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동북권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 5대 회장으로 연임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앞으로도 협의회는 서울시, 외부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소통해 봉제업체들의 열망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자치구 패션·봉제산업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1500여개의 패션봉제업체가 집적된 봉제산업의 중심지 성북구. 그래서인지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서울시 패션봉제 산업과 관련 정책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인다.이 구청장은 발전協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도 혼돈의 강을 건너 10월 7일 월요일이다. 서울은 비가 오고 있다. 서울시의 전체가구 중 32%가 1인가구의 종합계획과 대책을 세우는 모양이다. 이는 가족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를 위해서는 매우 심각하다 하겠다. ① 서울시, 전체가구 32% '1인가구' 첫 종합계획… 사회적관계망 만든다-「제1차('19.~'23.)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 3대 추진목표, 17개 세부사업. ‘사회적관계망’ 구축 방점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8월 20일 화요일이다. 폭염의 끝이 보이고 있다. 조석으로 찬 바람이 불고 있다. 정국은 조국 법무장관의 후보자와 가족의 양파까기 식으로 떠져 나오는 비리의혹으로 그야말로 혼돈이다. ① 서울시, 골목길 재생 본격화…사업지 12곳 선정, 사업별 총 10억 원 지원 -자치구 공모 통해 12곳 새롭게 선정, 사업지별 3년간 총 10억 원 마중물 사업비 지원. 골목길을 중심으로 주거 및 보행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 등 골목별 특성 반영한 재생② 서울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불법 라벨갈이를 감시하는 150명의 ‘시민감시단’이 첫 발을 내딛는다.시는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패션의 중심에 있는 의류와 수제화의 불법 라벨갈이 감시 활동을 시작하는 ‘공산품 원산지 표시 시민감시단’ 발대식을 8월 19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민감시단’은 발대식에서 불법 라벨갈이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선서하고, 발대식에 이은 2부에서는 ‘시민감시단’으로서 구체적인 활동방법과 관련규정에
[서울시정일보] 일본인 관광객만 골라 위조상품을 팔던 일당이 중구 짝퉁 단속 전담팀에 적발됐다.서울 중구는 명동과 남대문시장 일대에서 일본인 관광객에게 접근한 뒤, 자신들의 비밀창고로 안내해 짝퉁 상품을 판매하던 50대 A씨 등 3명을 최근 형사입건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이와 함께 구는 이들의 비밀창고를 압수 수색해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위조상품 7100여점도 전량 압수했다. 정품가로 환산하면 40억원에 달하는 물량이다.피의자들은 2017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몰리는 명동과 남대문시장에서 일본인 관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2일 화요일이다. 오늘도 즐겁고 희망차게 내일을 향한 길을 열어가자. 인간에게만 있는 소중한 보물 희망이 있다. 절망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다. ①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제로 목표…서울시, 일괄설계로 안전성 담보 -유치원, 어린이집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37개소 신규지정 및 시설개선. 사고발생 38개소 대상 안전진단 및 맞춤형개선, 市 일괄설계방식 최초 적용. 운전자 주의 환기, 물리적 안전 강화 시설물 보강②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회원, 차량 미운행
상품을 라벨갈이로 '국산으로 둔갑한 저가 수입의류는 최고 10배 가격까지 부풀려 판매되고 있다.2012년부터 '짝퉁' 단속으로 명성을 올린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이번에는 저가 수입의류의 라벨을 국산으로 바꿔치기 하는, 일명 '라벨갈이'의 뿌리 뽑기에 나선다.이를 위해 구는 동대문관광특구, 남대문시장, 명동 등의 의류상가와 봉제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의류 유통에 대해 무기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저녁8시부터 다음날 아침9시까지 밤샘 단속을 이어가며 주말이나 공휴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