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이세열 의원은 지난 25일 마포구 아현동 만리배수지 사면 주차장 조성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공사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내용과 추진경과를 듣고 주민과 함께 노상 주차구간을 둘려보는 순서로 진행됐다.만리배수지는 사면 옹벽이 노후화되고 인접도로의 폭이 매우 좁아 화재발생 시 소방차 등 긴급차량 진입이 어려운 것은 물론 인근 주택가 주차장 수급률이 40%대에 불과할 정도로 주차환경이 매우 열악해 수년간 인근 주민의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던 지역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이세열 의원은 지난 22일 공덕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만리배수지 사면 주차장 건설’주민설명회에 참석해 만리배수지공원 근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로확장 및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만리배수지 도로확장 사업은 현재 사용 중인 현황도로 140m에 배수지 사면 중 230㎡를 절취해 전체 도로폭을 6m로 확장한 후 노상주차구획선을 조성해 원활한 교통의 흐름 및 만성적인 불법주차를 방지하기 위한 실시설계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만리배수지 사면 인접도로는 3~4m정도로 매우 협소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 마포구민 12,538명에게 출근하는 기쁨을 주다 서민생활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지자체의 최대목표. 마포구는 ‘지역일자리 공시제’를 통해 2014년까지 42,675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을 공표하는 한편, 공약사항으로 양질의 민간일자리 1만개 창출을 약속했다. 민선5기의 터닝포인트를 앞둔 6월 현재 총 12,538명(민간부문 4,851명, 공공부문 7,687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민선5기 들어 새롭게 선보인 염리동 소금카페, 성산2동 다들카페 등 총 10곳의 마을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