의 ‘이동’ 측면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을 실현함과 동시에 일상 전반에 편안함을 더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관련한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특히 현대자동차는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CES 2024에 무선 충전플랫폼 상용화 기술이 탑재된 토레스 EVX를 선보였다고 밝혔다.토레스 EVX에 적용된 무선 충전 기술은 와이트리시티(WiTricity) 의 자기 공명 방식이 적용됐으며, KGM은 무선 충전 글로벌 기업인 미국의 와이트리시티 및 무선 전력 송수신 안테나 모듈 등을 개발하는 위츠와 협력해 무선 충전 기술을 개발 중이다.또한, 지난해 5월에는 위츠 그리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인 GS커넥트와 무선 충전 상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와이트리시
[서울시정일보] 기아가 이동 수단의 혁신을 이끌 미래 핵심 사업으로 PBV를 제시했다. 사람과 사물,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기아만의 차별화된 PBV를 선보여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기아는 8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년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이하 CES 2024)에서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All Set forEvery Inspiration)’를 주제로 미디어데이를 열었다.기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선언하며, AI가 일상생활 속에서 고객들의 삶에 스며들어 혁신을 만드는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 참가 업체 중 가장 넓은 3934㎡(약 1192평)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강점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스마트싱스(
[서울시정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이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그룹 사업 전반을 망라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그룹사 간 긴밀한 협업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는 수소, 소프트웨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등 주력 모빌리티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로 대표되는 그룹 신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미래 청사진을 대규모 전시를 통해 선보이며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세상을 그려낸다는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1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현지 시각) 미국
[서울시정일보]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가 싱가포르에서 ‘2023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 2023)’에 선정됐다고 1일(월) 밝혔다.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상은 현지 최대 일간지인 스트레이츠 타임스(Straits Times)가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매년 새롭게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3라운드에 걸친 비밀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특히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상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오직 1차종만을 선정하기 때문에 수상의 객관성과 공신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이번
[서울시정일보] 현대자동차·기아가 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전사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전면적인 연구개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전기차(EV) 업체 간 가격 경쟁 심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환 가속화 등 글로벌 자동차 개발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그동안 현대차·기아는 다각도로 혁신 기술과 차량 개발을 추진해 왔다.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SW)센터인 포티투닷(42dot), 현대차·기아 내 조직인 CTO(Chief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