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구민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고자 오는 22일부터 3일간 동작구민대학 주관으로 ‘동작 지식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이 강연자로 나서 ▲법률 ▲세무 ▲건강관리 관련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구민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기획한 특강이다.첫날인 22일에는 동작구 고문변호사인 최주필 변호사가 ‘알아두면 도움되는 생활법률’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거래 등 생활 속 상황에서 필요한 법률 상식을 알려준다.23일에는 대한한의사협회 서울지부 동작구 분회장 윤홍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관내 10개 기관을 ‘동네배움터’로 지정하고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총 36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본 사업은 주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근거리 평생학습 지원에 중점을 뒀다.이에 일명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종로의 특성을 살려 미술관, 도서관 등을 동네배움터로 정해 수요자 중심의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2024년 종로구 동네배움터는 ‘화정박물관’, ‘나무와 열매 어린이 도서관’, ‘상촌재’, ‘미인심리상담카페’, ‘뮤지엄한미’, ‘종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동작구형 평생학습 새 브랜드 ‘동작구민대학’을 출범하고 오는 31일 입학식을 개최한다.‘동작구민대학’은 대학 운영 체계를 도입해 기존에 개별 운영되던 평생학습관, 동네배움터 등의 평생교육을 통합한 동작구형 교육 브랜드다.구는 구청장을 대학 총장으로 하고 평생학습 총괄 조직인 사무국을 중심으로 평생학습관, 자치회관 프로그램 등 4개 평생교육 과정을 연계해 동작구민대학 조직도를 구성했다.교수진은 전문가, 주민 등의 인력 풀로 운영되며 학과는 총 6개 학과로 역량개발교육 인문교양 문화예술 디지털콘텐츠 생활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4일 노원역 일대에서 ‘제1회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행사 당일 노원역 노해로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참여와 인식 제고를 목표로 ‘차 없는 거리 축제’를 준비했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1회용품 줄이기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뿐 아니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행사의 전 과정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실 배출량만큼 상쇄하는 탄소 제로에 도전한다.내년 구민과 함께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등을 통해 탄소 배출량만큼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거점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동네배움터’를 운영한다.‘동네배움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학습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또한 ‘동네배움터’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주변의 이웃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고민해 보는 학습-실천프로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담은 ‘북페스티벌’과 ‘평생학습축제’를 3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올해 북페스티벌은 ‘노원구 한 책 읽기’ 사업과 연계 기획됐다.‘노원구 한 책 읽기’사업은 하나의 주제를 기반으로 선정된 ‘한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하고 경험하는 사회적 독서 캠페인이다.지난 6월, 노원구는 ‘변화 속 서로 챙김: 가족’을 주제로 연령대별 ‘2022 올해의 한 책’ 총 4권을 선포한 바 있다.이 사업의 연장선으로 이번 북페스티벌의 주제도서는 4권 중 청소년 도서 ‘순례주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은평구평생학습관(관장 이창식)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은평구평생학습관과 응암역 신사교 일대에서 ‘2021 다시 전환하는 공감한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공감한데이’는 위드코로나 시기에 맞춰 ‘다시 전환하는 평생학습도시 은평’을 디자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감한데이’는 12월 1일 응암역 신사교 전시마당을 시작으로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은평구평생학습관 미디어홀에서 열린다. 나래유랑단 께네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감이 높아진 구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금천CCDAY’를 8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시로 운영한다.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스크린 인문학으로 삶을 배우다’의 하나로 영화 속에 나오는 클래식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이다.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등 작곡가의 삶과 그들이 만들어낸 음악을 통해 클래식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두 번째로 ‘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청소년이 마음 놓고 쉴 수 있고 자신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전용공간 ‘꿈꾸는 아지트’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작년에 문을 연 오락실청소년아지트, 끌림청소년아지트, 하쿠나마타타 청소년아지트에 이어 4번째 청소년아지트다.‘꿈꾸는 아지트’는 월계동에 위치한 한내근린공원 북측 자전거대여소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조성했다.지상1층, 연면적 74㎡ 규모로 노래방, 화장대, 보드게임 등을 갖춘 놀이방,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 및 독서를 할 수 있는 북카페, 동아리 모임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6월부터 자녀 연령에 따른 관심 내용을 반영한 ‘찾아가는 은평 부모살롱’ 교육을 진행한다.‘찾아가는 은평 부모살롱’은 자녀 성장에 따른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상호작용 및 지원 방법에 대해 배우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분위기로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예비부모-아동 부모-청소년 부모” 3그룹으로 구분하고, ▲예비부모 대상 “출산 및 육아․양육 신념” ▲아동 부모 대상 “놀이에 대한 이해, 방법, 상호 작용&rd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1년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사업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동네배움터 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주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동 단위 사업으로 이를 통해 주민은 보다 가까운 배움의 공간에서 수준 높은 평생학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구는 기존에 운영하던 도화동네배움터 해오름동네배움터 서강동네배움터 청년나루동네배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 동단위 평생학습센터인 ‘동네배움터’가 17개구 182개소→197개소로 확대되어 5월부터 문을 연다.시민들이 도보로도 이용 가능한 근거리 평생학습을 지향하는 ‘동네배움터’는 서울 전역에 위치한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카페, 공방 등의 유휴공간에서 펼쳐진다.올해는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에 맞춰 ‘집콕’ 일상을 반영한 ‘오늘의 집 꾸미기’, ‘쓰레기 제로 챌린지’ 등 1,101개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가 3년 연속 서울시 ‘한 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동네배움터 16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동네배움터’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지역주민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에 따라 구는 서울시로부터 지원 받은 1억 1천여만원과 구비 7천4백여만원을 투입해 오는 5월부터 동네배움터 16곳에서 109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올해는 선정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동네배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 평생 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 됐다고 2일 밝혔다.평생학습기반 구축으로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특화사업 지원을 통해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는 취지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된다.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구축 실적과 사업계획의 적절성, 예산 및 성과관리 등 3가지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울시 1차 예비심사와 국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와 은평구평생학습관(관장 이창식)은 ‘2021온앤오프 은평 우리동네배움터’를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은평 우리동네배움터는 은평구 민선7기 공약인 ‘생활단위 시민 평생학습 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학습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에는 배움터 19개소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되어 코로나19 속 주민들의 학습공백을 메워왔다. 올해는 배움터 단계별 지원체계를 통해 시민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크래프트 프롬 용산 : 여명' 가상현실 전시를 2021년 2월 28일까지 이어간다.공예관 입주작가 15명이 함께 꾸민 작품전이다.옻칠공예가 안덕춘의 ‘여명’, 금속공예가 황갑주의 ‘순은사리호’, 한지공예가 정신자의 ‘희망의 노래’, 칠보공예가 김미화의 ‘규방 이층장’, 민화공예가 김영인의 ‘장생도’, 자수공예가 김태자의 ‘궁중약주머니’ 등 작품이 눈길을 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는 마을활력소를 운영하는 천연옹달샘이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0년 서울공동체상’ 수상 단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 상은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보다 좋은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한 마을 공간과 모임에 수여되며 시상은 서울마을주간 기념식과 함께 이달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천연옹달샘은 옛 천연가압장을 리모델링해 2017년 3월 8일 문을 열었다.주민이 주체가 돼 ‘주민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비영리법인 등록을 했으며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오는 7월 5일까지 동네배움터 온라인 강좌 수강생 130명을 모집한다.모집강좌는 삶, 거울, 자화상 DIY 미니어쳐 역사북아트 한걸음, 영어 내 삶을 정돈하는 정리수납 활동가 마을 변호사에게 듣는 마을이야기 향기로운 천연비누, 샴푸 만들기 사랑가득 나만의 캐리커쳐 완성하기 보태니컬아트 꽃그림 대바늘을 이용한 손뜨개 등 10개다.정원은 반별 10명~20명이며 수강료는 없다.수업은 모두 비대면으로 이뤄진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구는 6월 초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의 평생학습관은 ’2020년 우리동네배움터‘ 운영자를 1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동네배움터」는 은평구 민선7기 공약인 ’생활단위 시민 평생학습 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서, 지역 내 유휴공간(카페‧공방, 작은도서관 등)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 주민주도의 지역 맞춤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및 학습모임 활동 등 근거리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에는 25개소가 운영되어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우리동네배움터」로 선정될 경우 연간 600만원 내외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 평생학습관은 ‘우리가 만드는 공감한데이 - 함께해요 지구시민’ 축제를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과 은평평화공원에서 진행한다.이 축제의 목적은 평생학습프로그램 이용 시민이 운영주체가 되어, 배움이 일상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문화를 지역사회 전체에 확산하며, ‘함께해요, 지구시민’ 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구 환경문제의 인식 확산과 환경보호 참여 증대에 있다.6월 3일부터 4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행사 중 ‘우리가 만드는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