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대한민국 근현대사 품은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중랑망우공간 개관’, ‘올해 교육경비 80억원 지원, 자치구 3위’, ‘모아타운 서울시 자치구 최다 선정 등 주택개발사업 가속화’ 등 2022년 올해 중랑구를 빛낸 10대 뉴스가 선정됐다.중랑구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구가 추진한 주요 정책과 사업 20개 중 구민들이 직접 가장 공감 가는 사업에 투표하고 총 10가지를 선정하는 이벤트다.중랑구는 지난 11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중랑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16개 동주민센터에서 10대 뉴스 설문조사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가 3.1운동 103주년을 맞아 광복회 중랑구지회와 공동 주관으로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되새겨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망우리공원 유관순 열사 분묘 합장 묘역에서 ‘제103주년 3.1절 나라사랑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3.1운동 103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망우리공원은 유관순 열사와 3.1운동을 이끈 민족대표 33인 중 만해 한용운, 오세창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방정환, 문일평 등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잠들어 계신 곳으로 나라를 위해 몸 바쳤던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로 대면 접촉 없이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서울 중랑구가 매달 운영하는 걷기 프로그램인 ‘달마다 중랑을 걷다’가 인기다.‘달마다 중랑을 걷다’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인 ‘워크온’을 활용한 온라인 걷기챌린지 프로그램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지난해부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지난해에는 구민 1,456명이 걷기챌린지에 참여해 1,341명이 목표달성에 성공했고 올해는 7월까지 3
[서울시정일보] 천 만 송이의 장미가 핀 5.15km 장미터널과 중랑천을 배경으로 펼쳐지고 있는 ‘2019 서울장미축제’, 그 현장 곳곳에 중랑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구민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묵현초등학교 부근 제2연육교로 내려오면 바로 앞에 많은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로‘우리동네 팝업가든’이다.올 해 처음으로 조성된 이곳은 16개 동 주민들이 직접 각 동의 특색 있는 이야기들을 작은 정원으로 구성해 담아낸 곳이다.면목2동에서는 패션봉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1월 22일 화요일이다. 주요 이슈는 서울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세종대왕상에 대한 이전 찬반이 난무하다. 박원순 시장은 이전 논의 에 대해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① 서울시, ‘선도적 정보공개’ 행안부 장관 표창…원문공개율 전국1위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정보공개 실태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수요자 중심 정보제공, 업무 특성을 반영한 비공개 세부기준 등 인정받아, 18년 원문공개율(93.9%)은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2일 “망우리공원의 묘지관리 기능과 함께 묘역에 대한 정보제공과 편의·휴게시설을 지원하는 웰컴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설계공모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 모노건축사사무소가 응모한 작품을 선정했다.이번 공모는 지명공모로 국내 5개 팀을 지명해 작품을 접수했고, 심사위원회는 건축, 조경 등 관련 전문가 6인의 심사위원과 1인의 예비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심사위원회를 운영했다.본 공모의 심사는 시설 및 공간 이용의 편의성, 내·외부 공간 계획의 적절성과 경관 및 주변과의 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문학기행은 길이 끝나는 곳에서 탐방이 시작된다. 사람이 살았던 곳에는 어디나 이야기가 있다. 다양한 이야기가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이것이 문자로 기록되면 문학이 되고 곧 역사가 된다. 문학에는 사람과 지명이 등장한다. 처음 이야기를 시작한 사람의 고향과 삶의 길이 있다. 문학기행은 역사기행과 달리 때로는 실체가 없는 장소를 탐방한다. 단지 문학작품 속의 내용과 시 몇 편에 의지해 작가의 삶과 문학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되기도 한다. 서울시는「詩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국제펜클
[서울시정일보 조병권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망우본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5월 12일 망우본동, 상봉1동, 신내1, 2동 등 4권역 주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 망우산 사랑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중랑구의 명소인 망우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가족간 또는 주민간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매년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이다. 걷기대회에는 망우본동 등 4권역 주민뿐만이 아니라 인근 동 주민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행사 당일 오전 8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강덕)은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기간(’12. 1. 13~1. 25) 동안 1일 평균 1,847명의 교통경력을 집중 투입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유지하였으며, 지난해보다 교통사고는 24% 감소하는 등 안전한 설 연휴기간 이었다고 밝혔다. 3,100만 명이 이동한 사상 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 1. 16(월)부터 전통시장(296개소) 주변 주․정차가 허용 되는 등 교통 혼잡이 예상 되었으나, 연 24,018명(1일 평균 1,847명)의 교통경찰을 투입하고,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