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평창군에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귀농귀촌인과 평창군으로 전입을 예정한 도시민을 위해‘현장달인과 함께하는 귀농귀촌’프로그램을 운영한다.현장달인은 평창군 관내 전문농업인부터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 귀농귀촌인까지 총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기 정착시기 직면하는 어려움을 맞춤형으로 해결하기 위해 활동한다.상담 분야로는 품목 및 지역 탐색, 귀농귀촌의 설계, 농업 경영, 판로 개척, 마케팅, 농업법인, 농촌관광 등 단순 작물재배를 넘어서 온전한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멘티는 귀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내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여성·영유아(8건) ▲아동·청소년(10건) ▲청년·중장년(6건) ▲노인·복지(17건) ▲경제·교통(12건) ▲문화·생활(10건) ▲안전·환경(5건) ▲농어촌(10건) ▲열린행정(7건) 9대 분야 85개 사업이다.◇ 여성·영유아 분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2022년 새해에는 농민 개인에게 매달 5만원씩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농민기본소득’ 지급 지역이 기존 6곳에서 17개 시·군으로 늘어나고 매달 1만2,000원의 생리용품 구매비를 지역화폐로 받는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도 18개 시에서 확대 시행한다.경기도 인권모니터단도 기존 29명에서 1,000명으로 규모가 대폭 커지고 공정·노동 등 11개 법률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은 기업은 도의 지원사업에서 참여가 제한된다.
[서울시정일보] 경기 고성군이 농지원부 정비와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농지이용실태조사를 한다.이를 위해 군은 10월15일 오후 2시에 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관에서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농지이용실태조사는 헌법의 경자유전의 원칙 확립을 위해 농업경영 이외의 목적으로 농지를 소유하는 것을 방지하고 농지의 지속적인 이용과 보전을 위한 조사이다.조사대상은 관외 거주자 소유농지 606.5ha, 농업법인 소유농지 28.8ha이다.그 외 무단 휴경, 불법임대, 농막, 성토, 태양광시설이 설치된 농업용시설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내 부동산 투기를 조사 중인 경기도 반부패조사단은 농지 쪼개기를 통해 1인당 수억에서 수십억원의 투기 이익을 챙긴 54명 등 농지법 위반자를 무더기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도 반부패 조사단이 올해 3월초부터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6개 개발지구와 3기 신도시가 예정된 7개 개발지구 일원에서 2013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거래된 7천732필지의 농지를 중점 감사한 결과다.도 반부패조사단은 이들 농지를 대상으로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대장 확인을 거쳐 심층조사 대상지를 골라냈다.이후 소유권 확인,
[서울시정일보] 경기도는 허위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 농지를 거래, 막대한 차익을 챙긴 농업법인 25곳을 고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들 농업법인이 도내에서 취득 후 매도한 농지와 임야 등 토지는 축구경기장 60개 크기인 60만389㎡에 달하고 단기간 매매를 통해 벌어들인 부당이득도 1,39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 중 농지는 42만2,986㎡로 전체 매도한 면적의 79%이며 26개 법인들은 영농 의사도 없으면서 농사를 짓겠다고 허위로 신고하고 취득한 농지를 팔아 1,106억원의 부당이득을 본 것으로 밝혀졌다.&lsqu
[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더 이상 양돈업을 할 수 없어 폐업을 하게 된 16농가 2만1,040두에 대해 53억 원의 폐업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폐업지원금 대상은 농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선정한 수입피해모니터링 대상 농축산물 품목과 농업인․생산자단체가 신청한 품목 등 총 107개 품목에 대해 2019년 연간가격과 수입량 등 지급기준을 분석해 결정됐다. 지원단가는 마리당 251,775원이며 전액 FTA기금으로 지원된다. 지급 상한액은 농업인의 경우 14억 원, 농업법인
[서울시정일보] 그리스 등 지중해 국가가 주산지인 ‘신의 과일’로 불린 올리브를 귀농 새내기 농부들이 참여한 전남의 한 법인서 재배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흥 ‘농업법인 팜스팜스’(대표 이윤덕, 65)는 고흥과 순천 일대 농경지 1.3ha(340주)에서 2년째 올리브를 성공적으로 재배, 내년 첫 열매를 수확할 예정이다.올리브는 1000년 이상 자라는 미래소득 작목이다. 세계적으로 약 1천 400종이 넘는 품종 중 열매를 생산한 품종은 80여종에 불과해 품종선택에 신중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서울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협력해 처음으로 추진한 '청정경북 프로젝트'를 올해 전국으로 확산한다.전국 1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총 300명의 서울청년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청년들의 활동기간도 6개월에서 10개월로 늘린다.시는 '청정경북 프로젝트'는 6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쳤다.45명의 서울 청년이 경북 5개 지역에서 6개월 간 근로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참여 청년 중 1명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농업 경쟁력을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이달 23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총 4개 분야 15개 사업으로 8억3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분야별로는 식량작물 3종, 원예작물 6종, 축산 3종, 특용작물 3종 등이 있다. 여수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농업인단체, 농업법인 등이 신청할 수 있고, 자격 요건 및 사업내용을 충분히 숙지한 후 읍농업인상담소, 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농업기술센터 등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서울시정일보] 건축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사용승인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무단으로 건축물을 사용하고도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건축주들이 경기도 기획세무조사에서 줄줄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10월부터 2달 동안 ‘불법건축물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2,143건을 적발하고 지방세 24억원을 추징했다고 31일 밝혔다.건축물을 신축하면 취득세 납세의무가 발생하는데, 등기·등록을 할 수 없는 무허가 건축물이거나 사용승인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사전 입주해 ‘사실상&rs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 3월 25일부터 모든 축산농가에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화하는 농림축산식품부 방침에 따라 퇴비유통전문조직 30개소를 시범 운영키로 하고 오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업을 바라는 농·축협과 영농법인, 농업법인, 자원화조직체는 한우, 젖소, 가금 등 60호 이상의 축산농가 가축분뇨 관리계획을 세워 시군에 접수하면 된다.퇴비유통전문조직 조건이 갖춰지면 2억 원 이내 퇴비의 운반·살포에 필요한 장비 구입비와 1ha당 20만 원의 퇴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임업인의 맞춤형 정책 지원을 위해 산림을 경영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 등록’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임업경영체 등록’은 지목상 임야를 생산 수단으로 하는 임업인,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채취업 및 임업용 종자 생산, 묘목 재배업을 일정 규모 이상으로 경영하고 있는 자에 한한다.그동안 농업경영체는 농지에 한해 운영됨에 따라 임업인이 소외되어왔으나 등록대상에 임야가 추가되면서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임업인도 앞으로 농민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임업경
[서울시정일보] 광양 매화마을 매화꽃축제와 구례 산수유 꽃축제를 필두로 전국각처에서 봄맞이 꽃축제가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꽃축제는 고양국제꽃박람회(2019.04.26.~05.12.)이고, 봄의 대명사 진달래 꽃축제(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와 철쭉축제(경남 황매산 철쭉제) 등의 구경거리는 상춘객의 여행을 독촉하고 있다. 4월 초부터 개화를 시작할 각처의 벚꽃은 대표적인 한국의 꽃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밖에도 지역의 농업법인이나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준비하는 꽃축제도 있다. 광양시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에도 꽃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팽성읍 평궁리에서 평택 지역특화 벼 품종개발 실증포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를 가졌다.평택시에서는 슈퍼오닝쌀을 고품질 명품쌀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고시히카리와 추청에 한정된 벼 품종을 농가 재배 매뉴얼에 따른 농업인교육과 유통시스템으로 일괄 운영해 왔다.기후대응과 미래 적합한 국내 벼 품종에 대한 생산자의 기대치와 맛좋은 쌀을 찾는 소비자 만족을 위한 준비를 위해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실증 연구를 위한 첫 시도다.추청대비 품종으로
동물이 행복해지는 동물 복지가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살충제 계란파동 재발 방지와 닭고기 안전성 확보를 위해 그동안의 밀식 사육에서 동물복지형으로 축산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축산물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는 것이다.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핵심 정책 토의에서 이런 방안을 보고...
[서울시정일보 서재형기자] 국민의당은 벼 재해보험가입 만료기간을 정부가 연장할 것을 촉구했다.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남원·임실·순창)에 따르면 5일 현재 경기·충남·전남의 논 물마름, 밭작물 시듦 등 가뭄 피해 발생면적이 여의도 면적(290㏊)의 18배에 달할 만큼 심각한 수준이다. 더 큰 문제는 8월까지 강수량이 평년보다 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구제역 확산 피해의 조기극복을 위해 우대금리 제공 및 대출금이자 납입유예 등의 여신지원을 농·축협과 NH농협은행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은 피해농업인에 대한 신규대출 시 농·축협별로 최대 1.0%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출실행일로부터 1...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지역 내 화훼농가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구는 법 시행에 따른 지역 내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화훼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부작...
[서울시정일보 박철기자] 경기도는 그동안 지자체를 통해 직불금 미신청 사례가 없도록 개별 농가 안내와 홍보를 실시해왔으나, 일부 고령농 및 신규농 등 아직 직불금을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이 있다며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아직 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주소지 국립농산물품질...