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대한민국 부동산 개발 업자 정세권에 의해 개발된 익선동 한옥마을이다.(서울 종로 3가역)익선동 한옥마을은 북촌보다 앞서 지은 도시형 한옥 거주 단지로 전통적인 한옥의 특성을 살리고 생활공간을 편리하게 재구성한 서민들의 주택단지였다.익선동 한옥마을 단지는 역사가 100여년으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 마을이다.현재는 110채의 목조 전통의 마을은 주변의 콘크리트 빌딩에 둘러 쌓여 “과거의 한옥마을 섬”으로 형성되고 있는 우리 전통 문화의 보물 같은 지역 이다.촬영한 19일 오후 시간에도 젊의 거리로
서울시는 종로구 운니동에 있는 사적 제257호인 운현궁에서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종·명성왕후 가례' 재현행사를 개최한다.명성왕후는 고종 3년인 1866년 왕비로 책봉된 뒤 별궁인 운현궁 노락당에서 지내며 궁중 예법과 가례 절차를 교육받았다. 같은 해 음력 3월 21일 당시 15세였던 고종과 16세였던 명성왕후는 국혼례를 올린다.재현행사는 왕비로 책봉된 명성왕후가 교명을 받는 비수책(妃受冊) 의식으로 시작한다. 이후 가례를 위해 고종이 임금의 가마인 어연을 타고 호위 관원, 군사들과 함께 운현궁
[서울시정일보 조규만기자] 경기도가 펼치는 그린축제인 ‘내가 그린(Green) 경기도’ 행사가 경기농림진흥재단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오산에 소재한 물향기수목원에서 열린다.‘내가 그린(green) 경기도’ 행사는 녹색에 대한 친근함을 높일 수 있는 ▲생활원예 콘테스트 출품작 및 조경가든대학 참여정원 작품 전시 ▲옥상농원, 상자텃밭 등 다양한 도시농업 모델전시 ▲숲속 작은 음악회, 생활원예 공개강좌, 인증샷 촬영대회 등 문화행사 ▲미니화분?상자텃밭만들기 등 체험부스 ▲화훼 및 농작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